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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단풍이 절정이네요.)
이 글은 며칠전 중국 인터넷에 올라 온 글인데,(아마 몇년전 글이 다시 올라온 듯)
수 년 전에 중국 여성이 한국에서 4년 생활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상당히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여기 사는 우리는 중국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한국에 있는 국민들 중 중국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10%도 안 될 것입니다.설마 한국사람이 그런 인식을 갖고 있나 하겠지만, 앞에 말씀드린데로 중국에 관심 없는 국민이 90%나 됩니다. 그러니, 중국.그러면 예전 교육받고 들은 내용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라 할 수 있겠군요.
그렇수 있겠다 라고 생각듭니다.
읽어보니 재미있네요.
나는 4년 전에 한국으로 왔다.
사실대로 말하면 한류의 영향을 깊게 받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은 멋진 나라이고 모든 면이 선진적이며 한국인은 아주 친절하고 상냥하다라는 인상을 깊게 갖고 있었다.
허나,이 모든 환상은 서울에 도착한 후 바로 실망과 두려움으로 변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차창 밖의 길거리 풍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이곳이 정말 서울인가? 한국 연속극에서 보던 고층빌딩, 호화별장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왜 이렇게 낡아빠진 작은 집들이 이렇게 많고 더구나 지붕은 또 엉망진창. 도데체 한국은 도시계획이란 것은 없는 나라인가? 어째서 연속극에서 보던 경관과는
하늘과 땅 차이인가? 설마 다른 나라인가!!”
처음 얼마 동안 한국말도 못하기에, 길거리에 나설 용기가 없었으며, 오직 개학 하기만을 기다렸다. 한국친구를 사귈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 있을 때에는 한국인을 외국인으로 인식되어 보고 듣는 모든 것이 환상적이었기에 나는 한국인은 당연히 그런 줄로만 알았다.
개학 후 깨달았다.”아! 내가 너무 순진했구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저는 중국사람입니다.”라고 인사 하면 환영해 줄 줄 알았다. 그렇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반가운 표정은 할 줄 알았다. 하지만 그냥 ‘아!” 한마디하고 무심히 지나가는.. 나는 이렇게 아주 냉담한 반응을 보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등에서 식은땀이 났다.
조금씩 한국말이 되기 시작하고부터 그때 깨달았다. 왜 학우들이 내가 중국인이라고 소개하면 그렇게 냉담한 반응을 보였는지를..
다음에 예를 든 것은 내가 직접 경험한 일들이다.
1.
친구와 함께 방을 얻었다. 이사간 첫날, 집주인이 문을 두드렸다. 우리들에게 칫솔과 치약을 준다. 왜 이것을 주는 지 어리둥절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한국 전통풍속일까? 그때 집주인 왈,”이것은 칫솔이라고 하고 저것은 치약이라고 한단다. 한국인은 다 양치질을 하니, 너희들도 한국에 왔으면 양치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단다. 선진국에 공부하러 왔으면 많은 것을 배워야 할거야.”
맙소사!!
한국 와서 처음으로 접한 느낌이었는데, 내 생각에는 한국인은 중국에 대해 많은 것을 모르고 있구나!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국가인데도,참 불가사의한 일이다.모르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하물며 왜곡까지,,
그때부터 나는 한국정부와 매체가 내국인에게 중국에 대해 어떻게 선전하는지를 관심을 갖고 주목해 보기로 했다..
2.
6개월이 지난 후 빨리 한국말을 배우려고 한국 남자친구를 사귀었다. 어느 날 그의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게 되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이렇게 질문을 던졌다.” 어때? 한국 좋지? 중국에 있을 때 쇼파에 앉아 봤어?” 그때 내 남친이 이렇게 말했다.” 무식하기는, 내가 북경.대련.남경 다 가 봤는데 엄청나게 발전했어. 너희들 좀 많이 다녀봐라..” 결국 그날 밤 남친은 그들에게 엄청 두들겨 맞았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 편을 들어 주지 않아서 라는 게 그 이유다.
3.
남친의 또 하나의 친구. 한번은 우리 집에서 tv를 같이 보고 있었는데, 마침 장예모 감독의 ‘一个不能少’를 방영하고 있었다.(한국에 온 요 몇 년 동안 한국 tv에 방영하는 중국 연속극 내지 영화는 중국의 7,80년대 시대극보다 농촌 영화가 더 많았다. 좋은 이미지의 한국드라마와는 극명하게 대비되었다.) 그 친구,영화를 한참 보더니 나에게 이렇게 물었다.”걸어서 산을 넘어야 학교 가니? 너는 몇 봉우리 넘어봤어?”……..
4.
어느 학우가 물었다.”어제 밤 tv에 너희 중국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은 자전거라 하던데, 요 몇 년 한류문화 영향으로 비로소 한국 자동차가 멋지고 스마트폰도 고급이다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듣기로 한국물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모두 부유한 사람이라고 하던데. 너 자전거는 탈 줄 아니?........”
5.
자주 만나는 일부 한국인은 내가 중국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난 후 묻기를 “와~~너네 집은 틀림없이 부자일거야. 한국에도 올 수 있으니, 우리 한국인은 모두 미국이나 영국으로 유학 가는데, 아무리 못 가도 일본은 가는데.,,”
6.
작년 여름방학 때 귀국을 했다가 한국으로 돌아갈 때 내 생각에 중국내의 옷이 싸고 품질도 한국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좋기에
여러 벌 멋지고 예쁜 옷을 갖고 갔다. 과연 개학 후 많은 여학생이 물었다.”와! 너 이 옷 어디서 샀어?””너 신발 정말 예쁘다.”…. 중국에서 갖고 왔다고 하니 왜 한국에서 사지 않았느냐고 한다. 설명을 했다. 지금 동대문의 대다수 옷은 중국에서 들어 온 것이거나 중국에서 만든 것 이라고.. 그러자 그들이 말하길” 생각 못했네, 비록 가난하지만 패기는 있구만.우기기는..”(한국에서 샀다고 할 걸 고집스럽게 중국에서 샀다고 해 버렸네..)
7.
회사 근무 때, 사장님이 어디서 망과를 몇 개 갖고 오셨다. 한국은 망과가 귀하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인지라 서둘러 먹고 있는데, 사장님 한마디에 그만 입맛이 가시고 말았다. “ 이것은 망고라고 하는데, 못 먹어봤지? 이 예쁜 아이가 중국에서 태어난 죄로…안쓰럽네.많이 먹어라…”
8.
방금 군에서 제대한 친구가 있는데, 방학기간 함께 중국에 여행가기로 했다. 그는 집안이 부유해서인지 좀 까다롭다. 일반인이 먹는 음식은 먹어 본 일이 없고 주로 양식이나 일식을 즐긴다. 그런 그가 갑자기 중국 여행을 가자고 한다.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었으나 이번 기회에 중국의 좋은 면을 많이 보여주고자 마음 먹었다. 그러나 그의 엄마는 죽어도 못 보내겠다고 한다. 중국은 너무 지저분하고 좋은 음식도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이유다. 더구나 중국인은 야만적이라 만일 부유한 집안 자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납치를 당하거나 죽임을 당하면 어쩌나! 하는 것이다. 나는 그 엄마의 상상력에 감탄을 했다. 죽다니, 무슨 영화를 찍는가? 설령 납치를 당했다 치더라도 이는 중국을 경멸하는 마음에서 나온 말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9.
가정교사를 할 때였다. 초등4학년 여학생을 가르쳤는데 어느 날 이런 질문을 했다. “ 학교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징기스칸은 나쁜 사람이레. 원래 한국영토였던 넓은 땅을 침탈했데, xxx문화도 우리 한국 것이레. 사실 중국의 동북3성도 당연히 한국 것인데 너희 중국은 아직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데, 그리고 오랫동안 한국은 중국의 예속국이었기에 선생님 말씀이 반드시 조국을 강대하게 하여 더 이상 중국으로 하여금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하셨어.”
10.
한국에는 수많은 한의원(漢醫院)이 있다. ‘漢’과 ‘韓’은 한국말이 같아서인지 한국사람도 이를 한의원이라고 부른다..나는 그것이 漢의원인 줄로만 알았다. 약처방과 치료법이 어떻던간에 中醫와 다를 것이 없었다. 나는 중의에 대해서 그리 잘 알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한약과 치료법은 보고 들은 적이 있다.백번 양보해서 한약을 지을 때 중국식 약괘나 저울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
대학 2학년이던 어느 해, 이것과 관련된 과목을 수강한 적이 있다. 한국인은 중의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서이다. 첫 시간, 교수는 칠판에다 ‘한국의학’이라 쓰고 약자로 ‘韓醫’라 적었다. 본디 ‘漢’이 아니고 ‘韓’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한약과 그 치료법은 다 저네들 것인가?! 어째 나는 금시초문일까?! 얼마 후 교수님은 ‘본초강목’을 이야기 하며 “이것은 대한민국의 문화적 결정판이요, 한민족의 자부심이다.” 침술과 뜸을 설명할 때 역시 몇 번이나 “여러분은 이 위대한 발명에 대해 우리민족의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 고 말 하였다. 마침내 나와 몇몇 중국학생들이 폭발하여 교수님과 큰 소리로 언쟁을 벌였다. 정말정말 참을 수 없었다. 중국에 무지한 것이야 그렇다 치고 참으면 된다. 얼마나 중국인을 업신여기기에 면전에서 남의 것을 자기들 것이라고 하는가! 사람으로서 할 짓인가! 결국 우리들은 교실문을 박차고 나와 버렸다. 안 배우면 될 것을…
11.
거리를 거닐거나 식사를 하거나 수많은 중국인 여행객과 일본인 여행객을 만나게 된다. 대다수 가게 주인은 우선 일본인을 먼저 맞는다. 아주 친절하게…일본 손님이 가고 우리를 맞을 때는 바로 얼굴 빛이 변한다. 일본 손님이 가격을 깍을 때는 화 내지 않다가 우리가 깍으려 하면 십중팔구 귀찮아 한다. 일부는 “사려면 사고 아니면 말고!” 태도다. 몇 번 좀 비싼 것을 산 적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가게 주인은 바로 이렇게 묻는다. “ 일본인이세요?” 중국인이다라고 하면 “ 화교세요?”…………더 이상 말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나와 버린다.
4년이다.
지금까지 나는 한국인과의 다툼을 피해 왔다. 대꾸하지 않고 그냥 코웃음만 쳤다. 다투어 봐야 문제 해결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 이는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한국인의 중국에 대한 ‘편견과 무지’는 아주 깊게 고착되어 있는 듯 하다. 표면상 내가 이겼다고 해도 그들의 생각을 바꿀만한 대표성을 갖지 못하다. 나와 같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대다수 중국동포들은 공감을 할 것이라 생각든다. 그러니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하여 비록 미약한 능력이나마 중국의 발전에 힘을 보태야한다. 이것이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끝으로, 중국의 한류족(哈韓族)에게 권고코자 한다. 그대들은 그대들의 우상을 좋아 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저들 국가의 모든 것이 멋지다라고 맹목적으로 부화뇌동하지 말라. 그대들은 중국인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만약 믿지 못하겠거든 한국에 와서 생활해 보시라.(단순한 여행 정도로는 부족하다.). 그대들의 생각이 철저히 변할 것이라 믿는다. 내가 바로 여기서 생활하면서 경험하고 있기에 말이다.
이 글에서 나는 한국의 무지.몰염치를 말하고 싶은 것이다. 내 개인적으로는 한류팬이 되어 본 적이 없다. 단지 한국의 무지.몰염치에 분노한다.'대장금' 대사 중에 침.뜸.중의는 한국이 발명한 것이고, 공자도 한국인이고,서시도 한국미인이고,,,,사람은 얼굴은 두꺼울 수 있어도 몰염치까지 가서는 안된다.
안칠현,se7en 은 중국 메스컴에서 이렇게 외쳤다.:” 중국에 살고 싶다!”라고…한국 제일 미남이라 칭하는 원빈은 30초 짜리 사진을 찍고는 1백만 위엔을 가져갔다. 나는 항상 주위 친구들에게 말한다.:” 원빈이 어디가 잘 생겼는지 모르겠어. 그가 한국 제일 미남이라면 예를 들어 중국에서 길 가다가 발길질 한 번 하면 그 정도 인물 몇 명은 그냥 걸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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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때 한국은 스위스에 패해 탈락했다. 중국 메스컴은 단지 인터넷에만 이 경기 관정평을 올렸다. 놀랍게도 한국 인터넷에 엉뚱한 유언비어가 나 돌았다. “중국은 세계상 제일 쓰레기 국가. 몰염치한 민족이다.” “예전에 xxxxxxx 은 왜 중국을 없애버리지 않았을까” 등등…”
이런 것을 보건데, 한국 축구팬들은 각성해야 한다. 당신들은 사람을 신으로 만들수 있을지 몰라도 뜻밖에도 남들은 당신들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을지 모른다. 희망컨데 중국이 더욱 강대해 져서 어느 싯점 이 글 내용들이 거꾸로 한국에 그대로 적용되기를…다시 한번 한국을 속국으로 만들 수 있기를…
(원문)
【转载】一个在韩国的中国女孩对中国的真实评价
四年前,我只身来到韩国,说实话,来之前,我受到”韩流”的影响挺深的,打心里认为韩国是个很好的国家,有多么先进,韩国人有多么和蔼亲切……
但是,这一切的喜爱之情,在我抵达汉城之后,都瞬间的化作了失望和恐惧……坐在车里的我,吃惊的望着车外的街道,满脑子就是一个想法:不是吧,怎么这么破啊!?这真是汉城?!韩剧里看到的高楼大厦,豪华别墅都哪去了?!为什么这么多破破烂烂的小房子,而且还盖的乱七八糟的,韩国是不是没有城市规划局啊?!为什么街上的好多景象,都跟电视剧里相差太远?!这简直就是两个国家嘛!!!!
随后的日子,我因为语言不通,也没怎么敢上街,心想着等开了学,就能交上韩国朋友了,因为在国内的时候,看到的听到的都是国人对外国人很友好,所以我想韩国人应该也这样吧……所以开学后,我"傻呵呵"地到处跟人说"我是从中国来的",本以为他们会表示欢迎,哪怕是最起码的礼貌也好,可没想到他们一个个都只是"噢"一声就走了,好冷漠,冷漠的我后背直冒冷汗….
慢慢的,我的语言好起来了,也终于明白了为什么那些韩国同学听说我是中国人后,反映如此冷淡……下面举几个例子,都是我的亲身经历:
一.跟朋友找房子,搬家那天,房东来敲门,送了我们一对牙刷和牙膏,我和朋友挺纳闷的,为什么要送这个,当时还以为韩国有这个习俗呢,结果房东说"这个叫做牙刷,那个叫做牙膏,我们韩国人都刷牙的,你们来到韩国以后,也要学习刷牙,既然家里送你们到先进国家来学习,那就要学的彻底一些……".
天哪……那是我第一次感受到韩国人对中国有多么不了解,太不可思议了,离得这么近的国家,不知道也就算了,居然还歪曲……从那时起,我就决定:关注韩国的go-vern-ment和媒体都是怎么向国民宣传中国的……
二.半年后我交了个韩国男朋友,当时也是为了尽快把语言学好,跟他的朋友们一起喝酒的时候,其中一个人问我:"怎么样?韩国好吧?在中国的时候也坐过沙发吗?",我男朋友:"不要这么无知,我去过中国,去过北京,大连,南京,很发达,你们应该多走走~!"……结果那天晚上,男友被打了,理由就是:他不配做"大韩民国"的人…….
三.也是男朋友的一个朋友,有一次在我家看电视,正好演张艺谋的"一个不能少"(顺便提一下:来韩国这几年,电视上看到的中国电视剧或电影,不是七八十年代的古装片,就是农村片, 好形象的韩剧,真是鲜明的对比),看着看着,那个人问我:" 你在中国的时候,上学也要爬山吗?爬几座啊?"…….
四.大学的一个同学,问我:"昨晚看电视,说你们中国代步工具都是自行车,这几年因为受韩流文化的影响,才开始知道我们韩国的汽车有多棒,韩国的手机有多高级,听说你们那儿能买得起韩国货的都是有钱人,你会骑自行车吗?……".
五.经常遇到一些韩国人,得知我从中国来之后,问我"哇~~那你们家一定是相当的有钱了,能来得起我们韩国,我们韩国人都去美国去英国,最差也是去日本呢~~~!".
六.去年暑假回国,带了好多漂亮的衣服回韩国,因为我觉得国内又便宜又好看的衣服一点都不比韩国的差,果然开学后,就总有韩国女生拽着我问"哇,你这衣服在哪儿买的?""我喜欢你的鞋,好可爱哦"……我说";都是我从中国带的",她们说为什么不在韩国买,我说"现在东大门很多很多很多衣服都是在中国进的,或者在中国制作的"……结果她们说"没想到,中国人穷也有穷的志气啊,嘴真硬!"(言外之意:我那些漂亮衣服都是在韩国买的,嘴硬才说是从中国买的)
七.打工的时候,老板不直从哪儿弄来了几个芒果,忙好心地招呼我去吃,韩国的芒果很稀少,本来平时就很亏嘴的我,急忙去吃,但是老板的几句话,彻底让我没胃口了"这是芒果,没吃过吧?真难为你出生在中国了,多好个女孩儿啊,唉,真可惜了……".
八.我有个当兵刚退伍的朋友,想趁假期跟我去中国玩儿玩儿,因为他的出身挺高级的,家里有钱到他连冷面,年糕条那些"普通市民"的食物都没吃过,天天西餐,日餐,突然听他说想去中国玩儿,我心里还暗爽:这次一定要让他知道知道中国有多好!结果他跟他妈妈商量的时候,他妈妈死都不让他去,原因是:中国又脏又乱,根本就没有他能吃的高级西餐,而且中国人很野蛮,万一被人知道他在韩国是相当有钱的,被抢劫绑架甚至撕票了怎么办?!?!……我到现在都挺佩服他妈妈的想象力的,还撕票,以为拍电影呢?!说实话,就算被人绑架撕票,也肯定也是冲着你们韩国人瞧不起中国的!!!.
九.我去做家教,教一个小学四年级的小姑娘,有一次故意问了她们所学到的中国历史,她说:"老师说成吉思汗是罪人,因为他抢占了本来属于韩国的大片疆土/******文化是我们韩国的,其实中国的东北三省都应该属于韩国,可你们中国不但不承认,还说韩国曾经是你们的隶属国,所以老师教育我们,一定要强大祖国,不能让中国得逞……".
十.韩国的街头有很多"汉医院",其实在韩国叫做"韩医院",因为"汉"和"韩"在韩国是同一个字,所以我一直以为那是"汉医院",因为不管从用药,还是到疗法,都跟中医一样,虽然我不太懂中医,但我最起码见过中药,听说过疗法,最差最差,也知道去抓中药的时候,那些具有中国特色的药柜和小秤吧?!……大二的那年,我选修了跟这个有关的课,是想听听韩国人怎么看待中医的,因为在韩国真的很火,韩国人很信这个,可是第一节课,老师就在黑板上写"韩国的医学",简称"韩医",原来是"韩"不是"汉",那你们的用药和疗法都是自己的喽?!我怎么一点都没看出来?!后来的几堂课,老师讲了"本草纲目",一句一个"我们大韩民国文化的结晶,我们韩民族的骄傲",说到针灸的时候,也连说了好几次"同学们应该为我们的民族而骄傲,我们有这么伟大的发明!"….
我跟几个中国同学当时就爆了~!跟老师一顿大吵,真的真的真的是气氛到极点了!!!!平时你们瞧不起中国人,对中国无知也就算了,我们都能忍!!!但不要脸到连别人的东西也说是自己的,那就太不是人了!!!!最后我们全都摔门而出了,不上就不上!??!.
十一.出去逛街,吃饭,总能遇到很多中国游客或日本游客,要是遇到的是日本游客,店主一般都会先招待日本人,那叫一个陪笑啊,等日本人走后,再"变脸" 来搭理我们,日本人也侃价,但店主就不生气,等我们侃价,十个店主有八个会马上不耐烦,一副"买不起就别买!"的样子,有几次我们买了很贵的东西,店主马上问"你们是日本人吧?",我说"中国人",店主"华侨吧?".
……懒得理论,走人…….
四年了,我从按耐不住跟韩国人大吵,到如今的嗤之以鼻懒得搭理……这样的心理变化过程是必然的,因为不是吵架能解决得了的问题,因为韩国人对中国的"偏见和无知"的思想已经太根深蒂固了,就算你表面上吵赢了,但并不代表你就真的改变了他们的看法……想必大多数跟我一样在韩国生活的中国同胞都有同感,所以努力的学习工作,努力地尽自己的微薄之力去发展中国,才是唯一正确的路…….
最后奉劝那些哈韩的朋友,你们有权利喜欢你们的偶像,但不要盲目地连同他们的国家都认为有多棒,别忘了你们是中国人,如果不相信的话,就来韩国生活吧(只旅游旅游不管用的),相信你们的想法会彻底改变的,我就是个活生生的例子…….
看完这篇文章,我只能说韩国的无知和无耻.我个人从来不迷韩流.但是我对其中韩国的无耻感到愤怒,《大长今》中说什么针灸,中医是韩国人发明,孔子是韩国人,西施是韩国美女,人可以不要脸,但不要无耻到如此的地步。
安七炫,Se7en在中国媒体面前大呼:”好想加入中国!”号称韩国第一美男的元彬在国内的一个见面会只亮象30秒拍照,就拿了100万的出场费.我时常跟周围朋友说:”我并不觉得元彬帅到哪里去,这种号称韩国第一美男的人在中国的扫大街的人里随便踢一脚都能掉出来几个!!!!”.
世界杯韩国最后一轮被瑞士淘汰,中国媒体只是在网上发表了对比赛的看法,竟然被韩国网站拿来造谣生事,说什么“中国是世界上最垃圾的国家,无耻的民族。“以前******为什么没有把中国灭掉”等等。
看了这些,韩迷们应该醒悟了吧?.
你们把人家当神,人家竟然不把你当人!!!!.
希望中国能更加强大,有天让这个连文字都是中国照搬过去的高丽--大韩民国重做中国的附属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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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국학생 열 받을만 하네요..
유감이지만 한국이 유색인종 외국인에게 특별나게 차별하는 국가입니다..
저희도 이오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중국에 사는 우리들도 비슷하지 않나요? 제 주위 친구들도 중국에 마트도 없을건데? 란 말을 들어본적 있긴합니다..제친구들은 중국 첨와서 다양한 외제차들 보면서 많이 놀라긴 합니다..아직 중국에 대해 잘 모르는건 있고 중국인들도 한국드라마 보고 한국 시어머니들은 다 나쁘다 하는거와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바로 보셨습니다. 여기 중국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한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종종 일어나고 있지요.
또 바꾸어 보면 현지 중국인이 교민들을 보는 시각도 많이 바뀌었지요.
제대로 알려 주고 제대로 교육 시키지 않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지한파를 길러야 하는데, 혐한파를 기르고 있으니.. 쩝...
글 내용 대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어쩌면 그런 형편없는 한국사람들만 만났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얼마난 이해할 수 없는지 이 글이 사실이 아닌 대부분은 너무나 가상적인 내용이 어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다만 이 글을 쓰신 분에게는 제가 정중히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 글의 진위 여부를 떠나 아직도 중국의 발전상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그저 옛날 생각만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 것 같습니다.
중국에 대한 몰이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폄하해 버리는 무지..그에 동조하는 여론...중국에 대해 전혀 공부하지 않은 친구가 중국 몇번 갔다오고 나서 중국이 어떻더라 하는 황당무계..
요컨대, 중국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하지 않은 우리들이 많이 반성해야 합니다.중국에 있으나, 한국에 있으나 늘 중국을 공부해야만 합니다. 우선, 중국말 부터 공부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