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황토 팬션입니다...
한여름에 가서 꽃들이 만발 하였더군요...
황토팬션 바로 뒤편에 있는 향기 팬션...
저 한자세 나오지요...
담달 투어 미천골에 가시면 제가 이렇게 모시겠습니다...^^
걍 잡숫고 노시기만 하세요...^^
불바라기 약수가는 임도길 입니다...
걍 걸어서 이야기 하면서 갈수 있는 길입니다...
사진 실력이 허접하여 미천골의 풍경을 담지는 못했지만 이 이상으로 멋진 곳입니다...
쉬엄 쉬엄 패달 밟고 올라가면 될만한 코스 입니다...
이 두분의 산아가씨는 제 처와 같이간 지인의 부인 이십니다...^^
불바라기 약수가 있는 곳의 폭포 입니다...
폭포 중간쯤에 약수가 나오는 곳이더군요...<아래사진>
철분이 많아 벌건 녹물처럼 바위색이 변해 있습니다...
맛은 별로인데 건강에 좋다 하니 마시고 담아 왔습니다...
첫댓글 임도가 너무 호젓하고 아름답네요. 저곳을 라이딩하고 약수를 들이키면 한 십년? 아니삼년쯤 젊어지려나요? 어스름한 저녁때 이층테라스에서 바베큐파티를 하는 환상적인 생각에 침이 절로 꼴~딱.........
사진 만 봐도 넘 좋군요 빨리 6월이 오길-----------------
손목은 좀 어떠세요...^^
아뇨 두자세나왔습니다 참이지요 묵고 놀기만 하면 된다꼬요 .알게씁니더..바베큐와 약수를묵고 욕심없이 일년만 젊어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