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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호랑나비 애벌레 키우기
생 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 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놀이터 문원 유아 숲 체험원 자락에 이웃하여 한결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 “교실 밖 교실”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재료를 늘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 어린 이집으로써, 도 심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늘 자연과 접하며 성장하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고자, 한국원예대학 도시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 (Junior Master Gardner) 을 자연 환경, 과학 등의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어 자 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 프로젝트 생 태 스토리텔링 을 실천 하는 생태의 보고서 한 결어린이집입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 유아과학교육에서 발췌
-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초피나무 호랑나비의 5령 애벌레 45㎜로
녹색의 보호색과 뱀눈 모양의 무늬는 천적인 새로 부터 자신을 위장함.
초피나무의 가시는 마주 나기로 달리며 경상도에서는 재피나무로도 부르고,
산초나무의 가시는 어긋나게 달리는데, 초피나무보다 향기가 훨씬 약하여 향신료로는 초피나무를 씁니다!
미꾸라지의 비린내를 없에는 추어탕 향신료로 초피나무의 잎과 열매의 독특한 향기를 쓰고 있어요.
호랑나비의 먹이식물로는 운향과 산초나물, 초피나무, 탱자나무, 귤나무입니다.
도서 자연생태 도감(곤충도감, 식물도감) 입니다.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너무 좋아하여 호랑나비 애벌레 더 데리러 왔습니다. 백선잎에 얌전히 앉아있지요?^^
※ 호랑나비의 생활사
다화성으로 4~9에 걸쳐 3~4회 발생한다. 봄형은번데기로 월등한 개체가 4~5월에, 우 화하여 9월까지 여름형이 발생한다.
산란은 식수인 운향과 탱자나무, 산초나무, 초피나무, 귤나무 등의 잎이나 줄기에 한 개씩 한다.
산란수는 30~402(평균 200.5)개 내외로 산란한다. 난기는 7~15일 정도이며 부화 후 난각을 갈아 먹는다.
1~4령까지는 새의 배설물과 같은 색을 띠다가 종령인 5령에 이르면 푸른색으로 변화한다.
식수의 가지나 주변의 다른 나무의 가지나 담의 벽에 붙어서 번데기로 들어간다.
번데기 기간은 여름형의 경우 15일 내외 월동형의 경우 180일의 기간을 가진 후 우화한다.
애기나리반(만 2세 ) 친구들 우리 교실에 새친구 입니다. 나이는 오령입니다^^
동그란 검정색은 눈이 아니랍니다. 천적에게 무서워 보이기 위해서 위장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합심하여 호랑나비 애벌레의 집꾸미기를 해보았습니다.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백선나무(봉황삼) 잎으로 애벌레를 키워서 자연의 품으로 훨훨 날려 보낼거예요^^
알에서 나비까지의 성장과정을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과 재연하여 보았습니다. 00이꽃!!
00꽃!!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도 지난 5월 10일에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탱자나무의 호랑나비 애벌레를 발견하였어요.
우리 친구들과 먼저 탱자나무를 관찰을 하였어요.
관찰을 하기전 탱자나무는 가시가 있는데 지금은 가시가 나온지 얼마 안되어
순해서 아프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시가 단단해 지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안전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어요.
이 나무는 어떻게 생겼을까? 자세히 꼼꼼히 살펴 보았어요.
-뽀족하게 나온게 꼭 바늘 같아요. -주사기 같아요. 근데 말랑 말랑해요. - 연필처럼 생겼어요.
근데 왜 가시가 말랑말랑해요. 꼭 젤리 같아요.
탱자나무 냄새도 맡아보았어요. 냄새가 지독하대요.
탱자나무 잎은 겨우 잎의 형태만 갖추고 있을 뿐이지만,
탱자나무가시는 어긋나기로 길쭉길쭉하면서도 빼곡하게 많아서 주먹하나 들어갈 틈새가 없을 정도이예요
나는 냄새가 이상한거 같아요.
호랑나비 애벌레를 발견하어요. 호랑나비 애벌레는 가시가 있는 나무를 어떻게 다닐까? 가시에 찔리면 아프지 않을까?
애벌레는 작아서 가시에 찔려도 아프지 않을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시에 찔려서 아플때 우리 친구들이 호~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호랑나비 애벌레를 보고 징그럽다고 하네요. 옆에서 다른 친구는 귀엽대요.
관찰통에 넣어주고 함께 모여서 관찰을 하였어요.
교실로 들어와 호랑나비 애벌레를 키우기 위해 관찰통에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 키친타올을 깔아주고 그 위에 촉촉하게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었어요.
그리고 호랑나비애벌레가 사는 탱자나무 가지를 잘라와 넣어 주었어요.
호랑나비 애벌레는 탱자 나무 잎을 먹고 살기 때문에 조심 조심 넣어 주었답니다.
탱자나무를 넣어주고 다시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어 습도가 유지되도록 해주었어요.
호랑나비의 알입니다.
호랑나비 알은 노란 원형을 띄고 있습니다.
호랑나비 애벌레는 5번의 탈피를 한다고 합니다.
각 령에 맞게 다양한 크기와 색을 가지고 있어요.
호랑나비 애벌레는 5번의 변태 과정을 거치는데 1령~3령까지는 새똥처럼 까맣고 하얀 얼룩으로 자신의 몸을 만들고
아무리 배고픈 새라도 자신의 똥을 먹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호랑나비의 노란뿔은 상대방을 위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요.
4령부터는 조금씩 변해 5령이 되면 변신하게 되는데, 마치 뱀의 눈처럼 생긴 머리를 가져 새들을 위협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5월 16일에 등원을 하니 호랑나비 애벌레가 색깔이 바뀌었어요.
관찰통 옆에 붙어서 호랑나비 애벌레 다리를 관찰할 수 있었어요.
우와! 애벌레가 기어가요. 물 뿌려줄래요.
애벌레를 보고 초록색으로 변한 애벌레가 우리 친구들과 같은 나이라며
좋아하고 애벌레가 몇살이냐고 계속 물어보네요. 애벌레는 지금 5령이랍니다.
애벌레 색이 변한것을 보고 우리친구들 애벌레가 예뻐졌대요.
호랑나비 애벌레는 5번의 탈피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보는 애벌레는 5령의 애벌레로 사진에서 보는 눈은
애벌레의 눈이 아니라 적으로 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농장에 민들레 갓털불기를 후~ 하고 불어 주었어요.
멀리 멀리 퍼져서 민들레 피어줘~
민들레 홀씨 불기가 아닌 민들레 갓털 불기 후~ 불었더니 바람을 따라 휘리릭~ 날아갔어요.
민들레 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성경의 전설을 바탕으로 꽃말은 '감사의 마음'이다.
종자식물 & 포자식물의 특징
종자식물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열매 를 맺어 자손을 퍼뜨리는 모든 식물로
고추, 사과, 모과, 봉선화, 채송화등의 모든 씨를 맺는 식물을 종자식물이라고 합니다.
포자식물은 열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종자식물의 씨에 해당하는
포자 라는 것을 만들어 바람에 날려 종자를 퍼뜨리는 종류를 말합니다.
고사리가 가장 대표적인 포자식물이며 난과식물 중에고 포자로 종자를 퍼뜨리는 종류가 많습니다.
민들레는 꽃잎이 뾰족뾰족해서 마치 사자 머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다른 나라에서는 사자머리 꽃이라고 합니다!
민들레는 로제트 식물
‘홀씨’와 ‘포자’는 같은 뜻이다. 민들레는 홀씨나 포자가 아닌 '씨'로 번식합니다 .
식물은 크게 꽃식물과 민꽃식물로 나뉘는데 꽃식물은 꽃을 피워 씨로 번식하고 민꽃식물은 꽃 없이 홀씨로 번식하며
민꽃식물에는 조류(藻類), 이끼류, 양치식물 등이 있 고, 민들레는 꽃식물이므로 홀씨 포자가 아니라 ‘씨’로 번식해요.
로제트 식물 들은 겨울이 되면 모체의 줄기와 잎이 말라죽는 대신 뿌리 쪽에 새로운 잎이 돋아나거나, 가을에 씨를 떨어트린 다음
곧바로 싹을 틔워 로제트 형태로 겨울을 난다. 로제트는 지면에 밀접하게 붙어있는 데다 넓적한 형태로 햇빛을 받기 때문에,
그 만큼 추위를 덜 타게 된다. 겨울이 되면 시들어 죽고 마는 한해살이풀들은 씨로서 겨울을 난다.
한해살이풀에는 벼, 콩, 코스모스, 봉선화 등 이루 말할수 없이 많은데, 이들의 씨는 겨우내 땅 속에 묻혀 있다가 이듬해 싹을 틔워
자란다.
*민꽃식물: 꽃을 피우지 않고 포자 [ 胞 子 ] (무성생식을 위해 형성하는 세포)에 의하여 번식하는 식물
*꽃식물(종자식물) : 꽃이 피고 씨를 만들어 번식하는식물로, 암술의 밑씨가 수술의 꽃가루를 받아 종자를 만든다.
겉씩식물: 밑씨가 대부분 드러나 있는 소나무(풍매화로 암꽃이 자라면 솔방울), 소철, 은행나무 등 잎나무
속씨식물: 밑씨가 대부분 씨방 속에 들어 있는 꽃, 벼, 보리, 옥수수 등...
꽃이 피지 않는 민꽃식물들은 모두 포자 번식으로 대표적인 고사리의 예...
*흰색은 토종 민들레(흰민들레)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노란색꽃은 피우는 것은 민들레, 서양민들레 ,산만들레, 좀민들레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외래종은 서양민들레 뿐입니다.(그러나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가장 많다고 보아도 무방함)
서양민들레 의 동정포인트는 외총포가 뒤로 젖혀진다 는 것입니다.
출처: Daum지식 " http://blog.daum.net/kj3337/16117567 "
민들레입니다...민들레는 여러개의 꽃이 모여 하나의 꽃처럼 보인답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서 관찰한 졸업생들의 민들레 기록 보관사진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이상화의〈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 나오는 '맨드레미'도
외국에서 들여와 뜰에 널리 심는 맨드라미가 아니라 민들레를 부르는 사투리라고 한다.
민들레 잎을 보고 우리 친구들은 톱니처럼 생겼다고 했어요.
루페를 이용하여 민들레 꽃을 관찰하여 보았어요.
노란 민들레도 토종이 있다는데~~ 외래종과 구별 방법이 무엇인지요?
외래종은 꽃받침이 아래로 돌돌말려있어 한눈에 알아볼수있지요.토종은 꽃받침이 죽죽 뻗어있읍니다.
서양민들레 & 토종민들레 구별하는 방법 으로
서양민들레의 특징은 꽃이 더 탐스럽고 진노랑색이며, 꽃 받침을 보면 총포가 뒤집어져있는것이 특징이며 그에 비해,
토종은 꽃이 약간 엉성하고, 연한 노란색을 띠며 총포가 뒤집혀있지 않기에 색깔만 가지고는 토종이다, 아니다,
외래종이다 구분하는것은 아닙니다.
민들레는 백개 이상의 꽃이 모여있습니다.
민들레는 꽃이 지고 나면 하얀 털이 달린 씨앗이 생기고, 씨앗은 바람이 불면 다른 곳으로 날아가 민들레를 피웁니다.
로제트 식물?
줄기를 위로 뻗지 않고 잎만 바닥 근처를 기면서 무성하게 자라는 식물을 로제트(rosette) 식물이라고 합니다.
달맞이꽃, 민들레, 엉겅퀴, 질경이, 꽃다지, 뽀리뱅이, 방가지똥, 뽀리뱅이, 분취, 사철쑥, 비쑥, 개똥쑥,
씀바귀(벋음씀바귀,선씀바귀), 냉이류, 솜방망이...
바닥에 바짝 붙어 있는 모습이 방석 같다 하여 방석식물, 잎 모양이 장미를 닮았다 하여 로제트 식물이라고 불러요.
(로제트는 원래 24면으로 된 장미 모양의 다이아몬드를 말해요.)
로제트식물은 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땅에 바짝 부터있고, 햇볕을 많이 받기 위해 잎에 넓게 펼쳐진 식물로 꺾일 줄기가 없다 보니
밟혀도 쉽게 죽지 않고,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눈에 띄지 않아 다른 동물에게 먹힐 염려도 없을 뿐 아니라
바람의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rosette
장미 비숫한 ( 모양 의 ) 물건 ; 장미 매듭 [ 장식 ].
[ 식물 ] 좌엽 (座葉); 로제트 : 잎 · 꽃잎 등 의 장미 꽃부리 모양 의 배열 .
[ 식물 ] 로제트 병 : 잎 에 로제트 처럼 겹 침 .
그리고 오늘 5월 19일 아침에 등원하니 호랑나비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었어요.
번데기보다는 애벌레의 배설물을 보고 무엇인지 더 관심을 보였어요.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기전에 많이 먹고 잠을 자고 난 후
번데기에서 나올때 예쁜 호랑나비로 나오기 때문에 많이 먹어서 배설물도 많이 나온거예요!
번더기가 왜 초록일까요? 나뭇잎 같아서라고 하네요.
다른 새들이나 곤충들이 잡아먹지 못하도록 보호색을 띄고 있는거랍니다.
호랑나비 애벌레가 우리 꽃잔디반(만 3세) 에는 3마리가 있는데, 지금 두마리가 번데기가 되었어요.
주말을 잘 보내고 오면 호랑나비가 나올까요? 기다려 봅니다.
교실로 가져온 호랑나비 애벌레~~ 알에서 애벌레가 나오면 1령이라고 불러요.
조금더 자라면 2령, 3령, 4령이 되고 애벌레가 초록색 옷을 입으면 5령이 된것입니다...아래는 5령!
※과학의 구성요소 1.과학태도 2.과학과정기술 3.과학지식
"유아와 과학" ※생태로 풀어내는 유아과학 과학을 책을 통하여 사실을 배우고, 공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사건,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반영하는 과정으로 인식하게 됨에 따라 탐구.실험 ,가설검증 등 학습자의 능동적인 역활을 강조하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진정한 과학이란 창의적 사고나 문제해결,실험 .발명 등유아의 특성과 매우 유사하며, 유아는 내적 호기심을
갖고 있는 존재로서 "타고난 과학자"라고 할수 있다. 한편 유아기는 인간형성의 기초적인 시기이자 결정적인 시기로서 유아기에 형성된 습관과 태도는 성장 후에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점에서도 유아기에관찰,지구력,탐구력,주의집중력,분석력 등의 과학적 태도와 성향을 길러주는 일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또한 유아들이 갖고 있는 호기심의 대부분은 나무,꽃,해,바람 등의 자연 현상이나 바퀴,컴퓨터,롤러코스터 등과 같은 인공적인 산물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과학의 본질로 간주되는 것이므로 과학은 유아기의 가장 중요하고 자연스러운 교육 내용으로 생각할수 있다.
호랑나비 후기
꽃잔디반(만 3세) 교실에 호랑나비 애벌레 3마리가 모두 번데기가 된 후 지난 5월 30일 아침에 등원하니
번데기에서 기다리던 호랑나비가 나왔습니다... 호랑나비를 관찰하고 함께 자연학습장 마당으로 나가서 날려주었습니다.
우와! 나비가 나왔어요! 가장 먼저 등원한 친구들이 호랑나비를 발견하였어요.
오전간식을 먹고 호랑나비를 날려주려고 자연학습장 마당으로 나와서, 자연의 품으로 돌려 보내 주었습니다^^*
호랑나비가 날아갈려고 날개를 쭉 펴고 있네요.
힘내라!! 힘내라!! 외쳐주면서 나비가 날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동안 관찰하느라 정도 듬뿍 들었는데, 한결어린이들의 사랑을 날개에 싫어~~고향의 품으로 훨훨! 날아 가렴아!!
하늘 높이 날아가는 호랑나비에게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안녕! 잘가! 호랑나비야!
그리고 호랑나비가 나온 번데기를 살펴보았습니다.
문원유아숲 ‘ 한결 산행학교 ’ 를 다녀온 후 점심시간에 또 다른 번데기에서 호랑나비가 나왔습니다.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호랑나비를 관찰하였어요. 다리 갯수도 세어보고 입모양 생김새도 관찰하였어요.
호랑나비가 나무위로 날아갔어요.
날려보낸 두번째 호랑나비는 옆 나무에 잠시 쉬다가 날아갔어요.
창공을 향해 비상하는 날개 모양이 참 아름답죠?
김흥국 가수가 부른 '독도로 날아간 호랑나비' 노래가 생각납니다^^ 정말로 과천에서 독도가까지 날아가보가렴아!
색깔이며 무늬며 정말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호랑나비야! 아프지 말고 잘 살아! 안녕! 기다릴께 또 놀러와야해^^*
※교육부 누리과정 ☞ 여기를 클릭 해 보세요.
미니 프로젝트 - 호랑나비 애벌레의 한살이
국가수준의 누리과정을 통합적으로 경험하는 유아들의 활동을 통해, 사고( 思 考) 의 확장을 함으로써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사고( 思 考) : 무엇을 헤아리고 판단하고 궁리함
*주제 선정 - 한결어린이집 마당에 자라는 탱자나무, 초피나무, 백선나무에서 호랑나비 애벌레를 발견하여
관심과 흥미를 보이는 아이들과 함께 애벌레를 채집하고 교실에서 직접 키워 보기로 하였다.
오감각을 자극하는 유아들의 통합적인 활동을 확장하여, 호랑나비 한살이를 통한 생태계 변화를 관찰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JMG) 인성교육의 장을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영역별 통합교육
1) 신체 운동·건강
* 신체 인식하기 - 호랑나비 애벌레가 서식하는 한결어린이집의 다양한 나무와 "교실 밖 교실" 청계산자락 숲을 통한 오감 느껴보기
* 이동하며 운동하기 - 호랑나비 한살이의 모습을 보고 따라하며 움직여보고 날아보기
2) 의사소통
* 듣기 - 자연의 소리 들어보기
* 말하기 - 번데기속에서 나비가 태어났어요
* 읽기 - 호랑나비 한살이 책 읽기
* 쓰기 - 호랑나비 이름 따라 써보기
3)사회관계
* 나를 알고 존중하기 - 교실에서 호랑나비 애벌레 먹이와 물 주기를 통한 공감대 형성하기
* 나와 다른 대상의 감정을 알고 존중하기- 교실에서 기르던 나비를 자연의 품으로 날려 보내기
번데기속에서 움직이지 않고 견디는 나비의 어려움을 생각해보기
4) 예술경험
* 아름다움 찾아보기 - 호랑나비 애벌레 호랑(호피무늬) 색깔의 자연물 찾아보기
* 예술적 표현하기 - 나비가 훨훨 날아오르는 모습 관찰하기
* 통합적으로 표현하기 - 호랑나비 한살이의 과정을 통하여 모습을 표현해 보기
* 그리기- 호랑나비 그리기
5) 자연탐구
*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 호랑나비 애벌레 키우기
*수와 연산의 기초 개념 형성하기 - 나비의 한살이 순서 과정을 통하여 성장 과정 관찰하기
* 실험 - 호랑나비 애벌레에게 물을 분무기로 분사하여 움직이는 모양 관찰하기
* 자연 친화적 활동 - 호랑나비 애벌레에게 나뭇잎 먹이 주기
호랑나비 알 찾아보기
호랑나비 1령~4령 애벌레 찾기
호랑나비 5령 찾기
호랑나비 애벌레가 서식하는 초피나무, 백선나무, 탱자나무에 대해 알아보기
미세먼지가 적어 맑은 날! 송이풀반(만 4세) 친구들이 꽃을 심었어요. 꽃을 심기 전 흙을 만져야 해서 장갑을 끼었답니다.
친구들이 모종을 가져와 꽃을 뺴주면, 미리 파 놓은 흙에 선생님께서 심어 주셨어요.
친구들이 심어놓은 꽃은 한결어린이집 입구 담장 밑에서 예쁘게 잘 자랄겁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
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 평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
TEL: 02)504-4904~5 클릭☞ http://blog.daum.net/hangyul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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