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우리가 광복절을 가장 중요한 국경일로 삼는 이유는 대한민국이라는 민주 공화국의 새로운 출발일이자 국가의 본질을 구성하는 독립, 그리고 국권의 의미를 되살펴보는 날이기 때문이죠.
즉 단지 과거 속에 혹은 일정 국면에서 한일 관계만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해서 우리가 염원하고 지향하는 국가상을 반복적으로 회상하고 지속적으로 재정립해야 한다는 의미 일 거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 어떤 역사적 시야가 필요할까요? ------------------
제가 보기로는...정부 바뀐다고 손바닥 뒤집듯이 한일 정책 새로 쓴다며 에너지 소모하지 말자는 뜻으로 읽히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