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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자랑실 Rolling in the Deep/Adele
로디 추천 4 조회 92 13.07.25 11:00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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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25 11:06

    첫댓글 음..어제 팝송 한곡을 불렀더니.. 또 팝송생각에... ㅋㅋ 이런 걸 ~에 꽂힌다 라고 하더라구요. 봄누리님은 바빌론노래에 신혼추억을 떠올린다고 하셨는데.. 전 평소에 이노래를 많이 흥얼거리니까 신혼.. 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곡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번도 심각하게는 안 불러 봐서 실수가 많아요. 근데 이건 그냥 흥얼용으로 부르는 것이라서... ㅋㅋㅋ 로디가 평소에 요런 노래 부르면서 지내는 구나.. 생각하시면 될 듯.... ^^ 행복한 목욜(트리 데이)되세용~^^

  • 13.07.25 12:01

    우선 일등 깃발 팍 꽂고...
    귀엽고 깜찍하게 부르셨네요...
    즐겁게 머물며... 박수 힘차게 짝짝짝...^^

  • 작성자 13.07.25 12:14

    이노래가 무서운 내용인데 귀엽고 깜찍하게 부르다니 ㅋㅋ 근데 제가 화를 어떻게 내는지 몰라서요 ㅋㅋ 일등으로 들어 주셔서 감사해용^^

  • 13.07.25 14:05

    우리나라 말이면 화 내는 걸 금방 알수 있을텐데...^^
    번역글이 있으면 내용 파악하고 노래 분위기를 좀 더 느낄 수 있을텐데...
    고전 팝송은 아닌 것 같고 요즘 유행하는 노래 같네요...
    또 한번 머물다 갑니다... 박수도 한번 더 짝짝짝...^^

  • 작성자 13.07.25 14:07

    이노랜 번역없이 그냥 느낌만 소개해 드리고 싶었답니당 ^^ 그냥 멜로디에 취해서 화내는걸 까먹었어요 ㅋ

  • 13.07.25 12:13

    노래를 들으면서 위에 적어놓으신 가사를 꼼꼼히 같이 읽어봅니다.
    근데 말이죠.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가 상당히 길어 읽는데도 무지하게
    힘드네요. 그 긴 가사의 노래를 연음 이어가면서 잘도 발음하시네요,.
    자세히 들어보니 미국식 발음보다는 영국식 발음에 가깝지 않나
    요로코롬 생각이 드네요. 영어강사라고 하시니 기본적으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그렇죠 우리말이 아닌데도
    잘도 하시네요.ㅎ 부럽습다.

  • 13.07.25 12:14

    이 노래는 사실 처음 들어보는 곡이라서 제가 가지고 있는 라이브러리에 있는지
    검색하진 않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이런 타입의 노래도 취향에 따라서
    직접 따라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ㅎ
    하여튼 레파토리 하난 무궁무궁하시군요. 혹시 노래가 좋아 팝송을 선택하셨는지?
    아니면 직업에 따른 직업특성으로 인해 팝송을 선택하셨는지 쪼매 궁금해질려고 합니다.
    자주 노랠 올리시니 댓글 달기도 바쁩니다. 비록 제가 댓글 달기가 힘들더라도
    열심히 감상문을 올려드릴테니 자주 그리고 다양한 곡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3.07.25 12:17

    이노랜 세계적인 영국 싱어송라이터 아델의 곡이고 많은 사람들이 넘넘 좋아하는 곡이에욤 ㅋㅋ 어..20분부터 수업이라서 일단 요기까지 너울가지님 땡큐우~^^

  • 작성자 13.07.25 12:19

    아 그리고 그냥 노래가 좋아서에요 좋아하는 노래는 국적을 가리지 않고 불러보고 시포욤

  • 13.07.25 12:19

    노래를 잘 하는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노래를 부르는 수단은 여러가지더군요.
    입으로, 즉 목청의 힘으로만 그리고 뱃심으로 부르는 부분, 그리고 두성, 머리의 두개골을
    통해서 울리는 공진의 힘으로 그리고 뭐시더라?? .......... 아항, 콧구멍(?ㅎ)의 울림도
    포함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노랠 잘 하시는 분들의 노래를 유심히 들어보면
    과연 그 말이 맞는 듯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디다.

  • 작성자 13.07.25 16:34

    흉성도 있죠. 샤우팅할때 쓰는 것 같던데 전 잘 못 하겠더라구요 ㅋㅋ
    코와 이마사이로 내는게 가요부를때의 일반적인 창법인것 같고 성악하시는 분들은 머리뒤부분을 울려서 소리를 내시죠 전 성악발성 연습 조금 했다가 머리울려서 넘 힘들었던 기억이..ㅋㅋ 팝송은 잘 모르겠지만 가요에 더 가까우면서 아주 조금 각도가 뒤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흉성을 쓰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요 ㅋㅋ

  • 13.07.25 12:26

    그런데 저런 이론적인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노래를 부르면 저런 모든
    테크닉을 예비군동원훈련하듯 해야하는데, 그게 어디 쉬운건강?하하.
    나부터 해야하는데, 노래란 이케도 어려운건가, 발성의 통로에 대한 학문적인
    고찰부터 시작해서 가사의 이해, 발성법, 발음의 정확성..휴... 그래서 잘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겠지여. 잘 들었심니다.

  • 작성자 13.07.25 16:42

    네 팝송에서 제일 부담스러운게 발음 부분이겠죠..전 발음은 좀 부담이 덜한 편이라 조금 유리한 것 같은데 문제는 발성이에요 제가 소리내는 방식이 맘에 안 들어서 속상해요 전 샤우팅하듯이 지르는거 하고 싶거든요 택도 없는 소리지만..ㅋㅋ 타고 나길 너무 맑은 목소리로 태어 나서..ㅋ 부모님을 원망할수도 없고 말예요 ㅋㅋ 뭐 먹으면 목소리가 멋있어 질까용..성량이풍부한 사람들이 부러워요 ㅠ

  • 작성자 13.07.25 16:44

    그날에서님이 자꾸 부르다 보면 성대에 근육이 붙을 거라고 했는데 아직은 얇은 소리..ㅋㅋ 조급해 져요 목소리야 빨랑 두꺼워 져라 얍!^^

  • 13.07.25 12:32

    로디님 안녕하세요.
    전 첨듣는 노래지만 로디님의 스타일에 관해서 한마디,,,,,
    혹시 로디님 드럼 많이 치시는지,,,엣적에 제가 아는 드럼어친구가 생각나서,,,,
    첯번킥은 두번째킥보다 약간작은힘으로,,,님의 이번 노래는 드럼어의 노래같아요.
    리듬을 타고 울려나오는,,,혹시 드럼 많이 치셧는지?????
    로디님의 노래는 정신 못차리고 따라듣단 뒤로 넘어지겟네요,,,ㅋㅋㅋ
    잘듣고 많은 박수추천 와우 올리고 조용히 물러갑니다.ㅎㅎ

  • 작성자 13.07.25 14:04

    아..ㅋ 제가 드럼을 치는 걸 알아내시다니 대단하세요 화동언덕님^^
    넘넘 감사해요 ㅋㅋ 부끄~~^^

  • 13.07.25 13:42

    로디님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 들어 보는 노래지만 귀여운 음성으로
    곱게 불러주셔서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13.07.25 14:05

    로즈님 감사합니다 이거 꽤 유명한 노래에요^^ ㅋㅋ

  • 13.07.25 16:31

    글쎄요 저도 처음들어보는것같습니다 아무튼 깜직한 음성으로 잘부르셧습니다 아이스크림을 한잎 먹음고 부르는것같이 시원햇습니다 감사함니다

  • 작성자 13.07.25 16:37

    ㅋㅋ 젊은 사람들한테는 유명한데...ㅋㅋ 아이스크림 머금고? ㅋㅋ 다 튀겠어요 ㅋㅋ 감사합니당^^

  • 13.07.25 19:01

    로디님은 이방에서 귀염을 혼자 독차지하시네요~~~
    더 잘 부르시려면.......흠
    술한잔 걸치시고 부르시는것이~~~~~~

  • 작성자 13.07.25 19:34

    아이스크림에 술까지..ㅋㅋ 와인 한잔하고 부르면 좋겠죠? ㅋㅋㅋ 술 아주 조금 마시면 힘이 조금 빠지고 목소리가 더 잘 나오긴 해요^^ 근데 술을 걸친단 표현이 웃겨요 ㅋㅋ 감사합니당^^

  • 13.07.25 21:58

    본인은 음성이 맘에 안든다고 하셨는데...
    잘 다듬으면 상당히 매혹적인 여러가지 색갈을 낼 수 있는 보이스라고 생각해요
    고급스러움도 있고, 다부지고 당돌한 도발적인 컬러도,때로는 아련함도...ㅎㅎㅎ
    그래도 본인 음성이 마음에 않드시나요? ㅎㅎㅎ 젊음의 싱그러움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 작성자 13.07.25 22:10

    고급스러움요? ㅋㅋ 목소리도 고급스러울수 있군요 ㅋㅋ 당돌한 건 제가 알고 있고...그날에는님의 표현이 멋있어요 사람은 항상 자신이 가진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잔디를 부러워하나 봐요 남의 떡인가? ㅋ 제목소리를 좀 더 사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3.07.26 02:57

    로디님의 드럼 솜씨도 보통은 아닌데요~ ㅎㅎ
    그런데 이 노래는 소름이 살짝 돋을 거 같은데요~ 독설도 깔려있고...
    그래도 로디님이 귀엽고 앙징맞게 불러서 그런 느낌이 전혀 안나네요.. ㅎ
    어디선가 이 노래가 들려온다면 로디님의 발랄한 음성이 먼저 달려와 주단처럼 매끄럽게 깔릴 것 같아요..
    좋은 밤 되세요~!! ^^*

  • 작성자 13.07.26 06:57

    아..누리님은 제 엉성한 드럼연주를 본적이 있으시죠? ㅋㅋ 재작년이랑 작년은 드럼을 좀 열심히 한듯... 이제 기타에 좀 빠지고 싶은데 맘대로 잘 안 되네요 이노랜 가사 분위기를 잘 못 살렸어요 그냥 흥겹게 불러 버려서...ㅋㅋ 감사합니다^^

  • 13.07.26 07:46

    로디님 저도 반가움에 댓글요 ㅎㅎ 사실 팝방은이노래 가사만큼이나 댓글 달기 무서운 곳이지만ㅋㅋ
    아델을 보니 반가워서..전 아델 잘 몰랐는데..지난해 007주제가 Skyfall부른 거 보고 관심 가졌는데
    어찌나 격렬하게 노랠 부르던지ㅋㅋ 꽤 무서운 노래 Set fire to the rain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Rolling....이노랜 가사가 더욱 무섭죠..젊은 아이들답게 요즘은 한국이나 어디나 사랑이 어찌나 과격한지..
    지금 세상이었으면 전 사랑 안했을 것 같아요 쿠쿠쿠
    사랑은 물론 둘이 하는 거지만.. 어차피 내 욕망으로 하는 것일 뿐인데 ...에구 ㅋㅋㅋ
    로디님 신선한 노래 잘 들었습니다...더위 건강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3.07.26 08:28

    제 신혼쏭으로 흥얼거리는 매력적인 노래가 사실은 무서운 칼을 품은..흐엑..무셔워..ㅋㅋ 누구나 맘속에 불꽃은 있겠죠 전 이노래 가사는 별로 신경 안 쓰구요 그냥 노래리듬이랑 중독성있는 반복적인 멜로디가 좋아서... 아델은 약간 강하게 불렀지만 뭐..전 그냥 소프트하게...ㅋㅋ 젊은 사람들 중엔 아델의 광팬들도 많지요 역시 좀 강하고 임팩트있게 부르는게 요즘 사람들 정서에 맞는 듯...저도 이노래 완전 좋아하구요 마음속의 불꽃이 점점 깊어지고...란 가사도 좋아요 ㅋ 사랑은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피어나는 것이라고 하죠 무섭게 누군가를 미워할수 있다면 그것도 사랑.. 사랑과 미움은 연결된거 같아요 남녀관계에선..^^

  • 작성자 13.07.26 08:33

    ㅋ 전 암만 무서워도 사랑은 하고 싶어요 다행히 반쪽님을 만나서 격렬하고 아픈 사랑의 기회는 이제 없겠지만...전 사랑예찬을 계속할 거에요 지금 동래이훈님이랑 부를 사랑해 당신을 여성파트 녹음중..제가 부탁드렸답니당 단순한 노래지만 넘 좋은 노래...듀엣곡이 너무나 기대되어요^^ 이렇게 노래에 빠져서 지내니 세월가는줄 모르겠네요 ㅋㅋ

  • 13.07.26 16:21

    흐엑 신혼쏭???? 에구 무서워ㅋㅋㅋㅋㅋ
    전 있죠 아델이 스카이폴을 어찌나 멋있게 부르던지..좋아해 볼려고 애썼는데..
    자꾸만 무서운 가사들이 떠올라 그만 포기 ㅋㅋㅋ
    그럼요 사랑 멋지죠....요 깨쏟아지는 새댁에게 사랑을 묻다니.. 니케 또 실수ㅎㅎㅎ
    음 아름다운 노래..사랑해 당신을..듀엣..와우 기대돼요
    장르 불문의 탁월한 로디님 노래 실력에 전 늘 감탄ㅎㅎ
    행복 함께할 수 있게 요렇게 나눠주셔 무지 감사합니다..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 13.07.26 21:15

    옴마야 ㅎㅎ 이렇게 신곡까지 ㅎ 섭렵하시다니 놀랍습니다 ㅎ 로디님 대박입니다^^

  • 작성자 13.07.26 22:13

    ㅋ 송이님 안뇽하세용? ㅋㅋ 감사합니다^^

  • 13.07.26 22:50

    이곡은 오디션 프로에서 이하이가 멋지게 불렀지요. 귀여운 로디님~~ 밥송이님 말씀처럼 대박입니다^^

  • 작성자 13.07.26 23:06

    네 케이팝스타에서.. 이하이양은 너무 천천히 불러서 전 박지민양이 부른 롤링 인 더 딥이 개인적으론 더 좋았어요^^ 노래 아시는 분을 만나서 반가워요^^

  • 13.07.27 00:46

    치열한 삶의 열정이 한껏 묻어 있어요. 강원도 곰배령에 1박으로 다녀 와서 이 시간에 로디님 노래 듣고 잠이 확 달아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 작성자 13.07.27 01:06

    항상 바쁘게 사시는 거 같아요. ㅋㅋ 잠깨우면 안 되는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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