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일지를 써 봅니다.8월달은 일하는 시간이 10~11시에 출첵해서 3~5시 사이에 퇴근 한 날이 많아서 매출을 살펴보니 모두 13~17 사이 였습니다.20넘긴 날은 일찍 7시에 나와서 새벽 5~6시 까지 한날 몇번 뿐입니다. 출근시간이 중요하고 컨디션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년간에 걸친 기록이 말해 줍니다. 매출 증대는 자배 시대에서 일찍 출근과 경험으로 체득한 좌표 (콜마너)가 엄청 중요하고 대기 장소가 맥입니다.
9시20분경 출첵... 1.관악역 ~ 서창1지구..콜마너...착변.상동 메리츠..25.000+10.000원.도보 원래 20.000 에 자배를 익혀서 25k. 에 잡음.서창동 가는 도중 상동으로 착지변경.본인이 10k.더 주겠다 함. 2.삼산7단지 ~영등포 도림사거리..아이콘..20.000원.도보. 상동에서 대기하다 똥콜들의 향연에 질려서 버스타고 삼산7단지 .명성대리.봉고차옆에 대기..삥바리등 인천콜과 양천구 .강서구콜.15짜리 모두 자배 패스..원래는 삥이라도 타고 움직여야 했지만.토요일 이라 거의 한시간반 버티다가.겨우 영등포라 해서 캣취함. 3.도림동 코오롱@~의왕역..로지..25.000+5000원..도보. 12시가 다되어서 도림 사거리 우성 아파트옆.일심 해장국 기사 식당에서.식사후..자배캣취. 4.의왕역 ~인천 서구청 근처..로지..30.000원.도보. 삼동 이안 아파트에 도착후.의왕역 중앙로 중간쯤에서 대기 하다.콜이 한개도 안떠서 의왕역쪽으로 걸어가면서 보니 양쪽 버스 정류장 의자에 기사 여러명이 대기 하는거 보고 의왕역 좌표점에 바짝붙어 대기중 자배 캣취. 5.서구청 근처 ~ 송내 경유.화곡4동..콜마너..25.000+5000원..도보. 연희동..서구청에서 500미터떨어진 곳에 손 내려주고 서구청근처로 오니 역시 세븐 일레븐 근처에 기사들 만땅.. 서구청 좌표점에 바짝붙어 대기중 콜마너 자배.캣취. 6.영등포역 후문 ~오포 매산리..로지..35.000원..도보. 첫 버스 다니는 시간.목동 사거리 에서 650타고 김안과 못미쳐서 로지 자배 캣취.직선거리.800미터.뛰어서 도착. 7.오포 매산리 ~ 성남 중앙시장 경유 아주대 입구 삼거리..로지..35.000원.도보. 매산리.손 내려주고 나오면서.바로 앞에서 자배 캣취. 8.아주대 입구.~.의왕역..로지..20.000원.도보.. 사당 가는 7000번 빨강버스 타려고 정류장 대기중..자배 캣취.
총.235.000원.중.(팁. 경유.포함.20.000)원. 토요일 이라 늦게 까지 콜이 있었 습니다.대리일은 연결이 중요한데 기사 많은 곳에서 (서구청.의왕역.)경쟁을 뚫고 콜을 받을수 있었던건 좌표점이 아직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 습니다. 집에 오니.8시 20분 이였 습니다.
첫댓글 수고 하셧습니다
좌표점이 중요하군요
플에 표시되는 좌표점 근처로 가야 하나봅니다
경험과 실전에 강함이 함께 나온 운행일지 감사합니다
카페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팬이 301명 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