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집에와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오늘은 나라와 주권을 빼았긴 경숫 국치일 입니다
나라의 힘이없어 모든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긴 서글픈 날입니다
광복회 경상북도 지부는 105 주기 경술국치일 추념행사가 2015 년 8 월 29 일
오전 12 시를 기해 안동문화 거리에서 개최 된다고 합니다
오늘 싱싱 고향별곡은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편이 방영됩니다
시어머니를 모시다 91 세에 돌아가셨다고 말하는 며느리 한순애 ( 충북옥천 )씨
남편사업이 실폐하고 고향에 들어와 농사도 지으며 살고 있고 친정 옥천의 어머니 가
또다를 버팀목이자 나의 삶의 기둥 이라고 합니다
경로당 에서는 양파 망에 끈을 메어주는 일을 부업으로 합니다
9시 20 분 열차를 타고 고향 옥천으로 갑니다
오늘은 12 시에 고향 정우네 식당에서 고등학교 동창회 를 한다고 합니다
한면 두명 들어옵니다
졸업후 46 년만에 만나니 서로 누구냐고 물어가며 인사를 합니다
삼계탕을 먹으며 지난 이야기를 합니다
내년에 다시만나자고 하고 총무가 게산하니 주문한양보다 3명이 적게와서
삼계탕 3 마리를 싸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나도 1마리를 포장해 동생집으로 가서 제수씨에게 줍니다
동생집에는 고양이도 새끼를 낳고 개도 7곱마리나 새끼를 낳아눈도 뜨지 못한 상태 입니다
휴식을 취하다 오려고 하니 포도 2 송이 를 주어 맛있게 먹고 열차를 타고 집으로 옵니다
동기생 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진주동기생 박현제 장모님 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동기생 총무라 회원들에게 연락을 하고 내일 가볼 예정으로 고속터미날 에 가서 내일
버스표 를 삽니다 큰딸이 차를가저와 타고 경산으로 갑니다
아내생일이 다음 금요일 내 생일이 토요일이라 하루차이 입니다
그래서 생일 잔치 를 미리해줍니다
쇠고기 찌게와 저녁 케익을 자르고 봉투도 받습니다
손자 와 손녀에게 용돈도 줍니다
집에와 텔레비를 봅니다
중국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남자 400 M 여자 400 M 결승이 벌어집니다
여자는 자메이카 남자도 자메이카가 우승 합니다
미국이 2등을 하고 중국이 3등을 합니다
그러나 미국이 바턴 에리아 를 넘어 탈락을 합니다
이렇게 또하루가 지나 갑니다
내일은 경남 진주 에 문상을 갈 예정 입니다
첫댓글 옥천에서 고등학교 동창회를 하셨군요.
육선생님은 여러 모임에 빠지지 않고 다니시니 경조사도 무척 많은것 같은데
그 비용만도 엄청날 것 같네요.
그만큼 여러모로 잘 사셨으니 어느자리도 빠지지 않고
다 참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