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내린 화요일에
대찬님과 함께 춘천가서 싱크대를 싣고
강화로 가서 필요한 자재를 구입 후
농장으로 갔습니다
오랜만에 외출하여 지하철을 타고 구리로 갔다가
춘천 경유하여 강화에 도착하니 해질녁이 되었는데요 비가 많이 내려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날의 일정을 모두 영상에 담을 계획이었는데
왠걸~ 싹 잊어버리고
밥 먹는 장면만 담았습니다
대찬님 아는 누님표 밥집인데
운치 좋고 맛도 좋아 올려봅니다
툇마루 라는 밥집으로 가는 중..
청국장이 있는 쌈밥정식이 주메뉴라고 합니다
옛날집을 개조해서 그런지 운치가 있습니다. 옛날엔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한게 많습니다
아는 누님집이라 그런지 대찬님도 세상 편하게
앉아 계십니다. 아저씨의 포스~
첫댓글 맛있겠다 ^^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