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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
분양평수 |
가구수 |
평균분양가 |
평균평단가 |
25㎡ |
12 |
76 |
387,000,000 |
32,200,000 |
35㎡ |
16 |
38 |
531,000,000 |
33,000,000 |
49㎡ |
22 |
38 |
727,000,000 |
33,000,000 |
69㎡ |
28 |
76 |
1,101,000,000 |
39,000,000 |
84A㎡ |
36 |
97 |
1,300,000,000 |
36,000,000 |
84B㎡ |
38 |
75 |
1,400,000,000 |
36,800,000 |
84C㎡ |
78 | |||
136㎡ |
56 |
76 |
2,400,000,000 |
42,800,000 |
140㎡ |
78 | |||
152㎡ |
62 |
52 |
2,746,000,000 |
44,300,000 |
216㎡ |
88 |
4 |
4,280,000,000 |
48,600,000 |
성수전략정비구역 분양가의 바로미터가 될 트리마제의 분양율은 성수지구 주민들로서는 상당히 중요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위의 표에서 보듯이 이렇게 엄청난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분양율이 70~80%대 라고 합니다.
서울시 실태조사시 적용했던 성수지구의 평당 일반분양가인 2400만원보다 자그만치 1200만원 이상이나 높은데도 분양율이 이렇게 좋습니다.
앞으로 성수지구 분양시 위와같은 분양가를 적용한다면 현제 계획보다 사업성이 훨씬 좋아집니다.
그러면 조합원들의 추가분담금은 크게 줄어들거나 오히려 돌려받을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성동구청에서 실태조사시 발송한 개별 추정분담금 통지서를 보면 일반분양가를 2400만원에서 2640만원으로 10% 올렸을경우에 30평대 분양받았을때 추정분담금이 약 1억1400만원이 줄어듭니다.
여러분들의 경우도 큰 차이는 없을줄 압니다만 정확한 확인를 위해서 본인들의 추정분담금 통지서를 보시고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듯 일반분양가 10%상승만으로도 조합원들의 추가분담금이 1억이상 줄어드는데
트리마제와 같은 분양가를 적용한다면 약 50%정도 일반분양가가 상승하게 되니 수익성이 얼마나 좋아질수 있는지 상상이 되실겁니다.
100%만족하고 100%성공을 장담할수 있는 사업은 없습니다.
이제 트리마제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성수지구의 우수한 사업성도 증명되었으니 더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이제는 결단 하셔야 할때입니다.
부자는 긍정의 사고를 가져 확신이 들면 남들보다 빠르게 행동하여 이익을 취하는 반면
가난한자는 항상 부정적인 사고로 남들보다 앞서서 행동 하지 못하다가 막차탄다는 내용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부자의 마음입니까 가난한자의 마음입니까
부자의 마음인 당신이라면...
1지구 조합설립동의서 내시면 됩니다. (추진위사무실:461-0412)
4지구 조합설립동의서 내시면 됩니다. (추진위사무실:462-0804~5)
2지구 해산동의서 내신분들 해산철회동의서 내시면 됩니다. (추진위사무실:499-0385)
3지구 해산동의서 내신분들 해산철회동의서 내시면 됩니다. (추진위사무실:461-4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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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대로 된 실태조사를 하여 발표하고, 그래서 시세에 반영되고, 부동산업소에서는 매물이 없어 팔지 못하게 된다면, 조합설립동의하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동의할 겁니다.
그리고 그 일은 추진위원회가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빚쟁이처럼 조합설립 동의를 강제하지 말고, 망설이는 분들이 맘놓고 동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트리마제를 외쳐도 현재 시장에서 느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무조건 이익인데 하지 않는 바보는 없습니다. 재개발을 찬성하는 분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무엇이 있기에 찬성에 표를 던지지 않겠지요.
한사랑님 표현을 빌리자면 성수동에는 가난한 자들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투명하게 그리고 빨리 빨리 재개발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지금 좀 손해인 듯 한 것 채우려 시간끄는 것보다 훨씬 본인에게 이익이라는 것을 모르는 답답한 바보들이 너무 많아요.
님 말대로 제대로된 실태조사가 선행 되어야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트리마제 사례로 좀 더 타당성 있는 사업성을 가늠해보고, 추가분담금을 예측해보자는 글이잖아요. 생각 좀 하고 글 쓰세요. 그리고, 추진위원회가 못 하면 직접 나서서 글을 쓸 수도 있지요. 당신의 속마음은 이런 글을 보고 싶지 않은거겠지요? 그 마음을 감추기에는 당신의 글이 너무 논리가 없네요.
님의 글중 "망설이는 분들이 마음놓고 찬성할 수 있는 그런여건을 만들자"는 글도 웃겨요. 님 글에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실태조사를 문제의 시발점으로 삼고 있으면서 그 실태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한 글에는 반대를 하다니...
@배우리 윗 글과는 관계없이 썼고요. "추진위가 못하면 직접 나서라..." ㅎㅎ 웃고 말지요. 그리고 트리마제처럼 잘 되길 바라는 글 정말 보고 싶답니다. 글은 잘 쓰지 못해 논리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무능해서 죄송합니다. 글구 반대하는 글 아니고요, 반대하는 분들의 맘을 이해하기 보다는 재개발 안하면 바보나 역적으로 몰아가는 현실이 맘에 들지 않아 쓴 것 입니다.
증조부 이전부터(그 윗대는 모르겠음) 뚝섬에서 살아온 저희 집으로서는 이 동네가 가난하고 더러울지라도 추억이 묻어 있는 곳입니다. 재개발을 원하는 분들이 이 곳을 얼마나 사랑할런지 모르지만 수대를 살아온 저희집도 그분들 이상 이곳을 사랑하고 잘 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재개발 진행하면 된다고 하지만, 일단 땅을 파면 조합원들은 하늘만 바라봐야 합니다. 처분만을 바라면서...
특히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단독소유주들에 대한 배려를 주장하는 소형평형이나 아파트 소유자는 없을 겁니다. 자신의 파이가 줄어들테니까요. 동의를 안한다고 뭐라하기 전에 모두가 윈-윈하는 무엇을 만드는게 우선되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상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 모두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윈윈하게 하는 그 무엇을 만들 수만 있다면,,, 10년? 아니 100년 정도 고민하면 그걸 찾을 수 있을깜...그래도 못찾으면...끔찍 그 자체.
상호 윈윈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건 분명 넘넘 좋은 것인데(하느님도 인정하실 듯)... 참 이상적이긴 한데. 최선이 여의치 않는 상황에선 차선을 선택해야겠어요. 더 멀리 뛰기 위해 서로 한 발짝씩 물러나기. 지금까지 나왔던 내용들 두루 살펴보면 그리 나쁜 조건만은 아닐 듯합니다. 그저 제 생각일 따름이고요. 제가 배운 게 없어 그러니 잘 못 알고 있는 거 있으면 꾸지람 대신 알기 쉽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실태조사 일반분양가는 항상 낮게 나올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최대 불황을 감안해야 하는 공무원의 성향상 또는 현 지자체의 다른 목적상으로든...제시 분양가는.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데 우리 서민들은 그대로 듣고 술렁입니다.
부동산시장이 더 좋아지면 또 더 받을지도 모르죠...
한강의 혜택은 평당 7000만원으로도 저렴할수도 있으니...
다만 시장이 좋을때 추진해야 분양가도 높고..분양도 잘되고 분담금도 적습니다. 너무 당연하죠. 지금 급히 서둘러 해야 합니다.
신축 이후야 언제라도 팔아도 되니 평당 7000만원쯤 까지 시장이 좋아질때까지 기다려도 됩니다.
분양은 이럴때 최대한 빨리해야. 합니다.
트리마제 분양율은 약 60% 수준이구요
사실 이것도 굉장한 분양율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약자 중에는 연예인 분들도 약 10명이상 되신다고 하구요...
큰평형대도 골고루 팔렸다고 하네요...
한강변 마지막 남은 개발지 힘을 내어 봅시다.. 부동산은 결국은 입지입니다.. 트리마제가 왜 팔리는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