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집자본
판본체인
월인석보에서 집자하여 보았다.
작품 체제
전지에
가로로 반을 잘라 써 보았는데
이번 작품은
2013년 하반기 회장 박초롱에게 줄 것이다
작품이 후배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2013년 10월 4일
|
|
이번 작품으로 뽑아 놓은 글씨이다.
|
|
지금의 계절에 딱 맞는 글이라 생각하고
작품에 임했는데 어찌나 어렵던지
하지만 이번에 얻은 것 역시 적지 않다.
처음에는 글씨 크기가 너무 커졌는데
가장 많이 연습하였던 부분을
임서하면서 글자의 크기를
바로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전지에 작품 체제도
괜찮은 부분이 있음을 알았다.
나도 어려운 글씨를
후배들은 얼마나 어려울까
생각하여보았다.
2013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