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 섬유 제품
단일 품질 마크 제 도입>
표준청(Uzstandard)과 섬유 협회 Uztextile 국내 재배 목화로 생산된 섬유제품들의 안정성 보장과 국제 표준에 의거한 제품 제조를 대표하는 단일 품질 마크 제가 도입된다.
동 단일 품질 마크 제도 도입에 따라 국내 생산 섬유제품에는 ‘Uztextile’ 마크가 부착된다.
오늘날 우즈베키스탄의 섬유 산업은 국가 전략 산업 중 하나로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경제 분야 중 하나이며 현재 국내에는 섬유 제품 생산 기업이 약 7,000여 개가 있다.
또한, 면화 섬유의 국내 가공율은 1991년 7%, 2018년 60%로 증가했으며 2025년까지 100%가 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정부는 경공업 분야 발전을 위해 현대적인 장비와 기술도입을 최우선 과제로 섬유산업에는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 진행 중이다.
결과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은 2025년까지 섬유 생산량을 현재의 2.6배, 수출량을 71억 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podrobno.uz)
<벨기에,
에너지 분야 7억 달러 투자 계획 >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Stone City Energy사와 우즈베크 정부 간 에너지 분야 투자와 관련한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Stone City Energy사는 1단계로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분야에 7억 달러를 투자하는데 잠정 합의했다.
이밖에도 양측은 프로젝트 이행과 관련된 추가 단계와 쟁점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uzdaily.uz)
<“하나의 ‘마할랴’,
단일 유형 제품” 개념 도입>
26일 국제 프레스 클럽에서 진행된 농업 수자원부 고위 관계자들의 기자회견에서 “하나의 마할랴, 단일 유형 제품” 개념 도입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하나의 마할랴, 하나의 유형 제품”제도를 도입한다고 해서 마할랴에서 단일 농산품을 생산해야 한다는 제한 사항은 없으며, 각 마할랴별로 특수작물과 대표적 농산품인 원예, 온실 농산품, 가축, 가금류, 꿀벌, 토끼 사육 등을 더욱 전문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페르가나 지역 알트아릭 마할야에서 오랜 시간 동안 대표 농작물로 명성이 높은 포도의 경우 마햘랴 별 조합을 조직해 농가 간 재배 기술 교류 및 작목반 형성을 통해 마할랴의 고 부가가치 창출 및 브랜드화를 통한 판매처를 공동으로 개척해 나가는 방법이 주요 목표라고 설명했다.
(gazeta.uz)
<‘보이순의 봄’ (Boysun Bahori)
민속축제 개최>
4월 27일과 28일 수르한다리야 보이순 지역에서는 ‘보이순의 봄’ (Boysun Bahori) 이라는 주제로 민속축제가 열렸다. 2001년도에 유네스코는 보이순 지역을 구전 전통 무형유산 걸작선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이듬해인 2002년에는 첫 번째 민속축제가 개최되었다.
금번 ‘보이순의 봄’ (Boysun Bahori) 민속축제에는 산기슭에 행사장을 마련했으며 유르트와 수공예 장인들을 위한 대규모 캠프가 조직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전국에서 모인 민속 앙상블과 전통 악기 연주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었다.
(uzdaily.uz)
<KTIU
경인 타슈켄트 국제 대학교>
금년 9월 타슈켄트에서 Kyungin Tashkent International University(KTIU 경인 타슈켄트 국제 대학교) 5개 학과가 오픈되며 모든 학과 남녀 모두 지원 가능하다.
영남대학교에서 2개의 학과 섬유학과, 패션디자인학과의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고, 경인여자대학교에서 3개의 학과 항공 서비스 및 관광, Beauty and healthcare, 한국학의 교육프로그램이 제공 된다.
우즈벡에서 세계적 기술과 학식을 갖춘 한국 교수님들께 4년을 배우는 프로그램과, 2년은 타슈켄트에서 공부하고 나머지 2년은 한국에서 공부하는 2+2 프로그램으로 공동학과를 운영하며, 졸업장은 한국과 우즈벡 학사학위를 선택 할 수 있다. 수업은 4년제 학사 과정으로 우즈벡어, 러시아어,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초빙한 우수한 박사님과 교수님들이 현대 교수법과 현대 장비를 이용한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강의를 듣기만 하지 않고 얻은 지식을 실습 해 볼 수 있는 실습실이 제공된다.
적성과 인성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항 동아리 활동도 가능하며, 도서관은 한국, 미국, 일본, 유럽에서 가져온 전공서적들이 가득하여 대여해 볼 수 있다.
KTIU는 4개 국어가 능숙한 졸업생들을 러시아, 미국 유럽, 우즈베키스탄, 한국 회사 및 여러 글로벌 회사에 높은 연봉으로 취직 시켜주는 시스템이 준비 되어 있다.
1) 섬유학과 : 새로운 섬유를 배우고, 제직, 니트, 염색기술 및 컴퓨터 자동화 기술을 배워 중간 간부로서 능력을 갖출 수 있다.
2) 패션 디자인 :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등에서 공부한 교수님 등에 의해 컴퓨터 디자인 및 캐드디자인 등 세계적 트랜드에 맞는 디자이너를 배출할 예정이다.
3) 항공 서비스 및 관광 : CIS국가 및 세계적 항공사에 직원으로, 품격 높은 관광 서비스 시장으로 이끌 인재를 교육한다.
4) Beauty and healthcare : 우즈베키스탄에서 처음으로 설립 될 학과이며 인체의 노화를 늦추며, 아름답게 하는 기술 뿐만 아니라 영양과 체육으로 국민 건강을 관리하는 지식을 배울 수 있다
5) 한국학 : 한국어, 한국 문학, 한국사, 한국 경제 발전사 및 경제까지 배울 수 있다.
[제공 : 경인 타슈켄트 국제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