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키로 넘기고 오늘 타이어 확인차 뒷 바퀴 빼보니...나갔습니다.
사진은 지난번 사진입니다.
다른 쇼바는 괜찮은데 왜 조수석 뒷쇼바만 나갈까요?
미스테리합니다. 쇼바에 달려있는 고무도 갈아야할듯합니다. (부품번호 55348)
지난번에 6만 키로 약간 넘어에 나가서 보증수리했지요.
6만키로 넘어서 보증수리 기간 지났으나 해주더군요( 주재원하고 통화후)
이거 블르핸즈에 물어보니 보증수리로 안하고 갈면 10만원이라고 합니다.
가는것 보니까 나사 하나빼고 갈더군요.
시간은 10분도 안걸립니다.
부품가격은 36000원...
사실 거래하는 카센터 가면 공임포함하여 5만원이면 될듯한데
직접 갈아볼려고 합니다.
엄청 쉬워보입니다. 자키가 2개있어야 됩니다.
며칠후 교환하는 DIY 사진 올려드리죠.
뭐 돈주고 하는게 편합니다.
재미삼아서 가는것입니다.
부품번호 55310 가격은 36000원...
첫댓글 카페지기님!증상 좀 알려 주세요... 저도 yf 8만km 인데요.....
증상은 모르겠구요. 타이어 탈거하는게 취미라서, 탈거한후에 보니까, 쇼바가 나갔습니다. 쇼바 오일이 좀 새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소리나 그런거 안납니다. . 이 쇼바가 나가면, 저 옆에 스프링과 그밖에 부싱(bushing)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빨리가는게 좋을듯하여 가는 것입니다. 트렁크에 쓸때없는 물건 많이 싣고, 조수석 뒷좌석에 손님이 주로 타니까. 잘나가는듯합니다. 운전 곱게 하면 잘안나갑니다.
뭔 쇼바가 잘나간대요? 누유흔적 보니까 나가긴 나간것 같은 데.. 현대차가 좀 그래요..
기아차로 바꿔서 16.5만km인데 밧데리 한번갈고, 파워콤푸 한번,기타 브레이크 오일교환,라마호스 간거외에는
없네요^^ 그나저나 택불님은 자가수리까지 하시는 걸보니 손재주도 있으시나 봅니다.
파워콤프?는 에어컨 컴프레샤?, 라마호수는? 부동액호수? 맞는지요...궁금한 것은, 외벨트는 괜찮은가요? 그거 16만키로에 간다고 하던데, 그리고 부동액쪽 서머스탯은 안나갔나요? 그밖에는 아무 문제없구요? 쇼바도 교환주기가 10만키로 같던데......뭐..좋은차 타십니다.... 요놈(본인차)는 신경좀 쓰게 만드는 군요..
제 외벨트 7만에 나갔구요
허브베어링 허브스페이스도7만에
나갔습니다
파워콤푸(파워핸들 모터) 라마호스(엔진에 연결된 냉각호스) 맞고요.. 파워콤푸는 성능이상때문에 간거고.. 외벨트는 15만 km 에 갈았습니다. 라마호스 갈때 서머스탯도 교환했고요.. 소모품입니다만, 쇼바는 잘 안나가던데..
한참 타겠죠뭐~ 소모품 정리했으니까요.. 참고로 서머스탯 잘안나가지만,나가면 엔진오버히트하는 거 아시죠?
한 3년쯤 되면 갈아줘야할 게 생깁니다.
제 차도 요즘 승차감보면 쇼바 나간것 같습니다.
아저씨 그거 갈다가 스푸링 날라가면 골로 가는수가 있습니다.
조심하십쇼~~ 요즘 이런거 직접가는 등신도 있나요?
밧데리집도 먹고 살아야지
밧데리집하고 쇼바가는거하고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하시네요.전엔 라이닝정도는 내가 갈았는데 몇천원땜에 용쓰는게 좀 그래서 요즘은ㅈ미리 직영점으로 달려갑니다.
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답
돈 몇천원 아낄려고 직접 가는 것은 아니구요. 내차니까, 내가 직접 갈아버리는 일종의 재미라고 할까요? 취미라고 할까요? 브레이크 패드 갈면서 청소도 깔끔하게(솔로 지저분한 것 털어냄)하고, 브레이크 패드주변의 장치에 구리스도 칠하고 뭐..일종의 취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요런거 좋아합니다. 뭐 분해하고 조립하는 것. 천성이 그렇습니다.... 천성이 기술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