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 백내장 보험금을 둘러싼 보험사와 소비자 간 분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현대해상이, 소송 제기 건수는 삼성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가입자가 보험사를 대상으로 제기한 분쟁조정 신청은 지난해 4만여 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손해보험사의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생명보험사의 6배에 달했다. 실손보험 손해율 급증으로 도수치료, 백내장 등 보험금 지급 심사 강화에 따른 갈등이 계속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생보사와 손보사의 분쟁조정 신청건수는 총 4만739건으로 전년 대비 2740건(6%) 감소했다. 지난 2020년과 2021년 3만 건을 웃돌던 건수는 2022년과 지난해 4만 건을 뛰어 넘었다.
금융 소비자는 보험사와의 분쟁 또는 조정이 필요한 사항을 금융감독원에 '분쟁조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분쟁조정은 실제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분쟁조정 신청 전과 신청 후 금융사나 민원인 중 민사조정, 경매개시결정, 지급명령 등 소송을 제기한 경우다.
--------------------------------------------------------------------------
백내장 수술비는 통원으로 치료가능하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보험금 지급건수가 급감하면서 1세대 실손보험료가 인하된다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백내장수술 보험금 지급이 줄면,
실손보험료가 떨어질 수 있다는 방증이다.
그리고, 도수치료는 회당 10만 원~20만 원 받는 병원이 많을 뿐 아니라,
보통 치료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솔직히, 정형외과에서 실손보험으로 장사 잘했다.
도수치료와 백내장 수술 보험금이 합리적으로 처리만 된다면,
실손보험 손해율이 어느 정도 잡힐 것이다..~
도수치료·백내장 보험금 갈등으로 보험사-소비자 '분쟁조정' 4만 건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consumernews.co.kr)
도수치료·백내장 보험금 갈등으로 보험사-소비자 '분쟁조정' 4만 건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도수치료, 백내장 보험금을 둘러싼 보험사와 소비자 간 분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현대해상이, 소송 제기 건수는 삼성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보험 가입자가
www.consum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