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필 때에 바지락 맛은 최고다!"
귀하다는 오비도 참바지락(물바지락과는 비교 불가)의 맛을.
"e충렬수산"카페 회원분으로서...
꼭! 꼭! 꼭!"
맛보시고 이 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오비도 참바지락3kg
양파를 갈아주고,
미니사과 1개를 강판에 갈아줍니다.
양파,사과,다진 마늘
양념장:양조간장, 고추장,고춧가루,매실청,유기농설탕,조청
양념장
참바지락살
미나리,부추,당근,청양고추,애호박,양파
팔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애호박을 데쳐줍니다.
데친 애호박,양파,당근,부추,미나리,청양고추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다진 마늘과 생강
채소,바지락살,다진마늘과 생강,양념장,통깨와 참기름
그 위에...또, 채소 바지락살...을 올려서 막걸리식초와 2배사과식초를 넣어 버무립니다.
바지락회무침
참바지락회비빔밥
깐 바지락
바지락 껍질 삶은 물
양파,대파,다진 마늘,청양고추
오비도 참바지락살
껍질 깐 바지락물도 함께 넣어서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줍니다.
다진 마늘,양파,애호박,당근
모자라는 간은 소금을 맞춥니다.
부추 넣고...불 끕니다.
바지락국
팔팔 끓는 물에 바지락 투하!
다진 마늘,양파,청양고추를 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바지락양이 많아서...따로 소금을 넣지 않아도 간이 맞아서...그냥 통과~!ㅎㅎ
바지락탕
※벚꽃 필 때에 바지락맛(?)의 비교
3월 6일에 받은 오비도 참바지락
4월2일에 받은 참바지락
보이시나요?
껍질바지락을 구입하는 이유는,
번거롭기는 하지만...
이 바지락국물맛을 보기위함이고...
3월과 4월 바지락의 차이는.
그 국물의 걸쭉함으로 대변해주는 듯 합니다.
"진국의 바지락국물"
첫댓글 스펀지님 옆방에 하숙생 하나 키우지 않으시렵니까 ?
카~~~ 정말 우리 스펀지님 죽입니다당~~~ ㅎㅎㅎ
행복하세요.
청월님은 아기공주님, 소식을 전해주셔야지요.ㅎㅎ
와우~~저는 회무침 한접시 부탁 드려요~~ㅎㅎㅎ
정말 맛있는 요리사진 감사 드려요^^
ㅎㅎ초무침 한접시 먹고싶어요 ㅎㅎ
나만 맛있게 해먹고...숨겨버릴 작정(?)이었는데요.ㅎㅎ
양심상...도저히 안되겠기에....
@정가네 정가네님, 우리가 'e충렬수산'카페 회원이기에...
가능한 음식이 아닐까~하는 의미를 붙여봅니다.ㅎㅎ
ㅎㅎㅎ 청월님 말씀 넘 재미있으세요.. 저두 스펀지님네 하숙생이 되고 싶어지네요..
쪼기 쪼기 위에 있는 회무침 저는 한접시 가지고 갈께요...
해물은 많이 먹어도...살찔 염려는 없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수고 많으신 도전자님...직접 해드리면 좋겠지만....ㅎㅎ
꼭 맛보셨으면 합니다.
맛있겠다. 점심때도 아닌데, 배고프네요. ㅎㅎㅎ
아침에 그냥 바지락에 청양고추만 넣고 끓어줬는데,
이 요리를 보니 난 너무 성의가 없네요. ㅋㅋㅋ
반성해야겠네요. 점점 갈수록 요리 하기가 싫은지.......
오비도참바지락만 넣고...청양고추,부추만 썰어넣어도,
우리 몸에 좋은 바지락국이지요.
나이 먹을수록 게을러짐을 느끼고 삽니다,요즘!ㅎㅎ
아이구야~
속풀리는 소리 들립니다~~
ㅎㅎㅎ~
맞아요, 확실하게 속을 다스려줍니다.
너무 맛나보여요^^
바지락회무침.......
보기만하니 심히 괴롭네요ㅠㅠ
직접 까기가 번거로우시면...
살짝 쪄서...바지락살로...회무침하시면 됩니다.
이 봄이 다가기 전에...꼭, 맛보셔야할 음식~입니다.ㅎㅎ
우와~~고수임이 분명하시네요 ㅎ
근데 바지락 잘 까는 비결이 따로 있으신가요?
대한민국 아줌마의 무대뽀정신으로,
바지락까기에 도전했지요.
하다보면 속도가 붙어서...재밌어요.
스펀지 요리사님~
바지락 초무침~ 바지락 껍질만 까고 만드시죠?
생바지락으로 무침하는거죠?ㅎㅎ
이해하셔요 제가 요리는꽝이라서요
지기님도 알아요 제가 ~요리꽝이라는거 ㅎㅎ
요리사님들 보시면...그냥 웃습니다.ㅎㅎ
벚꽃 필 적에 바지락이 제일 맛있을 때라고 하여...
매년...4~5월에 바지락을 구입했었지요.
싱싱한 바지락이라...그냥 껍질 까서...바로 먹기도 하고,
회무침이나...미역국,된장찌개,부침개에 넣어 먹었어요.
식당에서는 살짝 데친 바지락살로 회무침을 하는데,
바로 까서...회무침 하는 게 훨씬 맛있더라구요.
@스펀지 ㅎㅎ생바지락 껍질 어떻케 까야하나요?ㅎㅎ
@정가네 고무장갑 끼고...
해감된 바지락을 바락바락 문대서 씻은 다음,
과일칼을 바지락 입에 대로...살살...들어가면...
바지락입이 벌어집니다.
껍질쪽으로 칼을 넣어주면, 바지락살이 떨어져 나온답니다.
바쁘시면 곤란하시고...시간 나시면...이렇게 하세요.
@스펀지 ㅎㅎ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여 ㅎㅎ
일단 침부터 한번삼키구 ㅎㅎ
먹고싶어서 ㅎㅎㅎ그다음은 말안해두 아시죠 ㅎㅎ
ㅎㅎ
카페회원이라서 맛볼 수 있는 오비도 참바지락~!이지요.
바지락회무침 입맛이 기냥 도네요
감사합니다
회무침도 맛있고....회비빔밥도~
보약 챙겨먹은 듯~합니다.ㅎㅎ
아침부터 나를 유혹하는 이맛은~
너무너무 짜증나~~
쾐히 보았나 봐~유
입맛 다시면서 침을 삼기면서....
아~맛나겠다
그런데 어떻게 바지락을 까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맛있어요~,유정님!
바지락입에 과일칼을 넣어서 약간 벌어지면,
바지락껍질(양면)쪽으로 칼을 넣어주면...바지락살이 떨어져 나옵니다.
한 번 해보세요. 나름 재밌답니다.ㅎㅎ
스펀지님 요리보고 바지락 시켰습니다.. 주말에 바지락 파티해야겠네요^^
맛있게 해드세요~!
스펀지님~~맛난거만드시는구먼유~~
맛나게드세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