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추를 하느라고 원형 탈모가 생긴건지
다른 새들에게 쪼인건지
암컷의 머리깃이 많이 빠져 있다
쉼 없이 먹이를 물어 나르고...잠시도 잊지 않는 경계
참...가엾기도 기특하기도 한 미물들
첫댓글 새들을 관찰해보면 맨 처음엔 기름기가 번지르하고 깃털이며 부리가 아름답지요,포란과 육추를 거치며 그 곱던 깃털과 부리가 나뭇가지에 찟기고,벌레 잡다 부리는 다 상처가 나고,,그럴쯔음 새끼들은 이소를 앞두고 더욱 먹이를 재촉하더군요..
네..눈물겨운 모성 .부성..아름다운 본능
암컷들의 생김새는 혼자 있으면 구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예전에 이 녀석 사진갖고 얼마나 고민했는지..ㅎㅎ
네 산새들 암컷은 거의 비슷해요
듀크님 말씀처럼 저는 아직도 암컷은 구분이 잘 되네요.
네...자주보면 아는데 여의치가 않으니요
육추장면은 언제보아도 가슴 뭉클해지는군요... 이렇게 헌신하면서 키워놓으면 새끼들은 나중에 어미를 알아볼까요?...
알지않을까..유전자의 이끌림 ㅎ
거리가 무척 좋은 사진 같은데요.이후님만 아는 비밀장소 같네요..^^
헌신이라는 단어가 이럴 때 쓰라고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근데 이번 작품에서도 녹두죽이 어른거립니다.
수고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정말 암컷과 수컷 차이가많이 나는 새네요...ㅎ
큰유리새는 산에 돌띠 이끼에 둥지틀든데 레알 600FL들고 산에가는 이후님보먼 대단함남자들도 힘들터인데ㅎㄷㄷ
귀한 작품 잘 감상 하였어요 이후 선생님 ^^
둥지빛이 참 곱네요..부모 취향이 참 고상한 듯..덕분에.. 천적 방어는 좀 어렵겠지만..탈모..부모의 정이란데 끌려 다들 새사진을 하는득..
첫댓글 새들을 관찰해보면 맨 처음엔 기름기가 번지르하고 깃털이며 부리가 아름답지요,
포란과 육추를 거치며 그 곱던 깃털과 부리가 나뭇가지에 찟기고,벌레 잡다 부리는 다 상처가 나고,,그럴쯔음 새끼들은 이소를 앞두고 더욱 먹이를 재촉하더군요..
네..눈물겨운 모성 .부성..아름다운 본능
암컷들의 생김새는 혼자 있으면 구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예전에 이 녀석 사진갖고 얼마나 고민했는지..ㅎㅎ
네 산새들 암컷은 거의 비슷해요
듀크님 말씀처럼 저는 아직도 암컷은 구분이 잘 되네요.
네...자주보면 아는데 여의치가 않으니요
육추장면은 언제보아도 가슴 뭉클해지는군요...
이렇게 헌신하면서 키워놓으면 새끼들은 나중에 어미를 알아볼까요?...
알지않을까..유전자의 이끌림 ㅎ
거리가 무척 좋은 사진 같은데요.
이후님만 아는 비밀장소 같네요..^^
헌신이라는 단어가 이럴 때 쓰라고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근데 이번 작품에서도 녹두죽이 어른거립니다.
수고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정말 암컷과 수컷 차이가
많이 나는 새네요...ㅎ
큰유리새는 산에 돌띠 이끼에 둥지틀든데 레알 600FL들고 산에가는 이후님보먼 대단함
남자들도 힘들터인데ㅎㄷㄷ
귀한 작품 잘 감상 하였어요 이후 선생님 ^^
둥지빛이 참 곱네요..부모 취향이 참 고상한 듯..
덕분에.. 천적 방어는 좀 어렵겠지만..
탈모..부모의 정이란데 끌려 다들 새사진을 하는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