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루를 내서 활용하기 야자를 반으로 두드려 잘라서 안쪽의 흰 부분을 잘라 곱게 채 썰거나 분마기에 갈아서 햇볕에 바짝 말려 코코넛 야자 가루를 만든다. 차, 커피, 냉음료, 과자, 빵 등에 약간씩 넣어주면 코코넛 맛이 난다. 2 야자 즙으로 마시기 야자는 위쪽으로 움푹 들어간 곳이 두 곳 있는데 여기에 못같이 뾰족한 것을 대고 망치로 두드려 구멍을 낸 후 빨대를 꽂아 그 즙을 마신다. 맛 평가 야자즙은 다소 밍밍한 맛. 껍질에 붙어 있는 하얀 속살은 사각사각 씹히면서 고소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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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사과는 강장 식품이다. 사과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되고, 장을 튼튼하게 하여 변비 예방에도 좋다. 사과의 비타민 C 대부분은 껍질과 껍질 바로 밑의 과육 부분에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사과를 고를 때에는 색깔이 밝고 진하며, 껍질이 얇고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좋다. 가볍게 두드렸을 때 탱탱한 소리가 나는 것이 수분이 많은 사과다. 너무 큰 것보다는 중간 크기의 것이 맛도 좋고 저장성도 길며, 육질도 단단하여 먹을 때 느낌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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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로로 6등분한다. 2. 바닥이 평평하게 되도록 꼭지부터 씨까지 일자로 자른다. 3. 지그재그로 3번 정도 칼집을 넣는다. 4. 튤립 모양의 아래부분을 벗겨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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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과일 중 저칼로리 식품으로 수분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 A, C를 비롯하여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 단백질이 요소로 변하고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돕기 때문에 이뇨효과가 크고 그래서 신장병에도 효과가 있다. 수박과 토마토의 붉은색을 리코펜이란 성분으로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점점 수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수박을 고를 때에는 꼭지 부분이 약간 들어가고 줄무늬가 선명하며, 빛깔이 두드려 보아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잘 익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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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박을 4등분 하고 이를 다시 2등분 한다. 2. 과육을 바둑판 모양으로 썰어 껍질 위에 엇갈리게 담는다. 3. 전통적인 세모꼴로 자를 경우, 껍질 좌우 끝을 잘라내고 가운데만 손잡이로 남기면 입에 안 묻히고 먹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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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즙이 많고 수크로오스 10%, 시트르산 1% 가량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 C가 과실 중 가장 많으며. 브로멜린이라고 하는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육류의 소화를 돕는다. 그러나 덜 익은 열매에는 많은 산과 수산석회 등이 들어 있어서 먹으면 구강을 상하게 한다. 파인애플을 고를 때에는 밑부분에서부터 1/3 정도가 누렇게 된 것이 가장 적당히 익은 것으로 맛이 좋다. 썰어서 파는 경우엔 과육이 짙은 황색을 띠는 것으로 고른다. |
1. 파인애플은 반으로 잘라서 가운데 심을 도려낸 후 과육만 잘라낸다. 2. 나머지 파인애플의 심을 도려낸 후 한입 크기로 자른 파인애플을 올린다 3. 나머지 파인애플 과육을 알루미늄 호일이나 비닐 랩에 싸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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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참외과에 포함되는 서양 과일로,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하고 단맛이 강하다. 멜론은 과실의 외관에 따라 분류하며 일반적으로 넷트멜론(머스크 멜론)을 많이 먹는다. 멜론을 고를 때에는 모양이 둥글고 겉표면이 일정하게 줄이 그어진 것이 좋다. 꼭지의 반대 부분을 눌러서 부드러운 것이 좋고, 향이 진할수록 잘 익은 것이다. 너무 차게 보관하면 단맛이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
1. 파인애플은 반으로 잘라서 가운데 심을 도려낸 후 과육만 잘라낸다. 2. 나머지 파인애플의 심을 도려낸 후 한입 크기로 자른 파인애플을 올린다 3. 나머지 파인애플 과육을 알루미늄 호일이나 비닐 랩에 싸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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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지구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과일 중 하나이며,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또한 비타민 C의 함유량도 풍부해서 피부 미용에 좋으며, 피로회복과 소화 촉진을 돕는다. 수분이 많아 주스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오렌지를 고를 때에는 겉표면이 우툴두툴 할수록 좋으며, 너무 매끈한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한다. 또 껍질에 윤기가 돌며 들어보아 묵직한 것이 과즙이 많다. |
1. 위, 아래 밑동을 자른다. 2. 세로로 길게 3cm 정도 굵기로 홈을 파낸다. 3. 2의 홈을 나란히 1~2cm 단위로 판다. 4. 가로로 자르면 예쁜 꽃잎 무늬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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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키위의 원 명칭은 ‘중국 다래’로 중국이 원산지이다. 열매 모양이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새처럼 생겼다고 하여 영어 이름이 키위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열매 1개에 성인 1명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양이 들어 있다.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고기를 먹은 후 디저트로 먹으면 좋다. 그래서 고기 요리를 연하게 하는 데도 쓰인다. 키위를 고를 때에는 모양이 타원형으로 고르게 생긴 것, 전체적으로 약간 무른 것이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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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둥글게 자른다. 2. 돌리면서 껍질을 깎아 마지막 1cm 정도 남겨둔다. 이때 껍질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3. 껍질을 리본 삼아 지그재그로 주름을 잡은 후 이쑤시개를 꽂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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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바구니멜론 바구니 말고도 사과나 수박 등을 이용해서 크고 작은 바구니를 만들 수 있다. 과육이 단단하거나 껍질이 단단한 것으로 바구니를 만들고 그 안에 여러 종류의 과일을 얼음과 함께 채워놓으면 시원한 화채가 완성된다.
재료 : 수박, 오렌지, 키위, 사과, 멜론 1. 꼭지에서 손잡이를 만들 정도만 남기고 칼집을 낸다. 2. 손잡이 양쪽을 잘라낸다. 3. 속에 있는 씨를 긁어내고 껍질이 상하지 않게 과육을 도려낸다. 4. 깍뚝썰기한 사과, 수박, 오렌지, 키위를 준비한다. 5. 각각 어울리게 멜론 바구니에 덜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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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꼬치과일 꼬치는 여러가지 과일을 한 꼬치에 끼워서 먹거나 한 종류의 과일만 끼워서 먹을 수도 있다. 과일 꼬치만 먹기가 심심하면 생크림이나 시럽을 곁들이기도 하는데 연유 같은 달콤한 것이 식욕을 돋군다.
재료 : 수박, 오렌지, 사과, 파인애플 1. 수박 깨끗이 씻어 1/4등분을 하고 껍질이 있도록 직사각형으로 모양을 만든다. 껍질 쪽부터 꼬치를 끼워 담는다. 2.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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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씻어 세로로 1/2 등분한다. 일정한 두께로 썬다. 껍질이 있도록 직사각형으로 모양을 만들어 꼬치에 끼운다. 3. 사과 깨끗이 씻어 세로로 6~8 등분 해서 씨를 반듯하게 잘라낸다. 껍질은 길게 양쪽만 남기고 가운데는 깎는다. 사과 등쪽에 꼬치를 끼운다. 4. 파인애플 껍질째 반으로 토막을 내고 껍질째 직사각형으로 자른다. 껍질 쪽부터 꼬치에 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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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오렌지는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8등분한 후 껍질과 과육 사이에 칼집을 넣어 완전히 떨어지지 않도록 ¾정도만 자른다. 또는 껍질을 완전히 잘라낸 후 껍질 위에 놓인 과육의 중간에 어슷하게 칼집을 넣으면 야외에서 먹기 편하다. |
멜론 멜론은 2~3cm 두게로 동그랗게 저민 후 과육과 껍질 사이에 칼집을 넣어 가장자리를 자른다. 안의 과육만 한입 먹기 좋은 크기로 8~10등분하여 넓은 그릇에 그대로 담는다. 이때 키위와 오렌지 등을 잘게 썰어 가운데 올리면 더욱 예쁘다. |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반으로 잘라서 가운데 심을 도려낸 후 과육만 잘라낸다. 나머지 파인애플의 심을 도려낸 후 한입 크기로 자른 파인애플을 올린다. 그런 다음 파인애플 과육을 알루미늄 호일이나 비닐 랩에 싸서 찬합에 담는다. |
1.키위 || 삶은 달걀처럼 떠먹을 수 있게 키위를 세팅해 보는 것은 어떨까? 키위의 윗부분을
¼정도 자르고 에그 트레이에 하나씩 넣어 스푼과 함께 내보자. 간단한 방법이지만 한 개씩
손에 잡고 먹기도 좋고 속까지 알뜰하게 싹싹 긁어먹을 수 있다.
2.참외 || 참외는 한쪽만 1cm 두께로 잘라서 껍질을 군데군데 벗긴다. 나머지는 통째로
반을 갈라 껍질과 속씨를 없애고 역시 1cm두께로 자른다. 통으로 잘라 둔 참외에 반달
모양으로 자른 참외를 걸쳐내면 집어먹기 편하고 보기에도 색다른 맛이 있다.
3.오렌지 || 오렌지의 양끝을 잘라낸 다음 4등분하고 중심 부분을 잘라 낸다. 오렌지
껍질을 ⅔정도 잘라서 껍질이 벗겨진 부분이 위로 가도록 해서 담아 낸다. 여기에 잘린
윗면이 마르지 않도록 나뭇잎이나 허브 잎을 살짝 덮어내면 센스가 한층 돋보일 듯.
1.수박 || 어린이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싶다면 아이스바 모양의 수박을 준비해보자.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유리볼에 얼음을 채우고 수박을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서 꼬챙이에
끼워 담는다. 깍둑 썰기를 해서 닭꼬치 모양처럼 끼워서 먹기 편리하다.
2.멜론 || 워낙에 덩치가 큰 탓에 잘라 먹으려면 조금은 부담스러운 멜론.
멜론은 스쿠퍼로 떠서 둥근 모양의 유리컵이나 유리볼에 담아 보자.
한 사람 먹을 만큼 준비해서 포크와 함께 내면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먹기 편하고 보기도 좋다.
3.망고 || 망고는 의외로 다루기 까다로운 과일이다.
쉽게 자르려면 일단 망고 끝에 칼집을 낸다.
끝에서 씨 있는 곳을 따라 과육을 네 개로 잘라 낸다.
잘라 낸 과육을 손바닥에 놓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에 담아 내면
씨 주위에 과육이 많이 남지 않아 경제적이다.
예쁘게 담고 싶은 마음은 앞서지만 접시 위에서 헤매기만 하는 초보들을 위한 ‘뭔가 있어 보이는’ 과일 내기 간단 룰. 기획·박미순 기자/사진·조상우 기자
1. 꽃잎 모양, 반 갈라 눕혀 담기 딸기는 겉보다는 속이 더 예쁘다. 예쁜 부분이 보이게 담는 것도 과일을 잘 담는 방법. 세로로 2등분한 다음 속이 위를 보도록 눕혀 담는다. 원형 접시에 꽃잎처럼 빙 둘러가며 담는 방법이 가장 무난. 개인 세팅할 때는 2개 정도를 반 잘라 가장자리에 돌려 담고, 가운데는 스쿠퍼로 동그랗게 푼 멜론을 2~3개 쌓거나 혹은 딸기 하나를 세운다. 허브 잎을 놓아 초록색을 더하는 것도 좋다.
2. 세워서 엇갈리게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꼭지 부분만 잘라내고 접시에 세워 담는 것. 하지만 이렇게 그냥 담으면 겉만 보여 먹기는 편해도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세로로 반 갈라 속이 살짝 보이게 엇갈려 담을 것. 딸기는 자체의 색이 화려하므로 흰색 접시가 가장 무난하다.
3. 그대로 장식, 생크림 토핑 생크림이 가장 만만하지만 초콜릿이나 슈거 파우더, 플레인 요구르트도 딸기와 잘 어울리는 토핑. 딸기와 크림은 모양과 맛뿐 아니라 영양 흡수 면에서도 최고의 궁합이다. 생크림을 잘못 올리면 흘러내리거나 지저분해 보이는데, 딸기 위에 십자 칼집을 내 살짝 도려낸 홈에 올리면 그럴 염려가 없다.
4. 딸기 초콜릿 퐁듀 신촌이나 이대 앞 과일 카페에서는 요즘 과일 퐁듀가 인기 메뉴로 떠올랐다. 녹인 초콜릿에 과일을 찍어 먹는 것. 특히 딸기는 초콜릿과 잘 어울린다. 큰 접시 가운데 초콜릿 시럽(초콜릿을 잘게 다져 중탕해 녹이다가 생크림을 섞어 내는 것이 정통적인 방법)을 담고 가장자리에 딸기를 가득 담아 내는 것도 괜찮지만 딸기를 세로 혹은 가로로 2~3등분해서 옆으로 펴서 담는 방법을 택한다. 초코시럽에 땅콩 다진 것이나 시리얼을 섞어내면 바삭바삭 씹히는 맛까지 느낄 수 있다.
가운데 씨를 어떻게 빼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보통은 세로로 8등분하는데, 이때 씨 부분을 V자로 도려내기보다 일자로 잘라내는 것이 더 깔끔하고 접시에 담기에도 좋다. 가로로 잘라 등분한 사과는 원래 모양으로 두 칸 정도 쌓거나(가운데 빈 부분에는 허브 잎으로 장식) 교차되게 놓는다. ① 가로로 1.5~2cm 두께로 썬다.
② 씨 빼내는 도구를 이용해 가운데 씨 부분만 뺀다.
③ 3등분하거나 혹은 4등분한다.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담았을때 밋밋하지 않다.
과일 중 가장 많은 비타민 C를 가지고 있는 과일. 고기 요리할 때나, 고기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좋다. 주로 뉴질랜드와 칠레에서 수입. 4월에서 7월 사이가 가장 맛이 좋다. 키위가 아직 딱딱하여 덜 익은 상태라면 실온에 두거나 바나나 혹은 사과와 함께 비닐봉지에 담아 익혀 먹는다. 키위는 딱딱하고 녹색일 때 수확하여 실온에서 익혀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살짝 눌러봐서 탄력이 있고 약간 부드러운 것을 고르도록. ① 위 꼭지 부분을 1cm 정도 잘라낸다. 어차피 이 부분은 딱딱한 심 때문에 먹지 못한다. ② 세로 방향으로 껍질을 벗긴다. 가로는 잘 벗겨지지 않는다. ③ 가로로 썰거나, 세로로 8등분한다.
과일 예쁘게 깍기
한 네티즌분께서 직접 하신거라고 하는데요, 요 사진은 전체 사진이라고 합니다~
수박껍질처럼 자른 바나나와 메론,, 너무 예쁘지 않나요~
요건, 오렌지와 사과와 망고랍니다.
망고는 반으로 썰어준후 바둑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껍질을 살짝 반대로 뒤집어 주면 저런 거북이 등짝(?) 모양이 나온답니다~ ^^
과일을 빵칼 같은걸로 썰었네요, 너무 예쁘죠.
파인애플이 예쁜 그릇으로 변신했네요~
이쑤시게에 꽃을 꽂으니 또 달라보이는군요.
키위가 눈에 띄는데요, 3분의2정도 벗겨낸 껍질을 돌돌 말아주니 꼭 꽃처럼 보이지 않으세요?
요건 마치 과일빙수를 보는 듯 합니다.
아이스크림 뜨는 스푼으로 동글동글하게 과일을 떠냈군요.
오렌지 껍질을 저렇게 벗겨주니 오렌지가 마치 감처럼 보입니다.
왠지 한 입 씹으면 아삭거릴 것 같은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