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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10:00~18:00
장소 : 거창읍 송정리
참석 : 박시현, 신아름, 정진호, 김수경, 이상화, 박효진, 이도경
내용 :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 워크숍
▶ 공통(필독)
▶ 손지영
1. 월평빌라 입주 전: 숫자 수정.
2. 소개 글: 1)숫자 수정. 2) 최초 입주일 추가.
3. 둘레 사람 소개: 공방 및 요가 둘레 사람 추가. (성함 모르더라도. 둘레 사람을 추가하려는 사회사업가의 시선도 중요.)
4. 전체 과업: 과업별 계획표 추가. (전체 계획표를 쪼갠다. 과업별 내용이 보다 분명하질 것.)
5. 신앙(임불교회): 1) 한 달에 한 번 동행하면 좋겠다. [신아름 선생님] 2) 교회 계획표를 그대로 두고(데이터), 손지영 씨(당사자) 계획표를 추가하면 좋겠다. [박시현 선생님]
6. 계획표: 1) 올해 계획을 구상하고 확인해서 최신화. 2) 공지된 양식(전담팀)에 맞추어 스타일 반영.
▶ 정선영
1. 소개 글: 자취 이력(날짜 표함) 추가.
2. 둘레 사람 소개: 표 확인 및 수정. (표의 오른쪽 삭제되어 있음. 달카페 사장님이 없는 것으로 보아 편집 실수인 것을 추측. 확인 및 재작성.)
3. 전체 과업: 과업별 계획표 추가. (전체 계획표를 쪼갠다. 과업별 내용이 보다 분명하질 것.)
4. 가족: 언니 집 외박 추가. [신아름 선생님]
5. 직장(달카페): 구체적 계획 의논 및 추가. (올해도 정선영 씨 지원의 핵심 과업이지 않을까? 그래서 잘 의논하고 자세히 쓰면 좋겠다. '훈련생에서 직원으로'라는 포인트가 좋다고 생각.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지원 계획을 구상해 보면 어떨까?)6. 취미(피아노학원): 1) 취미로 본 과업 선택의 이유가 분명해서 좋다고 생각. '피아노 선생님과 의논' 등 실제로 이어지면 현실성 있는 지원 계획이 나오지 않을까? 2) 피아노학원 선생님의 계획 추가. 3) 피아노로 한정하지 않고 여러 군데 다녀 보면 좋겠다. 직장 출퇴근 시간과 다르게 낮 시간대 활동이니 자연스럽게 활동처가 늘겠다. [신아름 선생님]
7. 계획표: 1) 올해 계획을 구상하고 확인해서 최신화. 2) 공지된 양식(전담팀)에 맞추어 스타일 반영.
▶ 김경선
1. 소개 글: 1) 최초 입주일 추가. 2) '경남 특별교통수단 휠체어 택시' 명칭 고민. 2023년 피드백 동일.
2. 둘레 사람 소개: 1) 현재 취미 관련 둘레 사람 추가(그림공방, 메이플나무공방). 2) 정렬 순서도 고려하여 재배치. 3) '목사님' 중복 확인.
3. 전체 과업: 과업별 계획표 추가. (전체 계획표를 쪼갠다. 과업별 내용이 보다 분명하질 것.)
4. 가족: '2024년 가족 계획' 새로 작성. (2023년과 동일. 과업의 핵심 생각이 지난해와 같을 수 있지만, 서술이 동일한 것은 아쉽다. 올해 개인별 지원 계획을 고려하여 구상 및 서술하면 좋겠다.)
5. 취미(그림공방, 메이플나무공방): '취미(그림공방) / 취미(메이플나무공방)'으로 분리. (일지 피드백으로도 남긴 적 있다. 지난 기록을 소급하여 적용 및 정리하기 어렵다면, 2024년 기록부터라도 적용. 2월, 입주자 개인별 파일 정리 시 분리하여 서류철할 수 있다면 더 좋겠다. → 과업 분리의 이유: ① 해당 과업의 변화 및 발전 추적 가능, ② 두 과업 사이 지역사회(둘레 사람)의 접점이 없는데 엮어서 서술할 필요 없는 것으로 보임, ③ 분리해야 각 과업별 계획이 분명해질 것.)
6. 신앙(시온성교회): 1) '2024년 신앙생활 계획' 구체화하여 서술.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 2) 전담 직원이 동행하지 않아도 김경선 씨가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방법을 목사님과 의논하여 궁리하면 좋겠다. [신아름 선생님]
7. 집안일: 과업 재고려. (지금 계획서에 서술한 내용은 '지원 요령'에 가깝다고 생각. 사회사업 과업으로서 '집안일'에 부합하는지 고려하여 결정. → 「개별지원」 원고의 '계획과 계획서 작성' 6번과 8번 참조.)
8. 지원 요령: 1) '5. 화장실 이용' : 최근 화장실 이용이 어려우셨을 때처럼 다른 방법으로 화장실 사용 및 지원 내용도 추가. 2) '5. 화장실 이용': 높낮이가 조절되는 변기. [박시현 선생님] 3) '6. 병원 이용': 지원 요령에 쓴다면 자세히 기술할 필요. (어떤 병원, 왜 가는지, 누가 동행하는지, 주기 등.) 4) '6. 병원 이용': 명칭 고려. ('정기 진료' 등.)
9. 계획표: 1) '가족' 외 모든 과업 더 구체적으로 기술할 필요. 2) '신앙'은 목사님과, '취미'는 각각 두 분 선생님과 월별 계획을 두고 의논하여 보완.
▶ 이민철
1. 월평빌라 입주 전: 지난해 알게 된 내용을 반영하여 작성. 이렇게 매년 다르게 쓰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
2. 소개 글: 1) '주거 지원'에 서술한 첫 문장과 날짜 대조하여 확인. 2) 계획의 유익, 한 해를 돌아 스스로 서술하니 감사.
3. 둘레 사람 소개: 1) 지난해 자취하며 알게 된 둘레 사람(제일레코드 사장님 등) 추가. 2) 고향 방문하며 알게 된 둘레 사람(하늘정원, 택시 아저씨, 친구 등) 추가. [신아름 선생님]
4. 가족: 전담 직원 나름대로 형님에게 연락해야 하지 않을까? (금전 출납부 발송 등을 구실로 정기적으로 매달.) [신아름 선생님]
5. 주거 지원: 1) '주거 지원' 띄어쓰기. 2) 과업 계획표의 2월 일정을 여러 번 거듭하여 추가. (이사에 대한 이야기가 올해 이민철 씨 삶에 아주 중요한 일일 것 같다. 2월에 한 번 하고 말 게 아니라면, 여러 시기에 걸쳐 계획. 이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파생되는 일정을 생각해 보자.)
6. 구직: 1) 적극적인 계획 구상 필요. (지난해 이민철 씨가 구직에 보인 소극적 태도에서 비롯한 것인지, 구직이 여전히 의미 있어 보이는 과업인데 지난해에 비해 축소되어 보인다. '망치고'의 자신감으로, 기세로 써 보자. 결과를 보고 뭐라고 하는 사람 없다. 2) 자세히 기술. ('이민철 씨의 구직에서의 강점을 찾기도 하고', '다양한 일자리와 구직 기회들을' → 무엇이 있었는지 여기에 쓰자. 안 쓰면 모른다. 지난해 기록을 읽고 기억하는 사람이 아니면 모른다. 이루어 나간 일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지난해 사회사업 일지 내용(사회사업 실제)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서 하는 피드백.) 3) 과업 계획표 일정 추가. (상상력을 발휘해 보자. '연중 계획표를 자세히 적습니다', '실무에 닿게', '그래서 구직 의논, 누구와 어떻게?') 4) 다른 입주자 직장 견학은 어떨까? [신아름 선생님]
7. 지원 요령: 1) '2. 집 관리': 이민철 씨와 의논하는 전담 직원의 생각, 노하우, 말 그대로 '요령' 기술. 2) '3. 용모': 레이저 시술. [신아름 선생님] 3) '3. 용모': '어떻게 권합니까? 어떻게 권하면 좋습니까?'를 밝혀 자세히 기술. 이민철 씨에게는 이 또한 중요해 보인다.
8. 계획표: 일정 추가하여 자세히 작성. (2024년 한 해 동안 사회사업가 박효진이 쓴 「개인별 지원 계획서」가 쓰일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 보자(외부연대, 실무연수 등). 또한 무엇보다 사회사업 그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자세히 쓸 필요가 있다.)
▶ 하은
1. 둘레 사람 소개: 확인 및 추가. (중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 등.)
2. 신앙(가천교회): 1) '큐티인' 추가. 2) 집사님 호칭 확인.
3. 지원 요령: '집 관리 지원' 추가. (당사자가 직접 하기 어려워 많은 부분 도와야 한다면, 더욱 그 세부 방법을 밝혀 서술할 필요가 있다.)
4. 계획표: '매주, 매월, 연중'표를 월별 계획에 추가. ('실무에 닿게'.)
▶ 배종호
1. 소개 글: '평범하고 똑같은 일상을 계획해도' 문단 수정.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서술의 논리 추가.)
2. 둘레 사람 소개: 여러 관계를 포함하여 작성. (좋은 관계 혹은 밀접한 관계뿐 아니라 여러 관계가 있다. 소원해졌다 하더라도 이웃하기에 중요하다면 넣을 수 있다. 빼지 말고 '부수적 설명(지금은 이사감 등)'을 추가하여 두면 좋겠다. 후임자를 위해.) [박시현 선생님]
3. 가족: 1) 계획서의 과업별 서술 고민 필요. (지난해를 돌아보면 배종호 씨 삶에서 일어난 일이 많고, 이도경 선생님이 사회사업가로서 이룬 일이 많다. 즐겁게(뜻 있게) 일한다고 생각. 그런데 계획서만으로는 즐거워 보이지 않는다. 계획표의 반복이 그 이유인가 한다. 배종호 씨 삶이 안정되고 각 과업의 일정이 루틴처럼 자리 잡았다 해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계획을 구상해 보자.) 2) 고전적 계획서 형태 고려. (이도경 선생님에게는 '1. 당사자와 의논, 2. 둘레 사람과 의논, 3. 2024년 계획'으로 이어지는 고전적 계획서 형태를 따라 각 항목을 채우는 것이 좋은 훈련일 수 있겠다고 생각(박효진 선생님에게도). 둘 다 글을 잘 쓰니. 3) 평가서와 구분 필요. (평가서의 '과업 소개 글'과 계획서의 과업별 서술은 다른 글이다. 다르게 서술할 필요가 있다. 그 차이를 생각해 보기 바란다.) 4) 과업별 계획표의 '비고'란 기술할 것 없다면 삭제.
4. 신앙(가지리교회): '코로나 이후 첫 심방' → 계획표 일정에 추가.
5. 취미(청라작업공간): 1) 둘레 사람(석지은 선생님)의 구상, 계획, 생각 추가. 2) 계획표 일정 추가하여 자세히 작성. (이것만으로는 시작 전 유추하여 쓴 것이나 첫 해 계획인 것처럼 보인다. 구체적으로 몇 월에 어떤 수업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등 자세히 작성.)
6. 직장(그린빌딩): 1) 근무 시작한 날짜 추가. 2)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지 서술. 3) '일주일에 3일' → 요일 추가.
7. 지원 요령: 1) 개괄식으로 분리하여 서술. (내용을 나누고 나면, 개별 내용을 더 자세히 서술할 수 있을 것.) 2) '3. 용모': 더 신경 써야. [신아름 선생님]
첫댓글 사회사업 4팀 동료들과 입주자분들의 한 해 계획을 응원합니다. 뜻한 바 순적히 이루길 바랍니다.
정진호 선생님, 꼼꼼히 기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심하게 기록해주시니 동료들이 나눠준 피드백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반영할 수 있겠습니다. 덕분에 모자란 부분 보충해 한 해 충만하게 일할 수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록하고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4팀 동료와 입주자들의 계획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응원하겠습니다.
후기 글 잘 읽었습니다. 깔끔한 정리로 다양한 피드백 간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사업 4팀은 이렇게 피드백을 주고받군요. 계획부터 꼼꼼하게 살피고 조언하니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사회사업 바르게,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다. 4팀, 응원합니다. 기대합니다. 기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