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이어진 10일 오전 11시30분 광주시 북구 중흥동 건설회사 앞)
위 사진속 두 여성분의 아버지께서 광주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6월 11일 돌아가셨는데 현장 2인1조 근무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사고 이후로도 2시간 동안 방치되셨대
이후 건설회사는 장례비를 책임지겠다는 말도 지키지 않은 채 연락도 피했다고 해(트위터에 쓰신 글 내용)
국민들이 관심 갖아야할 것 같다
출처: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688990400754809006
(기사 내용)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들은 “현장에서 2인1조 근무 원칙이 지켜지지 않아 아버지는 사고 이후로도 2시간 동안 방치돼야 했다”며 “만약 공사현장의 원칙이 지켜져 누군가 옆에 있었다면 아버지는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또 현장 안전관리자 입건까지 마친 상태에서 노동청 조사는 진행 상황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며 빠른 수사를 촉구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과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유족들은 14일까지 매일 두 차례씩 건설회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가족분 트위터
https://twitter.com/rjstjftkcjqjf/status/1679309188525350912?s=46&t=Z4Eu_kKRUhVMS8KZ6P5npg
첫댓글 마음이 찢어진다 ㅠㅠ.....
세상에 어쩌면 좋소ㅠㅠㅠㅠ 따님들 마음 찢어지겠소
마음이 안좋소
광주일보 말고는 기사같은거는 없소? 기사화가 안됐을라나요
두 따님ㅜㅜ맘 찢어지시겠어
저 건설회사는 약속도 안 지키냐
이글보는 나도 마음이 답답한데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억울하실까....
한국건설ㅋㅋㅋㅋ 최악이네
여긴 모델부터 맘에 안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