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힘, 나의 구원
오늘은 ‘여호와는 나의 힘, 나의구원’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출애굽기 15장 2절 말씀에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해내려고 하는
대단한 욕심쟁이들 바로 우리 사람들 아닙니까?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하려고 하는 것
그리고 그에 따르는 대가도 결국은 혼자
다 차지하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엄청나게 어리석은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일정한계 이상을 할 수가
없지요. 그리고 그 한계에 부딪히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돈으로 치면 우리나라 최고의 부자 기업의
수장이 식물인간으로 문 밖을 나오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건강으로 치면 최고의 힘센 장수
삼손이 결국은 쇠고랑을 차고 마지막 돌기둥과
함께 무너져 죽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싸우지 않고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십니다.
기드온은 위대한 군사와 싸울 때 창과 방패로
싸우지 않고 나팔과 횃불로 싸워 이겼지 않습니까?
여호사밧 왕은 찬송을 불러 전쟁에서 승리했고
미스바 광장에서의 사무엘 왕은 기도로
블레셋에게 천둥번개를 쏟아 부어 승리를 했습니다.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애를 쓰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어진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하나님이 대신 싸워 주십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나의 힘이요
나의 구원이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할렐루야!
시편 18편 1절
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이사야 12장 2절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예레미야 16장 19절
19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시여 민족들이
땅 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의 계승한 바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한 것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