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제31차 청소년 지저스 아미’ 집회 펄펄
경기 광림수도원서 31일까지 이어져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31차 청소년 지저스 아미(JESUS ARMY)’ 집회가 경기도 광주시 광림수도원에서 31일까지 이어진다.
28일 시작된 집회에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갖춰야 할 신앙과 북한 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비전을 구한다.
집회 주제는 ‘성경적 가치관 교육: 젠더(다양한 성) 교육의 문제점’으로 청소년들에게 성경적 성 가치관 인식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강사로는 홍준표 간사(청년지성소예배·현직 의사), 위성조 목사(필그림선교교회 담임), 현숙경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육진경 대표(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조우경 대표(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김화경 선교사(독일 브레멘성령교회 담임목사), 임바울 목사(사랑의교회 북한선교 담당), 강동완 교수(동아대학교), 이용희 대표 등이 나선다.
이용희 대표는 “청소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충만을 받아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기며 마귀를 이기는 예수의 좋은 병사가 돼야 한다”며 “갈수록 음란하고 패역해지는 시대 속에서 다음세대가 거룩함의 빛을 비추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로 훈련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교회는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제자 삼아 거룩한 세대로 세워야 한다”며 “다음세대가 장차 통일한국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준비될 수 있도록 훈련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집회 첫날 홍준표 간사는 ‘갈망’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을 향한 영적 갈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갈망은 어떤 대상을 향한 적극적이고 끊임없는 추구이며 삶에 생명력과 역동성을 불어넣는 중요한 요소”라며 “건강한 사람은 음식과 물, 관계를 갈망하듯 살아 있는 영혼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말씀과 임재를 갈망한다”고 했다.
이어 “병든 사람이 점차 식욕과 갈증을 잃어가듯 영혼도 하나님과 멀어질수록 하나님을 찾지 않고 세상의 쾌락과 공허한 것들로 채우게 된다”며 “삶의 가장 큰 갈망이 하나님이 될 때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권했다.
둘째날 집회에서 육진경 대표는 ‘교과서 안의 젠더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육 대표는 교육의 정의와 목적을 비롯해 성혁명의 개념, 학교 교육에서 동성애와 젠더 관련 내용이 다뤄지는 배경 등을 설명했다.
이어 교실에서 나타나는 성혁명 담론과 차별·혐오 표현 논쟁, 언어 사용의 변화 등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성경적 기준 위에서 교육 내용을 분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조우경 대표는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성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조 대표는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성정체성은 한 사람의 삶뿐 아니라 한 영혼의 구원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며, 청소년기에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전했다.
또 “생명과 결혼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정체성과 성경적 성 가치관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할 때 가정과 교회, 사회를 건강하게 세워갈 수 있다”며 “성경적 성 가치관 교육을 통해 내적 근력과 영적 자산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집회는 31일까지 임바울 목사의 탈북민 간증, 강동완 교수의 북한선교 특강, 김화경 선교사의 말씀치유집회, 이용희 대표의 파송식 등으로 이어진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