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7 금요일
읽을 말씀: 마태복음 13-16장
찬송: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좋은 땅, 풍성한 결실 (13장)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23)
똑같은 씨를 뿌리는데도 열매가 다른 것은,
씨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밭의 문제입니다.
씨는 천국의 말씀이고 밭은 사람의 마음을 의미합니다.
길가 밭! 돌짝 밭! 가시떨기 밭! 좋은 밭 옥토!
4종류의 밭이 있습니다.
모든 밭이 말씀을 듣지만, 열린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깨닫는 좋은 땅만이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거둡니다. 천국의 원리입니다.
2.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14장)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4-27)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던 제자들이 풍랑 때문에
심한 고생을 할 때에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오시며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나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며 풍랑을 잔잔케 해주십니다.
시선이 다른 데로 옮겨지는 순간 우리는 넘어집니다.
시선을 오직 주님께만 향하고 주님만 바라봅시다!
3. 헛된 경배 (15장)
“외식하는 자들아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7-9)
우리가 믿을 때에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마음으로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에도 없이 말로만 믿는다고 하는 것은
헛된 경배와 삶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 중심을 정확히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앞에서 살아갑니다.
4. 주는 그리스도시요 (16장)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6-18)
진정한 믿음의 고백은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입니다.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고 믿느냐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향하여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판단이나 이성이나 감성에 의해 고백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오늘 내가 이 고백을 온전히 하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믿음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