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제조
설립일 : 1957년 5월 14일
상장일 : 1976년 7월 13일
소재지 :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4-52
총자산 : 684억 8000만 원(1999)
매출액 : 1254억 2000만 원(1999)
내용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1957년 남영염직(주)으로 설립되었고 각종 직물 염색을 주로 하였으며, 1963년 자동양말편직기를 도입, 팬티스타킹 등의 양산체제를 갖추었으며, 또 여성용 특수직물 및 의류 제조·판매 등 사업분야를 확장하였다. 1976년에는 주식을 상장하여 기업을 공개하였고, 1978년 크리스찬 디오르(Christian Dior)와 상표사용 및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하여 제품의 고급화에 주력하였다. 1995년 상호를 남영비비안(주)으로 바꾸었고 1996년 다시 비비안(주)으로 변경하였다.
1998년 프랑스 바바라(Barbara S.A.)와 합작하여 훼미모드(주)를 설립하였다. 1999년 6월 현재 자본금 30억 원, 총자산 684억 8000만 원, 매출액 1254억 2000만 원이다. 본사는 서울 용산구에, 공장은 서울 영등포구와 충남 천안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