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보선에서 민심 중에 하나가
박대표를 괴롭히지 말게나...였다.
원희룡의원 그는 누구인가.
최고위원 출마하여 당선되면 박대표님 잘 도와서 열심히 하겠다고
당원들에게 큰절까지 하여 표심을 구하였고, 결과적으로 박대표님 다음으로
표를 많이 획득하여 명색이 최고위원 제 2인자가 되었다.
그런데
4·30 재보궐선거가 한창 진행되던 30일 오후
명색이 한나라당 최고위원 제 2인자라는 자가 카트 게임에 빠져 있었다는
기사를 보고 눈알이 튀어 나올 뻔 했다.
아무리 철이 없기로서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한 마디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대한민국 제1 야당의 최고위원의 모습이 이런 것인가.
큰 조직에 빌붙어 사는 무의도식자가 아닌가.
원의원이 국민을 위해 당을 위해 무엇을 생산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
생각나는 몇가지가 있기는 하다.
일전에 3대 개악으로 한창 시끄러울 때
박대표님과 지도부에서 한나라당에 인터넷의 취약함을 보완하기 위하여
블로그들을 통하여 독려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원의원이 벌때처럼 일어나 자기 블로그는 물론이고 주위에 전화를 해서
이를 기필코 막아 내겠다고 설쳐댔다.
블로그에 올린 내용은 참 어이가 없었지만 한가지 소개를 하면
한나라당이 알바를 동원하여 치졸한 짓을 한다는게 그 주된 내용이였다.
정말 황당한 이야기라 즉각 블로그에 항의성 글을 올릴까 하다가
그래도 한나라당 최고의원인데 싶어 그를 존중하는 의미로 오픈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쪽지를 이용해 의사를 전달했다.
내용은
그럼 내 같은 사람이 원의원이 주장하는 한나라당 알바인지를 증명 하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답장이 왔다. 내용은 선생님 같은 분은 제외하고 였다.
장말 기분이 더러웠다. 이 나이에 젊은 사람한테 알바 소리 까지 들어가며
박대표님이 속한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최고위원 선거에 다른 사람도 아닌
그를 선택해 준 댓가인가 싶어서.....
앞으로 한나라당 최고위원 답게 무게를 갖추고 박대표님과 당을 위해
노력 해 줄 것을 제차 당부하는 쪽지를 보냈지만 회신은 없었고 이걸로
대화의 진행은 되지 않았다.
또 원위원이 하는 일이
자기는 생산하지 않고 남을 걸고 들어가는 것이 주 전공과목이다.
이 정부와 집권당이 민생은 외면한체 아무리 닭짓을 하고 해도
입도 벙긋 하지 않으면서 같은 보수류들에게 시비를 건다.
조갑제/ 지만원/뉴-라이트등에게....
토론이야 좋지만 인신공격은 안된다. 나중에 힘을 모아야 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올드-라이트고, 뉴-라이트고 싸우고 찌지봐야 서로 말따먹기 하는거 아닌가.
보수라는 본래의 훌륭한 가치에 시대에 맞는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 보자는 차원 이상
뭐 대단한게 있나. 결국 무엇이 국민을 잘 먹고 잘 살게 하는냐가 문제이지....
그리고
민주적 절차나 확실한 법적 근거 제시 없이 박대표를 한계가
있니 없니 택도 아닌 말로 수시로 공격합니다.
중앙상임위 회의를 통해 한나라의 발전을 위해 무슨 발전적 제안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입 다물고 벙어리 처럼 그냥 앉아서 시간만 때우는지....
한나라당이 국민정당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당원 참여가 필수이다.
그것이 책임당원이든,일반당원이든..... 구더기 무서우면 장을 담그지 말아야지.
제발 한나라당 당원이 되어 달라고 국민에게 호소를 해야 정상이 아닌가.
그런데 엉뚱하게 책임당원제 가입 반대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당원 증가 자체를 반대하는가, 아니면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아 보자는 이야기인가.
그도저도 아니면 박대표에 딴지를 걸기 위한 수단으로 반대를 하는가.
이러니
흥미거리를 찾아다니는 허접한 오마이갓이나, 한걸레 기자들이
얼마나 좋아하는 먹이감의 대상이겠는가. 하기사 코드가 유사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원의원 블로그는 뇌빠 벌레들의 천국이다.
자기당 대표를 욕하고 십고 하는 걸 보고 즐기고 낄낄거리는 모양이다.
블로그란 찾아오는 사람에게 맞장구 쳐주고 기분 맞춰주지 않으면 흥미를 잃어
찾아오지 않는 법이지.
원희룡의원!
자기만 선이고 다른 사람은 악인인양 착각하는 모양이다.
걸핏하면 한나라당은 호남에 원죄가 있으므로 통렬한 사죄를 강조한다.
원의원은 차라리 호남에 거주지를 옮겨 그 지역에 봉사하고 그 지역에서 출마를
하는게 어떤가. 이것이 호남을 위한 확실한 실천 방법이 아니겠나.
한나라당에도 님 외에 영호남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분이 많다.
혼자 잘난체 하지 마시오. 영호남 화합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
박대표님 처럼 상대가 아닌 자기 자신부터 마음을 열고
차근차근 진정으로 그들에게 다가 가는 것이다.
이번 재보선에서도 압승을 해서 다행이지만
얼마나 살얼음판을 걸었는가.
오죽 답답했으면 박사모 횟님 중에는 원의원 사무실에 전화까지 해서
영천에 가서 좀 도와 달라고 애원을 했겠나.
보좌관인지 어떤 놈인지 철떡 같이 약속을 하고도 펑크를 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겨우 김해에 얼굴 잠깐 보였는게 내가 아는 전부다. 더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것도 마라톤 하러 내려온김에 들렸다....혹,끌려 온건지도 모르지만...
박대표님은 이런 자도 함께 가시겠지만
큰 일 하는데는 신중하세요.
명색이 최고위원 순위 제 2인자가 당원과 국민을 걱정해도 시원찮을 판에
거꾸로 당원이나 국민이 그의 행보를 걱정하고 있다니....
젊은 사람이 눈치만 살아.....벌써 정치꾼 냄새가 진동을 하는 것 같다.
사심없는 박대표님과 보조를 잘 맞추어 가면 얼마나 이뿔까마는...
첫댓글 에휴!!
에휴!!
다른 의원은 참을수 있어도... 원희룡이는 손을 봐야한다..... 싸가지가 없다
희롱이 조심해야혀, 선거때면 다시 대표님 치맛자락 붙잡고 아부할형 무섭다 이재오 보다 더 무섭다.
인간 쓰레기들이 많아서 나이든사람이나 젊은 사람들이나... 에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박대표님을 벤치마킹하는 의원들은 살아남을수있다.
희룡 아가 올빼미 눈도 않닮었는데...요리 조리 벽시계 부랄 굴리듯 한당이.......요걸 그냥~`.............
벼락이나 맞고 정신개조해야 하는데
동백님, 제2인자 라는 표현은 너무 잘못되었네.. ㅎㅎㅎ
에구 어쩌나 쩝~ 희롱이 우리 양천이 지역구임다... 지가 두번이나 잘못 뽑아서 그렇슴다... 그나마 한나라당이라고 찍어줬는디... 결국 지 잘나서 된줄이나 알구...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내 탓이요 내탓이요...
저 인간 그래도 중요한 때에는 도와주겠거니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정말이지 원희룡 조지기 위원회라도 만들어서 조져놔야 합니다.
스크랩 해갈게요~^^
저 원희룡 보좌관이랑 통화한적 있었는데요.. 좋은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네.. 사람을 무시하더라고요.. 초등학생이랑 대화를 해주는 것처럼 ......... 뭐.. 제 지역구도 아니니 넘어갈랍니다.
악한놈과 못된놈 중에서 이놈은 악한놈입니다. 즉 다시말해서 죽여야 한다 이말입니다. 아주 저질이고 악질인 놈입니다.
ㅎㅎㅎ 우찌하면좋으리까? 싹이 신통치 않으면 속아내어야 하는것을........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님을 중심으로 뭉쳐야 산다.
홍준표계도 문제지만.원히룡 남경필등 소장파라는 사람들이 더 문제에요.아무런 경험도 아는 것도 업는것들이
원희... 이놈이 이거 이놈이 정신 못차리고
원희룡은 안됩니다. 반듯이 퇴출 시켜야 합니다. 후안이 없게.
남경필이보다는 원희룡이 문제입니다..이번기회에 족쳐야 합니다..
원희룡 나쁜놈..
원희룡 국회의원 박탈시키는 방법은 없나여.. 저런사람에게 어떻게 나라를 맡긴단 말인지
믿지말자!원희룡!맞아요,퇴출시켜야 합니다.그놈은 어느때 또 다시 박대표님 옷자락을 물지 모를 놈입니다.
에휴 저걸 그냥~~~~~~~~아가들 귀여워 햇더니만 수염다 뽑을라---
흐미...쩝
정말 원가 이 인간 돼먹지 않은 인간이네..
원희룡이 같은 간사한 놈은 하루라도 빨리 근혜님 곁에서 떠나야 한다. 쥐새끼 처럼 이쪽 저쪽 눈치 보며 머리 돌리는 이 자는 배반과 음모의 골상을 타고 났다. 제발로 안 나가면 우리가 손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