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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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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중계 종료
무버퍼도사 추천 0 조회 2,322 11.04.06 19:3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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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6 19:59

    첫댓글 매번 감사합니다

  • 11.04.06 20:00

    빨리 골이 터져야지 참...ㅠㅜ

  • 11.04.06 20:09

    수원은... 일단 전반전이지만.... 내용 자체가 최악이군요.
    전반 초반에 뭔가 해보나 했더니.... 이후 기본적인 패스플레이 자체가 굉장히 성의없다는
    차붐시절의 수원을 보며 늘 했던 얘기지만, 저런 멤버를 가지고 저런 축구 밖에 못하다니... 를 윤성효 감독에게도 할 줄은 몰랐습니다

  • 작성자 11.04.06 20:18

    헉 홍승범님이 제글에 댓글을 ㄷㄷㄷ 영광입니다 ㄷㄷㄷ 팬이에요

  • 11.04.06 20:23

    헉... 싸월의 슈퍼스타 홍승범님이시닷!!!

  • 11.04.06 21:21

    오랜만에 보는 홍승범님이네요 ㅎ 자주좀 오세요~~

  • 11.04.06 20:19

    수원 전반전에 완전 밀리네요. 거의 하프코트 게임인데요. ㅋ

  • 11.04.06 20:21

    직관중입니다
    볼없는선수들의움직임이넘않좋습니다
    호흡이안맞으니...
    집중력도부족해보이고요

  • 11.04.06 20:23

    수원은 최악의 경기력이네요..
    거기다 주심도 최악이네요...
    수원선수들이 영리하지 못한게, 주심의 잣대가 가시마쪽에 너무 기울어있고, 그때그때마다 잣대가 바뀐다는걸 느꼈으면 이 정도면 반칙불겠지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야 하는데, 미리 판단해서 플레이 하는 경향이 있는데다가 주심 또한 매번 잣대가 바뀌니, 계속 경기의 흐름을 잡아오지 못하네요..
    이럴땐 벤치에서 한번쯤 항의가 들어가는것도 선수들의 혼란을 바로잡아주는 계기가 될수도 있는데,우리나라 감독들은 대부분 국제경기서는 양반이라...
    선수들이 주심에 대한 혼란을 배제하고 그냥 자신들의 플레이를 한다면 후반전은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올수있을듯하네요..

  • 11.04.06 20:24

    후반 16분 북패 동점골이 터지네요. 1-1 황보관 빙의 중거리포.
    수원은 초반 조심스럽게 경기하던 가시마가 적극적으로 압박하니 제대로 패스가 안되네요.
    패스타이밍도 좋지 못하구요. 경쾌한 패스웍을 언제나 볼 수 있을지.
    후반을 기대해 보죠. 화이팅~

  • 11.04.06 20:25

    전반전 수원을 총평하자면... 전반 초반을 제외하면 중반 이후 모두가 따로 놀았고, 수비도 개개인의 능력으로 가까스로 따로 넘기고 넘기고 하더군요. 차붐 때보다 멤버가 좋아져서 그런지 그렇게 따로따로 해도 용케 골은 안먹더군요. 저게 K리그 명문을 자처하는 수원의 축구인가??

  • 11.04.06 20:28

    무버퍼도사님-원터치슈팅님// 반갑습니다. ㅎㅎ 그리고 매주 월요일 5시 네이버 먼데이풋볼 많이 청취해주세요~~(광고성 ㅋㅋ)

  • 11.04.06 20:33

    홍승범님 / 월요일 5시에 수업이 있어요...ㅠㅠ 으아...ㅠ

  • 11.04.06 20:41

    솔직히 유려한 패스플레이를 하려면 2선과 3선을 더 끌어올려야하죠..
    미드필드 앞쪽에서 수비를 하기 시작하면서 전방의 압박도 더 위협적이 되고, 그곳에서 숫자를 바탕으로하는 위협적이고 효과적인 패스가 가능하게 되는건데, 이렇게 미들을 끌어내려놓고 있으면 패스플레이는 힘들어질수밖에 없죠..
    이런 축구는 한번의 롱패스에 무너질수도 있으나 그런 배짱이 없다면 패스축구를 천명해서는 안되는거죠..
    파리아스때의 포항을 보면 뚜렷한 답이 나옵니다..3선전체를 끌어올린채로 전방에서부터의 볼흐름에 따른 쉼없는 압박과 숫자의 우위를 통한 숨쉬기 힘든 전진패스...

  • 11.04.06 20:42

    몇년간 이런 축구가 몸에익은 포항선수들을 데리고 있는 황선홍 감독이 현재 자신이 추구하는 패스축구가 가능한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라고 봅니다..

  • 11.04.06 20:43

    후반 경기력도 그닥 별반 다르지 않네요.

  • 11.04.06 20:53

    염기훈 헤딩골이네요.. 어렵게 들어가네요. ㅎ

  • 11.04.06 20:53

    최성국 들어가고 나서 경기력 좀 살아나는가 싶더니 한골이 터지네요. ㅋ

  • 11.04.06 20:54

    악... 오장은.. 추가골 기회를 날리네요.

  • 11.04.06 20:54

    앗..방금 것도 아깝네요. ㅋ 급 경기력 상승인데요..ㅋㅋ

  • 11.04.06 20:55

    와...저걸 놓치네요.....

  • 11.04.06 20:57

    ........

  • 11.04.06 20:58

    나카타코지한테 먹네요. 1:1

  • 11.04.06 20:59

    어렵게 넣고 쉽게먹고 이번엔 좀 쉽게 넣자.

  • 11.04.06 21:03

    사커리즘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비록 이번 시즌 수원이 초반 분위기 좋다고 하지만...
    공격적이고 모험적인 모습보다는 수비 깊게 내려서며 안정을 추구하는 듯한 윤감독의 축구에 다소 실망이거든요. 물론 조직력 문제가 있어 일단 뒷문을 잠그고 보자는 계산이 깔려있겠지만, 취임 초기부터 "스페인식, 바르샤식"을 야심차게 부르짖었던 감독치고는 다소 실망스럽죠

  • 11.04.06 21:10

    최근 흐름이라면 PK라도 얻어서 승리하는 시나리오도 기대됩니다. ㅎ

  • 11.04.06 21:20

    보다보니까 참 한심스런 경기력이네요. 수비에서 뻥뻥...미들에서 뻥뻥...

  • 11.04.06 21:22

    일본 지진-방사능 피해 안나고 가시마가 정상적인 상태로 왔다면... 정말 가관이었을 경기력입니다. 한심한 윤성효 감독!

  • 11.04.06 21:28

    윤성효 감독한테 무슨 안좋은 원한있으시나요? 글 보니 계속 까는것 같아서..

  • 11.04.06 21:26

    아.. 수원. 답답한 경기였네요.내용, 결과 모두 불만족이네요. 용을 써서 90분을 흘려보내기는 하는데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모습을 볼 수 없네요.

  • 11.04.06 21:34

    빅버드 w석님// 윤감독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고, 단지 그가 감독으로서 오늘 가시마전에서 보여준 축구가 너무도 한심해서 깠습니다. 기대 이하라도 너무 이하라서 말이죠. 참... 그리고 저의 이런 모습은 이전 차범근 감독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11.04.07 16:16

    제가 해외있느라 인터넷도 너무 느리고.. 결국은 경기를 보지 못햇는데.. 도대체 경기력이 어느정도 였길래.. 홍승범님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이야기 하는걸 보니 어제 경기 진짜 개판이있었나 봅니다... 아쉽네요... 이런식으론 아챔 우승힘들것 같네요..

  • 11.04.06 21:35

    경기를 안봐서리...윤성효식 축구가 잼난 축구는 못되지요.제가 볼땐 차범근감독님 축구랑 전술적으론 잘 몰겠지만 느낌은 아주아주 비슷함.좀 안타깝죠.저런 멤버들을 가지고 감독님들이 추구하는 축구스탈이 축구팬들 눈높이에는 미흡하니...예전 김호감독님 스타일이 진짜 딱 맞는데...우쨋든 제이리그와의 맞대결은 완전 무승부네여~/// 체력적으로 힘든 점을 고려한다면 케이리그에 좀 더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 11.04.06 21:39

    어제 오늘 전적이 1승2무1패가 되는 건가요?
    근데 일본 클럽들은 우리 클럽들이랑 맞장 잘 떠놓고도 막상 중국 클럽들에게 고전을 하니,
    축구란 게 참 묘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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