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안동에 있는 안동문화지킴이 소속 문화유산 방문교사 직무 교육생들이 서울과 지역의 문화재를 상호 비교 및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종묘, 창덕궁, 창경궁 현장답사를 위해 한국의재발견에 안내해설을 요청하였습니다.
방문 목적에 맞춰 한국의재발견의 궁궐 원정대(문화유산방문교육 교사단) 소속 선생님 3분께서 일요일에 활동하지 않지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종묘는 정차수 선생님, 창덕궁은 이옥화 선생님, 창경궁은 최면희 선생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사무국에서도 귀한 손님을 맞아 이재학 사무국장, 배명란 간사, 허건 간사가 오전부터 역시 끝날 때까지 동행하였습니다.
오전 10시 40분부터 12시까지 종묘에서 정차수 선생님의 안내로 첫 일정을 힘차게 시작하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창덕궁은 오후 1시부터 3시 40분까지 전각과 후원을 이옥화 선생님께서 긴 시간을 수고해주셨습니다.^^
후원 답사를 마치고 나서, 오후 4시부터 창경궁 통명전으로 바로 넘어와서 최면희 선생님께서 마지막 일정을 날씨만큼 화창하게 마무리해주셨습니다. ^^
5시가 훌쩍 넘어 창경궁 옥천교 앞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안동문화지킴이 식구들을 보면서 한국의재발견 식구들 또한 뿌듯함을 느꼈던 알찬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_^
첫댓글 안동문화지킴이 식구들 얼굴 표정에
기쁨 고마음 뿌듯함 그리고 즐거움이 가득 차 있네요
제가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