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쥔장님 멜 보고 찔려서(?) 글쓰러 왔답니다
제가 냉면을 무쟈게 조아하는데여..
특히 오장동 냉면에는 쓰러집니다....ㅡ_ㅡ;;;
어렸을때부터 자주 가서 지금도 가끔씩 찾곤 하는데여
여기만큼 맛난곳이 없는거 같아요..ㅎㅎ
맨날 글쓸때가 되면... 머리에 자세히두 박혀 있던 음식점 위치.. 상호명...
깡그리 격이 안나는건 무엇인지...(죽을떄가 되었나..ㅡㅡ;;)
제가 소개하려는 집이 이름이여.. 흥남집이라구 해여..(틀리믄 우째..)
우선 여기를 찾아가려면.. 서울 중구청 근처에 소재한 중부시장을 알아야 합니다
중부시장 근처에 있거든여..
울집에서 타구가면.. 맨날 48을 타고 가기에..ㅡㅡ;; 따른건 모릅니다
48을 타구 중부시장 앞에서 내려여.. 글구 중부시장을 가로질러 시장 끝까지 갑니다
그럼 길 건녀편에 보일텐데여... 잘 모르시곘다 싶으시면... 을지로 3가에서 내리셔서..(지하철 타구)
택시를 타시와여..ㅡㅡ;; 택시비 아마 기본료만 나올거에여
시장쪽에서 길건너 냉면집을 바라보았을떄... 왼쫀엔 흥남집.. 오른쪽엔 파란색 건물로 된.. 오장동함흥 냉면집이 보일거에야
두집다 자주 가는 편인데.. 각각 특징이 있답니다
흥남집은... 다데기 맛이 살짝 달짝 지근 하구여... 함흥냉면집은... 맵기만 한데.....ㅡㅡ;;
제가 제대로 아는건지 모르곘네여
흥남집... 서빙 아줌마 조금 무서운듯 싶지만 터프하십니다
저번에 친구 3명이서 냉면 2개를 시켰거든여... 마니 먹을 생각이 없었기에...
근데 아줌마... 아라서 사리 하나 더 주십니다......ㅡㅡ;; 덕분에 배 찢어지게 잘 먹고 왔죠
아줌마한테 혼날까봐 3그릇 다 먹고 왔답니다
역시 주방안에서 직접 나오는 다데기가 맛난거 같아여.. 테블위에 있는 다데기를 맛이 별루...ㅡㅡ;;
가면 항시 사람들이 많기에...(두집 모두)
빨리 먹어야 합니다... 막상 먹는 입장에선.. 불쾌 할수두 있는데여..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모...ㅡㅡ;;
사람이 마나 정신 없다 보니 선불제구여.. 가격은.. 5천원이에여... 모두머두...
홍어회두 팔든데... 담번에 가선 그거 먹어보렵니다^^
아~ 회냉면하구 비빔냉면 생각하니 군침이 마구 도네여... 또 가구싶다...
참!! 주말엔 사람이 특히나 더 많아여... 밖에까지 줄서서..ㅡㅡ;; 평일에 가시면 사람두 별루 없구 조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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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블루의 맛있는 집 4호점 (냉면/중구/흥남집?&오장동 함흥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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