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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수다방 잡담 어제 시댁에 다녀왔어요~
초보아줌마 추천 0 조회 155 06.06.20 11: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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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20 11:58

    첫댓글 그게 스타트랍니다...그런데 맘은 별로 안편하지요...그냥 쌓인 것이 많으면 글케 조금씩 푸는 것이지요

  • 06.06.20 13:25

    ㅋㅋ 청개구리 같아요.ㅎㅎ 수위조절잘하셔서 나중에 더큰 스트레스없이 잘~즐기시기를 바래요. 또 요즘은 초등 학용품도 간단하답니다. 공책 많이써야 일년에 두세권 써요. 학교 재정에따라 다르겠지만 가위 풀 스케치북같은경우는 거의 학교에 비치해두고요. 엄마가 안계시는아이라 세심한 배려가 많은 도움이 돼셨겠지만 때론 우리네가 좋아하는 현금이 젤일때도 있으니까요..ㅎㅎ암튼 환경이 천사날개에 흠집낸거같아 약간 그렇긴하지만 어찌하겠어요 주변인에게 천사되자고 내속 시커매지면 누가 청소해줘요. 같이숨쉬고 같이 웃고 살아야지... 너무 큰 폭탄은 함부로 터트리지마시고 여행건처럼 잘못해서 혹부치지않게 조심하세요.ㅎㅎ

  • 작성자 06.06.20 13:38

    신민경님의 쌓인게 많으면 그렇게 조금씩 푼다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 하하호호 웃으니까 절 너무 만만하게 보거든요~ 나이도 한참 어리지, 항상 웃기만 하지 하니깐 늘 싫은소리 들어야만 했거든요.. 엄마집에서는 막 승질 부리고, 짜증 내도 시댁에만 가면 24살 요조숙녀처럼 호호호 이랬어요... 이젠 안그럴거예요... 시댁에서 저한테 잘했으면 이렇게 독해지진 않았어요... 이제 담달 아버님 환갑때 절정을 보여주겠습니당ㅋ

  • 06.06.21 12:57

    예방주사도 넘 자주맞으면 아마 면역력이 없어질껄요. 적재적소에 필요할때 놓으셔야지... 그래야 뜨끔하고 한번더 생각하겠지요. 시도때도없이 태클걸면 역효과날수도.. 기왕 맘먹은거 소소한건 그냥 넘겨주시고 이건 아니다 싶을때 큰걸로 확실하게 해야지요. 짜증도 너무 잦아지면 옆에서 더 짜증나고 왜? 그러느냐보다 쟤는 왜저러니?로 받아들이기가 쉽거든요. 그 절정이 님을위한 절정이시길... 괜히 안하니만 못하면 뒷감당이 더 어려울수도.....

  • 06.06.20 16:43

    절정?? 헉!! 겁나는데요.. ^^

  • 06.06.21 10:00

    무조건 참는것만은 능사가 아니죠. 하지만 구지 꼭 반대의 말을 하면서 거스르는건 좀....왠지 찜찜한 느낌이 드는거지요. 좀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하셔요. 무조건 토를 달리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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