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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귀회장님의 카톡에서]
산
김용택
강물을 따라 걸을 때
강물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네
인생은 이렇게 흐르는 거야
너도 나처럼 흘러봐
하얗게 피어 있는 억새 곁을 지날 때
억새는 이렇게 말했네
너도 나처럼 이렇게 흔들려봐
인생은 이렇게 흔들리는 거야
연보라색 구절초 꽃 곁은 지날 때 구절초 꽃은 이렇게 말했네
인생은 한번 피었다 지는 꽃이야
너도 이렇게 꽃 피어봐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를 지날 때
느티나무는 이렇게 말했네
인생은 이렇게 뿌리를 내리고
그 자리에서 사는 거야
너도 뿌리를 내려봐
하늘에 떠 있는 구름 밑을 지날 때
구름은 이렇게 말했네
인생은 이렇게 허공을 떠도는 거야
너도 그렇게 정처 없이 떠돌아봐
내 평생 산 곁을 지나다녔네
산은 말이 없었네
산은, 지금까지 한 마디 말이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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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잎
김용택
오늘이 어제인 듯
세월은 흐르는 물 같지만
새로 오는 봄 그대 앞에 서면
왜 이렇게 내 마음이
새잎처럼 피어나는지
어느 날인가 그 어느 봄날이던가
한 송이 두 송이 꽃을 꺾으며
꽃 따라가다가 문득 고개 들어
나는 당신 안에 들어섰고
당신은 나에게 푸른 나무가 되었습니다
오늘이 어제인 듯 세월은 자꾸 가지만
새로 오는 봄
그대 앞에 서면 내 마음에
새잎들이
왜 이렇게 만발해지는지
^(^
Good Morning Beautiful Days ...!!
좋은아침입니다.
싱그롭죠.
다만 황사가 있을지도 모르죠.
월요일 아침을 바쁘게 시작해봅니다.
주말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이번주에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주말내내 비가 좀 오셨습니다.
이제 새싹이 돋고 농촌은 파종으로 바쁠시기죠.
곧 파종을 알리는 청명과 곡우가 있습니다.
벚꽃이 피어 만발했다고 봄이라고 착각하며 살죠.
벚꽃이 만발해지면 봄이 가고있습니다. ㅎㅎ
벚꽃은 피어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건 하지만 은근한 맛은 없어요.
향기도 없죠..?
일본의 국화로도 알려져있습니다만..
우리꽃을 수탈하여 지들것으로 만들었죠.
그들은 땅이 불안하기에 대륙의 끝자락에 붙어있는 우리에게 관심이 지나치게 많아요.
그래서 여러가지 구설을 낳고 때론 침략하여 노략질을 일삼고
병탄하여 합병하기도 했습니다.
한때의 열정으로 노 노 재팬에 일히일비는 말아야죠.
꾸준함에는 당할자가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지켜야겠습니다.
음악을 들어보죠..
우선 모비의 원 오브 디즈 모닝스..
그리고 글랜 밀러 악단의 문나이트 세러나데...
마지막곡은 스트라토 바리우스의 포에버....
우리가 맞는 이 아침은 마지막날은 아닙니다.
아직은 건강하니까요.
하지만 내일을 볼 수 없는 사람도 많기에 지금 주어진 소증한 일상을 함부로 소비해서는 않되겠죠.
일주일내내 열심히 일해야죠.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퐈이팅하시자구요. ^)^
https://youtu.be/RkH_701__k0
https://youtu.be/rjq1aTLjrOE
https://youtu.be/gEK5-Tf5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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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오세영
산다는 것은
눈동자에 영롱한 진주 한 알을
키우는 일이다.
땀과 눈물로 일군 하늘 밭에서
별 하나를 따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가슴에 새 한 마리를 안아
기르는 일이다.
어느 가장 어두운 날 새벽
미명(未明)의 하늘을 열고 그 새
멀리 보내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손 안에 꽃 한 송이를 남몰래
가꾸는 일이다.
그 꽃 시나브로 진 뒤 빈주먹으로
향기만을 가만히 쥐어 보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그래도 산다는 것이다.
『 마른하늘에서 치는 박수 소리』민음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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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머무는 그대
양광모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아침이 밝아왔는데
당신을 만난 후로는
사랑이 밝아옵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어둠이 밀려왔는데
당신을 만난 후로는
사랑이 밀려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내 안에 머무는 그대
당신을 만난 후로는
사랑 안에 내가 머뭅니다
^(^
Good morning Beautiful Days...!!
화요일에 인사드립니다.
밤새 건강하셨죠.
황사가 심하죠. ..?
빨리 고비사막이 초원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렇듯 주변에 환경에 영향을 받은게 인간이죠.
일본 후쿠시마 원전도 우리가 무시할 수는 없어요.
원전사고로 원전수를 방류한 일본의 처사에 손 놓고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바닷물도 검사를 얼마나 하는지도 알아야겠지요 .
오염된 음식으로 아이들이 피해를 당하면 안됩니다.
서울시장에 나선 후보들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ㅎㅎ
정책은 온간 데가 없습니다.
마타도어가 난무합니다만 진실은 하나 뿐이죠.
거짓말을 일삼는 후보로는 미래가 없습니다.
정책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합시다.
부동산 문제는 이시대의 문제는 아닙니다.
집이란 뚝딱 하루아침에 지어지는게 아니죠.
부동산 문제는 시장의 흐름에만 맡겼둬도 안되는것은 맞아요.
하지만 과도한 정부의 규제나 정책은 나중에 화를 불러 모두가
피해를 입고말아요.
일본이 타산지석이라고 말씁드렸었죠.
우리도 잃어버린 30년의 부동산 암흑기가 도래할 수가 있을겁니다. 대비를 해야겠죠.
우리는 아직 섬 이라는 인식은 벗어나 있죠.
모든문제는 통일로 벗어날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사상최대의 저금리에 돈이 갈 데가 없습니다.
내 주머니엔 동전 몇 닢만 굴러다녀도 세상은 잘 굴러가며
있는 사람에게는 몇 백 억 몇 천 억은 아무것도 아니죠.ㅎㅎ
다주택자에게 혜택을 준 시한이 5월 31일이죠.
그때까지 잔금을 받겠다는 사람은 필시 다주택자입니다.
매물이 늘어나 집값을 안정시키려는 목적이 있었지만 부자가 혜택을 받습니다.
비단 LH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만 그들은 정보에 쉽게 접근하여 이득을 봤으므로 구제받기 힘들다.
우리사회의 모순은 하루아침에 순삭은 못하지만 법으로 규제하여
나라에서 일하면 투기는 못하게 해야겠어요.
제일 썩었던 데가 검찰이였죠.
법원은요...ㅎㅎㅎ
앞으로 수사와 기소가 가능한 경찰은 어떤가요....?
썩은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죠.
아직도 변호사법은 철폐논의조차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희대의 악법으로 전관예우의 꿀단지죠.
아침부터 흥분을 했어요. ㅋㅋ
자..음악을 들어보죠.
우선 가법게 마멀레이디의 오블라디 오브라다...
비틀즈의 곡이죠.새로운 해석은 아니죠.
두 번째로 블론디의 드림밍....
데보라 해리의 입술은 보험에 들었었죠.ㅎㅎ
마지막곡은 마이클 흄의 웬어 차일드 본...
영화 나자리노의 메인 타이틀곡 입니다.
이곡은 여러가수들에 의하여 불리워 졌어요.
오늘 하늘은 흐뿌였지만 곧 맑아지겠죠.
오늘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퐈이팅입니다. ^)^
https://youtu.be/Lu2mEkhcrQA
https://youtu.be/_xko4lzzWPM
https://youtu.be/UDiBBAwxs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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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강물처럼 흘러가라
유인숙
그대, 강물처럼 흘러가라
거치는 돌 뿌리 깊게 박혀
발목을 붙들어도
가다 멈추지 말고 고요히 흐르거라
흐르고 또 흘러서
내 그리움의 강가에 이르거든
잠시 사랑의 몸짓으로
애틋하게 뒤척이다 이내
큰 바다를 향하여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라
고여 있는 것에는
순식간, 탁한 빛 감돌고
올무 감긴 물풀 어둡게 돋아나느니
내 삶의 날들이여,
푸른 그리움이여,
세상사 돋친 가시에 마음 다쳐
귀먹고 눈멀어
그 자리 주저앉고 싶을지라도
소망의 소리에 다시
귀 기울이며
말없이 흐르거라
울음조차 삼키는 속 깊은 강물처럼
그렇게 유유히 흘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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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벚꽃나무
나 태주
뒤로 물러서려다가 기우뚱
벼랑 위에 까치발 재겨 딛고
어렵사리 산벚꽃나무
몸을 열었다
알몸에 연분홍빛
홑치마 저고리 차림
바람에 앞가슴을
풀어헤쳤다
^(^
Good Morning Beautiful Days ...!!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수요일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좋죠...?
아침 저녁에는 좀 추워요.
이러다 갑자기 여름으로 치닫곤 해요.
봄은 짧아요.
다만 여름과 겨울이 길어졌어요.
ㅎㅎ
이것도 유행은 아니겠죠.
의복의 발달로 그만큼 추위를 덜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제 겨울은 저만치 달아나 버렸겠죠.
다시 올 겨울에는 이 펜데믹에서는 벗어나 있겠죠.
우리모두 노력하여 공포에서 해방됩시다
곧 야구시즌이 시작되죠.
올해는 쌍둥이가 우승을 해야합니다.
28여년..기억이 맞을지 모르죠.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꼭 우승을 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해야죠. ㅎㅎ
10/1일이죠.
10%의 가능성인데...그걸 못합니다. ㅋㅋ
엘지 투윈스 올해는 꼭 우승 해라...
퐈이팅하시자구요.
수애즈 운하에서 좌초한 선박의 예인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부산~런던까지 기차표를 예매를 하는날이 기필코 오겠죠.
운송비도 절감이되며 무엇보다 여러나라가 혜택을 골고루 받습니다.
특히 북한은 동북아시아의 물류전진기지가 되는셈이죠.
요즘 코로나19로 물류부지의 중요성은 강조하지 않아도 다들아시리라...
이 한가지만 놓고 봐도 그들에게는 크나큰 이득인데요.
이들의 속셈은 나라를 자유에게 빼앗기고 만다는 피해의식이
자리잡고있습니다.
아니면 당진에서 증국으로 해저터널로 압박을 해야합니다. ㅋㅋ
그러면 일본은 부산과의 해저터널을 자기들 자본으로 놓겠다고
할겁니다
북한이라는 변수가 상수로 존재하는한 아직 우리는 섬나라에 불과합니다.
남도 아닌 민족 동포 형제인데도 말이죠.
정치와 이념이 두 형제들을 싸우게 만들었죠.허상인데도 말이죠.
양쪽의 기득권층이 통합에 통일에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자..
음악을 들어보죠.
우선 딮퍼플의 에이프릴....
이곡은 10분이 훨씬 넘는 대곡이며 클래식을 기본했습니다.
존 로드의 현란한 건반연주는 가슴까지 짜릿람을 선사하죠.
이들의 거룩한 족보는 매우 복잡하죠. ㅋㅋ
아마 제 4기까지... 재결합을 하였으면 아마 제 6기쯤으로 기수가
표현되겠죠.
다음곡은 더 걸 위즈 에일프릴 인 허 아이스...
크리스 드 버그의 노래이구요.
이노래 아침이지만 저녁에 들으면 더 멋져요.
마지막곡은 얼마전에 들었죠.
사이먼 앤 가펑클의 에이프릴 컴 쉬 윌.....
어느덧 3월도 마지막날이죠.
오늘도 좀 바쁜데요.
성과가 도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수요일아침에...
퐈이팅하시자구요. ^)^
https://youtu.be/yV8e_RkpiNA
https://youtu.be/7afbbjsba8Q
https://youtu.be/tSKruK_w2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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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잎
김용택
오늘이 어제인 듯
세월은 흐르는 물 같지만
새로 오는 봄 그대 앞에 서면
왜 이렇게 내 마음이
새잎처럼 피어나는지
어느 날인가 그 어느 봄날이던가
한 송이 두 송이 꽃을 꺾으며
꽃 따라가다가 문득 고개 들어
나는 당신 안에 들어섰고
당신은 나에게 푸른 나무가 되었습니다
오늘이 어제인 듯 세월은 자꾸 가지만
새로 오는 봄
그대 앞에 서면 내 마음에
새잎들이
왜 이렇게 만발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