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산동서 중동 캐취후 바로안오기에
최소한다니 5만준다고 사정킬래 10여분
기다려줬더니. 술동료랑 투콜로 수원가는 기사분을
달고 내려오더군요.
수원가는 기사분 뭣이 그리 급한지 지하출구도
바로앞을 지나치고 서두르더니..
아파트출구 나가자마자 오른쪽 커브 도로 인도턱을
조수석 뒷바퀴로 올라타면서 순식간에 정유라말이
되더군요ㅜ 정말 안타깝더군요........
뒷바퀴는 휠 다 긁었을것이고... 그 비에 차주는 내리고. 쯥.
서두르지 맙시다.
서두른다고 대리일은 딱! 딱 맞아떨어지지않습네다.
~들어온 동선 나갈 동선 파악하고 다니세요.
~악천후엔 먼거릴 가는게 아녀유.
~앞유리 썬팅에 비까지 폭우면 시야가 거반
차선도 안보이는 경우 많으니, 꼭 확인해서~
~빙판길은 고지대가 있나? 사고다발지역이 예상
되는지 가늠정도는 하시고 잡으시길~
~연말에 콜수 폭증할때는?
같은 모임에서 술동료들도 택시도 극악이기에
끼워타기가 빈번하오니.
꼭 2명이면 무조건 출발전에 합의!
돈 5천 돈만원 언지기론 손해니 안갈셈으로
따블이상 얘길해야 되는 경우 많을깁니다
~업소콜. 지사장콜들은
그지역 지리(여기서 지리라는건 상가들에 이름,
상호를 잘아는경우) 를 아는 상황에만 캐취.
~필요이상 가격이 업되있으면 필히 가격 확인후
출발도, 사전예방.
~스카이차, 특수차, 영업용차, 차량상태 엉망인차는
자신에 운전실력을 과시?마시고 그냥 패스하시길.
해봐야 시간이 더걸리고 돈도 안되고. 보험도 에메할때 많으니~
~필요이상 좁은곳에 주차해달라는 경우도
날씨탓에 차라리 자신없다 하세유~ 경력없는분들
~악천우시엔 모르는지역은 때려죽여도 피하시길.
#금액만 보고 잡다가 사소한 실랑이나
스치는 사고가 많아 한글 드립니다. 아시는 분들은
패스~ 모쪼록 사고안나고 안운하시길...
첫댓글 전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