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시스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미래 먹거리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에 본격 지원하겠다는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는 오는 2019년 12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날보다 170원(5.48%) 상승한 3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에 2021년까지 3200억원을 투자,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신규 유망 수출품목으로 선정하고 해외 지원에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스마트시티란 스마트폰 하나로도 내 집 전등을 쉽게 켜고 끌수도 있으며 버스카드 한 장으로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버스 도착 정보도 쉽게 알 수 있다. 실시간으로 물 관리가 이뤄져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도 이뤄질 수 있다.
현재 쿠웨이트와 캄보디아에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을 위한 발판을 다졌고, 9조원 규모의 인도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도 뛰어들었다.
볼리비아와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미 우리 기업이 설계 용역에 들어간 상태이다.
옴니시스템은 가정이나 공장 등의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원격 검침할 수 있는 디지털 전력량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회사다. 옴니시스템은 지난 2013년 중국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이소프트스톤(ISS)그룹과 양해각서를 맺고 중국 스마트시티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동종업계 상장사는 스마트그리드 기업인 누리텔레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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