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 암탉과 수탉 이야기~~ㅎ
암탉과 수탉이 만나 사랑을 하였대..
헌데 암탉의 나이가 수탉보다 훨씬 많았어
시간이 흐르고 암탉이 먼저 눈의 콩깍지가 풀려
어려서 멋져 보였던 수탉의 장점들이
철없음으로 바뀌었고 드뎌는 이별을 생각했대..
헤어짐을 애닯퍼하는 수탉에게
암탉은 자신의 옷을 벗어 수탉에게 입혀주며......
“이 옷이 당신의 몸에 적당히 맞을 때가 되면
돌아와서 당신하고 결혼할게요.”라고
거짓으로 달랬는데..
그 말을 철썩 같이 믿은 수탉은
몸이 자라서 그 옷이 몸에 꼭 끼어 터져나갈 지경이 되었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암탉을 일편단심 기다리며
오늘도 아침마다 일어나
애타게 옷이 작으니
이제 그만 돌아오라고 세상을 향해 소리치는 거래......
“꼬끼오!”(옷이 꼭 끼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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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이야기 - 암탉과 수탉 이야기~~ㅎ
가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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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5 17: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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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꼭끼오 ,꼭 끼오 배꼽뺏어요
내 알기로는 수탉이 꼽끼오 ((((((((( 하므
암탉이 왈 꼽게스므 꼽소((((((( 하는것 같은디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