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끄러운 서울 도심 도로변에서 소음측정기를 머플러에 바짝 붙여서 풀악셀을 하니 소음기준치를 쉽게 초과합니다.
언론들 앞세워서 잘못된 방법으로 검사를 하고선 차량을 압수를 해버리고 크게 한건한거 마냥 기사를 내더니
다음날 정식으로 검사를 해서 기준치 이하로 나오자 슬그머니 사라지고 후속기사는 눈에 안띄네요
굉음을 내며 도로를 질주하는 바이크들도 왠만하면 순정으로 돌려서 타인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
경찰도 순정상태 차량까지 무리하게 억지 단속을 하는 잘못된 관행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매번 풀로 밟고 댕기는놈이 어딨다고 저따위로 단속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교통법이 그게 문제죠... 모순되고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점... 튜닝 단속도 그래요... 중소기업육성한답시고 뭔 정책 시행한다고 보도 때리면서 튜닝은 불법이라고 하니 웃길 뿐이죠.. 튜닝이 불법이면 애초에 국내에서 만들지도 해외에서 수입도 못하게 하지 왜 생산은 하게 하면서 소비는 못하게 하는지... ;;;
담배피우면 암 걸린다.
간접흡연이 더 나쁘다.
대마 보다 중독성 더 강하다.
하면서 나라에서 담배를 팔고 있잖아요.
그게 더 웃기죠.
경찰이야 단속하고 실적올리고 의기양양했을텐데 급한길 가던 저 죄없는 차주의 시간적 정신적 피해는 누가 보상하는건가요...
내가 이럴줄 알았어ㅋㅋㅋ실적도 실적이지만 적당히 해야지ㅋㅋㅋㅋ
압수후 기준미달이라고 돌려주면 그걸로 끝인가
그에 합당한 보상이나 최소한 사과라도 해야지 슬그머니 아무일 없었다는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네 ㅆㅂㄴㄷ
사과와 더블어 물적보상도 해줘야죠~
와... 아무리 그래도 압수는 너무한다
몇십만원짜리 차도 아니고...
2억짜리 차를 통째로 압수라니 참내...
개인적으론 불법개조도 압수는 너무한다 생각되네요.
원상복구시키는 조건으로 벌금부과(조금쌔게)하는 게 적당한거지
머플러개조좀 했다고 압수라니...
마세라티해서 검사대행해주고 대차 해준걸로 알고 있음ㅋ
지랄도 풍년이다 진짜..
차를 풀악셀로만 타고다니나..
마세라티 수퍼카중에서도 조용한 편인데... 멀리서 들으면 바이크 소리로 착각이 들 수도 있는 멋진 소리인데.... 얼마나 밟으셨는지... 헐~
인증팀에서 교육 받고 단속실시해야....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