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lobal tribute to Michael Jackson on the grounds of a 17th century palace in Vienna will be held September 26. Event promoters announced the date Wednesday (August 12), adding that Jackson's brother Jermaine will announce the concert lineup later this month. Tickets for the show will go on sale August 20.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여하는 마이클 잭슨의 추모공연이 17세기에 지어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한 궁전에서 오는 9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공연기획사 측은 12일(현지 시간) 콘서트 날짜를 발표하며 구체적인 공연 일정은 이달 말 잭슨의 형 저메인이 발표할 거라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오는 20일부터 판매될 것이다.
마이클 잭슨의 '보석 왼손 장갑'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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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라인석(모조 다이아몬드) 그물 장갑이 경매에 나온데요.
14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이 장갑은 잭슨이 1983년 MTV의 '모타운 25주년 스페셜 방송'에서 '빌리진'을 부르며 문워크를 선보일 때 착용했던 것으로 잭슨의 다른 장갑과 달리 왼손잡이 장갑이라는데...
정말 정말 탐이 납니다.
이 장갑은 11월 2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하드록 카페의 '뮤직 아이콘스' 경매에 출품된데요.
초창기 마돈나의 데모 테이프와 지미 헨드릭스의 비공개 가사 등도 함께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이구요...
장갑을 소유해온 월터 클라이드 오렌지는 "1983년 3월 잭슨이 서명 대신 준 것으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 등에서 전시되길 바란다"며 "판매 수익금은 음악가들을 돕는 '뮤직케이스'라는 단체에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故 잭슨의 딸 패리스 “아빠 꿈꾸고 깨어나 한참을 흐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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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abroad/view.html?cateid=1070&newsid=20090814102705795&p=newsen
기사에는 세 아이 프린스(12), 패리스(11), 블랭킷(7) 가 여전히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네요.
하긴 우리도 이렇게 마음이 찢어지고 믿겨지지 않는데...
잭슨의 측근은 특히 "잭슨의 딸 패리스가 여전히 아버지의 죽음이란 현실과 싸우고 있다"고
아버지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아이였는데 상심이 꽤나 컸을 것이다"며 "아직도 패리스는 아버지가 살이있다는 꿈을 꾸고 깨어나서는 울음을 터뜨리곤 한다"고
"첫째 프린스는 비교적 잘 지내고 있다. 그 아이는 강해보이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프린스 역시 여전히 슬퍼하고 있다"고
한편 지난 7월에는 한 외신에 의해 "잭슨의 막내아들 블랭킷이 여전히 아버지의 사망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아버지는 어디로 갔어요? 휴가인가요?'라고 물어본다"는 소식이 보도에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너무 가엾다"며 애석해했다고...
첫댓글 너무 속상하네요... 너무 슬픕니다..ㅜ.ㅜ
정말 아이들만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저요, 하늘에서 보고 있을 마이클도 넘 안타깝구요,
가슴이 찢어져요....어쩌면 좋지요...ㅠㅠ....아하 ㅠㅠ ..저장갑 아직도 반짝이고 있네여 ㅠㅠ..돌아오세요..
진짜 아이들 기사 보면 맘이 안 좋아요..제발 잘 자라주어야 하는데..
아...아이들을 어쩌면 좋을까요..세 아이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저절로 나와요 ㅠㅠㅠㅠ
하늘에서 마이클님도 슬퍼하실듯 ㅠㅠㅠ 위로와 격려의 편지를 보내고 싶어도 당춰 영어가ㅠㅠㅠ
아.. 아버지의 죽음이란 현실과 싸우고 있다... ㅠ.ㅠ 우리도 이렇게 슬픈데.. 세 아이들은 정말.. ㅠ.ㅠ
넘 맘이 아프네요 ㅠㅠ 휴...
성인인 나도 이렇게 참기 힘든데.....애기들이 오죽할까 싶어요...ㅠ.ㅠ 믿어지지 않는 이현실에 울컥할때가 많아요..ㅠ.ㅠ아이들이 잘 견뎌줬으면 좋겠네요....마이클 장갑도 너무 이쁘구....ㅠ.ㅠ
마이클....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우리도 이런데, 아가들은 정말..............ㅜ
울나라 데려와서~ 내가 키울까보다.. ㅠㅠ
항상 곁에서 지냈으니 그 빈공간이 더 크게 느껴지겠죠.. 더군다나 마이클이 사랑으로 이들을 키웠는데 얼마나 그리울까요. 지금은 힘들더라도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며 나중엔 자랑스런 아버지를 회상하겠죠.. 힘내라 아가들~
패리스가 날 울리네ㅠㅠㅠㅠㅠ 정말 안울려고 해도 아이들 생각하면 한없이 슬퍼집니다.
222222222..정말 안울려고 해도 자꾸 눈물나네요
아... 패리스땜에 눈물이..뚝뚝 ㅠ_ㅠ 얼마나 슬플까.. 내 슬픔의 몇십배는 더 할거다.. 곁에 항상 있던.. 아버지라는 그 거대한 존재가 사라지는 아픔.. 난 아직 격어보지 못해서 그 어린아이의 심정을 이해할 순 없지만.. 상상하면 너무 슬프다..
아....................ㅠㅠ
가슴이 넘 아프네요... 아무래도 마이클이 아빠이자 엄마였으니 더욱 그러지 않았을까 싶네요ㅠㅠ부디 사랑스런 세 아이들이 지금 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주변에서도 많이 도와주웠으면 싶네요.. 아마 마이클이 하늘에서도 지켜주겠죠...
옛날에 어디선가 읽었던내용인데 이 장갑이 처음에는 두쪽(왼손,오른손)이였는데 마이클보러온 아이중에 아픈아이한테 장갑한쪽과 자켓을 선물로줬다네요~마이클의 다음공연도 아프지않은 건강한모습으로 오길빌면서요...긍데 그아이가 결국 다음 공연때 못오고 숨을거둬서 아이무덤에 장갑과 옷을같이 묻어줬다고합니다....그래서 장갑이 한쪽밖에 없게되었다네요~또한 그뒤로 마이클도 매공연때마다 장갑을 한쪽만 끼게된거구요...오래된 얘기라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주절~주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