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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빈센트 발렌타인
1부를 보고 와야 이해가 될거임 ㅠㅠㅠㅠㅠ
<엘의 낙원 1부>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31441
* 사운드 호라이즌 음악 자체가 워낙 설과 고찰이 많아서
확실히 이거다!!! 하는건 없습니다.
그냥 어디까지나 다수 의견인 고찰위주로 씁니다.
그리고 이번엔 중간중간에 음악도 넣...어봄..ㅇㅅ<
메이져 데뷔 앨범이자 4번째 스토리 앨범인
Elysion ~낙원환상이야기모음곡~
트랙리스트
1.엘의 낙원 ~side : E~
2. Ark
3. 엘의 그림책 ~마녀와 라프렌체~
4. Baroque
5. 엘의 초상
6. Yield
7. 엘의 천칭
8. Sacrifice
9. 엘의 그림책 ~피리부는 사나이와 퍼레이드~
10. Stardust
11. 엘의 낙원 ~side : A~
자 전편에 이어서,
아버지인
아비스는 칼에 맞아
딸인
엘은 병으로 사망함.
그리고 이것은 죽은 두 사람의 그 뒤 이야기이자!
엘리시온의 핵심 이야기!!!!!!!!!
자 여기서 앨범 자켓을 한번 보고가자
저 뒤의 5명의 소녀들이 보여? 2부는 저 소녀들을 주축으로 한 이야기임.
짝수 트랙리스트가 저 소녀들에 관한 이야기인데
모든 노래가 시작 되기 전
彼女こそ...私のエリスなのだろうか…
2번 트랙 Ark
아크는
이 보라색 소녀 소롤에 관한 이야기임.
여기서 말하는 해마는
가 아니라
뇌 속의 해마임. 해마는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기관임.
여시들이 술많이 마시면 필름이 끊기자나여?
해마가 술때문에 일을 못해서 그럼 ㅇㅇ.
아무튼, 가사를 보아 소롤은 어딘가에 갇혀 누군가에게 신체실험을 당하는 소녀였음.
崩壊 其れは孕みつづけた季節 二月の雪の日 妹の記
붕괴 그것은 계속 품고 있던 계절 2월의 눈이 내리는 날 Soror의 기억
我々を楽園へ導ける箱船は 哀れなる魂を大地から解き放つ
우리들을 낙원으로 이끌 방주는 슬픈 영혼을 대지에서 해방하네
救いを求める貴女にアークをあたえよ
구원을 갈구하는 그녀에게 아크를 수여하자
『アークと呼ばれた物』は月光を受けて銀色に煌めいた…
『아크라 불리는 것』은 달빛을 받아 은빛으로 반짝였지...
想い出まで裏切った 冷たい言葉の雨
추억까지 배반한 차가운 말의 비
幸せだった二人 永久に届かなくなる前に…
행복했던 두 사람 영원히 닿지 않게 되기 전에...
ねぇ…何故変わってしまったの? あんなにも愛し合っていたのに
「있지... 왜 변해버린 거야? 그렇게나 서로 사랑했었는데」
涙を微笑みに換え詰め寄る 『Arkと呼ばれた物』を握って…
눈물을 미소로 바꾸어 다가서네 『아크라고 불리는 것(나이프)』을 쥐고서...
愛憎の『箱舟』
애증의 『방주』
さぁ...楽園へ帰りましょう お兄樣…
자, 낙원으로 돌아가요 오라버니.
ㅎㅎ.......예, 소롤에게는 친오빠가 있었읍니다.
프라텔이라고.
근데 근친이었습니다.
因果 其れは手繰り寄せた糸 六月の雨の日 兄の記憶
인과 그것은 손으로 더듬은 실 6월의 비가 내리는 날 Frater의 기억
信じてたその人に裏切られた少女
믿고 있던 그 사람에게 배신당한 소녀
逃げ込んだ楽園は信仰という狂気
달아났던 낙원은 신앙이라는 광기
보다시피 프라텔은 자신을 사랑했던 소롤을 밀어냈고,
소롤은 그것에 대해 배신감을 느껴 나이프(아크)로 프라텔을 죽이기로 결심함.
그것이 자기 자신들을 낙원(천국)으로 데려가 줄 것이라 굳게 믿으면서.
被験体#1096 通称『妹』同じく
피실험체 #1096번 통칭 Soror와 동일
被験体#1076 通称『兄』を殺害
피실험체 #1076번 통칭 Frater를 살해
<症例番号12>
<증례번호 12>
過剰投影型依存における袋小路の模型
과잉투영형의존에 의한 막다른 골목 모형
即ち《妄想型箱舟依存症候群》
즉 《망상형방주의존증후군》
여기서 프라텔과 소롤은 누군가에 의해 실험을 당하고 있던 실험체라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남.
실험체가 있다는 것은 실험하는 자가 있다는 것이지요.
監視卿(Watcher)は天を仰ぎ深い溜息を吐く
감시경(왓쳐)은 하늘을 우러러보며 깊은 한숨을 내뱉는다
失ったはずの『左手の藥指』が虚しく疼いた
잃어버린 왼손 약지가 공허하게 욱신거렸다
ふと彼が監視鏡(Monitor)の向こうへ視線を戻すと
문득 그가 감시경(모니터)의 저편으로 시선을 되돌리자
嗚呼...いつの間にか少女の背後には仮面の男が立っていた…
아아... 어느 사이엔가 소녀의 등 뒤에는 가면을 쓴 남자가 서 있었다..
자, 여기서 존나 씹빨인게 나옴!!!!!!!!!!!!!!!!!!!!!!!!!!!
자, 내가 왜 처음에 해마라는 것을 설명했을까.
내가 왜 소롤과 프라텔의 기억에 굵기와 줄을 그었을까!!!!
이 모든 것은 감시자(왓쳐)의 소행이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왓쳐가 소롤이 프라텔을 살해하는 과정을 지켜봄.
해마에 손을 대었다는건 일부러 기억조작을 일으켰는지 뭔지 아무튼 뇌를 건드려서
저 둘이 사랑에빠지고 살해를 저지르도록.
왓쳐의 잃어버린 왼손 약지
왼손 약지가 무엇을 뜻하냐고여?
왼속 약지에 끼는 반지는 흔히 일본에서
결혼 한 경우 낌 ㅎㅎㅎㅎㅎㅎㅎㅎ 결혼 반지에여.
즉, 왓쳐도 무언가 모종의 이유로 연인을 잃었고, 그 연인을 잃은 기억을 토대로 인체실험을 해
똑같은 일을 반복시키고 있던거.
근데 여기서 가면을 쓴 남자가 개입함.
바로
아비스쨔응...☆
노래는 여기서 끝나고 바로크로 넘어감.
4번 트랙 Baroque
바로크는 이 소녀임.
옷에서 분위기가 풍풍 풍기듯이 수녀임.
바로크는 노래가 아닌 나레이션으로 되어있음.
가사에서 보면 알겠지만, 바로크가 교회에서 신에게 기도드리며 속죄하는 곡임.
「彼女こそ 私のエリスなのだろうか」
「그녀야말로 나의 엘리스인 것일까」
바로크 역시 아비스의 물음으로 부터 시작 됨.
主よ、私は人間を殺めました
주여, 저는 인간을 해쳤습니다
私は、この手で大切な女性を殺めました
저는, 이 손으로 소중한 여성을 해쳤습니다
첫 가사부터 바로크는 자기 자신이 누군가를 죽였다고 속죄함.
思えば私は、幼い自分より酷く臆病な性格でし
생각해보니 저는, 어렸을 적의 자신보다 심하게 겁이 많았습니다
他人というものが、私には何だかとても恐ろしく思えたのです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 저에게는 왠지 너무나 두렵게 여겨졌습니다
私が 認識している世界と、他人が認識してる世界
내가 인식하고 있는 세상과 타인이 인식하고 있는 세상
私が感じている感覺と、他人が感じている感覺
내가 느끼고 있는 감각과 타인이 느끼고 있는 감각
『違う』ということは、私にとって耐え難い恐怖でした
『다르다』라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참기 힘든 공포였습니다
가사에서 보이 듯, 바로크는 어릴 적 부터 다른 사람과 분명 달랐다고 고백함.
허나, 바로크는 그 다르다는 것이 무엇이 다른지 확실히 인식하지 못했고,
자기 자신을 사람들이 거절한다 인식해 점점 자존감이 폭락하고 있었음.
樂しそうな對話の輪にさえ、加わることは恐ろしく思えました
즐거워 보이는 대화에도, 참가하여 함께 하는 것이 두렵게 느껴졌습니다
私には判らなかったのです、他人に合わせるの笑い方が
저는 알지 못했던 겁니다, 타인을 대하기 위해 웃는 방법을
いっそ空氣になれたら素敵なのにと、いつも口を閉ざしていました
차라리 공기가 될 수 있다면 멋질 텐데 라고, 언제나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そんな私に初めてを掛けてくれたのが、彼女だったのです
그런 저에게 처음으로 말을 걸어준 것이, 그녀였던 것입니다
美しい少女でした、優しい少女でした
아름다운 소녀였습니다, 다정한 소녀였습니다
대인기피증을 겪던 바로크에게 한 소녀가 먼저 말을 걸어줌.
바로크는 당연히 먼저 말을 걸어준 이 소녀에게 마음을 열고 대함.
月のように柔らかな微笑みが、印象的な少女でした
달처럼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인 소녀였습니다
最初こそ途惑いはしましたが、私はすぐに彼女が好きになりました
처음에는 망설이기도 했지만, 저는 곧 그녀가 좋아졌습니다
私は彼女との長い交わりの中から、多くを學びました
저는 그녀와의 오랜 사귐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違う』ということは『個性』であり、『他人』という存在を『認める』ということ
다르다 라는 것은 개성이고,『타인』이라는 존재를『인정하는 것』이라는 것
大切なのは『同一であること』ではなく、お互いを『理解し合うこと』なのだと
중요한 것은『동일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서로 이해하는 것』이라는 것을
しかし、ある一点において、私と彼女は『違い過ぎて』いたのです
그러나, 어느 한 부분에 있어서, 저와 그녀는『너무나 달랐던』겁니다
바로크는 그 소녀와 함께 하면서 많은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었음.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나날, 바로크는 그 소녀와 자신의 너무나 큰 다른 점을 발견함.
もう自分ではどうする事も出來ない程、私は『彼女を愛してしまっていた』のです
이제 스스로는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저는『그녀를 사랑해버린』것이었습니다
私は勇氣を振り絞り、想いの全てを告白しました
저는 용기를 내어, 마음 전부를 고백했습니다
しかし、私の想いは彼女に『拒絶』されてしまいました
그러나, 저의 마음은 그녀에게『거절』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죄를 속죄하던 바로크의 앞에 가면을 쓴 남자가 나타남.
뭐 ㅎㅎㅎ 이제 다들 알겠지
뿅
6번 트랙 Yield
일드는 워낙 가사에 의견과 고찰이 많은 곡이라...
「彼女こそ、私のエリスなのだろうか」
「그녀야말로 나의 엘리스인 것일까」
이번도 아비스의 독백으로 시작
一人娘はせっせと種を蒔く
외동딸은 부지런히 씨앗을 뿌리네
変わらぬ過去に訪れぬ未来に
변함없는 과거에 찾아오지 않는 미래에
不毛な行為と君は笑うだろうか?
헛된 행위라 너는 웃을까?
それなら君は幸せなんだろうね…
그렇다면 너는 행복하겠네...
예일드,일드 뭐 발음은 많은데 그냥 일드라고 부르겠음 ㅇㅇ
일드는 농부의 외동 딸임.
一夜限りの情事でも構わない
하룻밤뿐인 정사라도 상관없어
それをも女は永遠に出来るから
그것만으로도 소녀는 영원할테니까
不毛な恋と君は笑うだろうか?
헛된 사랑이라 너는 웃겠지?
やっぱり君は幸せなんだろうね…
역시 너는 행복하겠네...
여기서 주목!!! 정사, 헛된 사랑
뭔가 스멜이 킁킁 오지 않나요?ㅎㅎㅎㅎㅎㅎㅎ
근친의 스멜이 ㅎㅎㅎㅎㅎ
「3」…不安定な数字 「3-1」…模範的な数式
「3」..불안정한 숫자 「3-1」...모범적인 수식
問題となるのは個の性質ではなく
문제가 되는 것은 각각의 성질이 아니라
唯…記号としての数量
그저... 기호로서의 수량
世界が安定を求める以上 早くどれか一つを引かなければ…
세계가 안정을 바라는 이상. 빨리 어떤 것인지 하나를 고르지 않으면...
何故人間は恋をする 相応しい季節に出会えないの?
왜 인간은 사랑을 하는 걸맞는 계절에 만날 수 없을까?
嗚呼…お父さん…お母さん
아아... 아버지... 어머니...
「―それでも私は幸せになりたいのです……」
「―그래도 저는 행복해지고 싶어요- 」
3은 불안정한 숫자라고 함. 왜냐면 짝이 맞질 않는 홀수 니까.
일드는 외동 딸. 부모님은 두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지요
일드는 친아빠를 사랑했던 거임.
그런데 엄마가 있기때문에 자신은 사랑을 이루지 못함.
그러나, 마지막에 저는 행복해지고싶어요 라는 것을 보니 무언가 큰 결심을 했나봄.
恋心 甘い果実 真っ赤な果実
달콤한 과실 새빨간 과실
もぎ獲れないのなら刈り取れば良いと…
손으로 딸 수 없다면 베어내면 돼...
恋心 甘い果実真っ赤な果実
연심 달콤한 과실 새빨간 과실
嗚呼…でもそれは首じゃないか…
아아... 하지만 그것은 머리잖아...
그렇지요. 일드는 엄마의 목을 베어버림.
二人の女
두 명의 여자
一人の男
한명의 남자
一番不幸なのは誰?
가장 불행한 것은 누구?
落ちた果実…転がる音 余剰な数字…引かれる音
떨어진 과실... 굴러가는 소리 남는 숫자... 빠지는 소리
3-1+1-2
―最後に現れたのは『仮面の男』
―마지막에 나타난 것은 『가면을 쓴 남자』
彼らが消え去った後 荒野に一人取り残されるのは誰―
그들이 가버리고 난 후 황야에 홀로 남겨지는 것은 누구―
저 수식 가사에서 엄청난 의견이 갈리는데
일드,엄마,아빠(3)-엄마(1)+가면을 쓴 남자(1)-일드,아비스(2)
라는 설이 있는데, 아비스가 일드를 데려가서 2 ㅇㅇ.
혹은
根雪の下で春を待つの夏が過ぎれば実りの秋ね…
아직 녹지 않는 눈 아래에서 봄을 기다려, 여름이 지나면 결실의 가을이야...
成果…収穫…それは果実を産む
성과... 수확... 그것은 과실을 만들어내지
最も遅い収穫…それは甘い果実を産む
가장 늦은 수확... 그것은 달콤한 과실을 만들어내지
라는 가사에서 유추해, 일드가 아버지와 하룻 밤을 보내고 아이를 임신했다! 라는 설에서 나와
일드,엄마,아빠(3)-엄마(1)+일드의 아이(1)-일드,아비스(2)
라는 설도 있고 다양함.
그래도 어쨌거나
마지막은 아비스쨔응 등장
8번 트랙 Sacrifice
「彼女こそ、私のエリスなのだろうか」
「그녀야말로 나의 엘리스인 것일까」
아비스의 끝없는 엘리스 찾기 여행
無邪気な笑顔が 愛らしい妹は
천진난만한 웃는 얼굴이 사랑스러운 여동생은
神に愛されたから 生まれつき幸福だった
신에게 사랑받았기에 천성적으로 행복했지
誰からも愛される 彼女が妬ましかった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그녀가 샘이 났어
器量の悪い私を 憐れみないでよ
마음이 나쁜 나를 불쌍하게 보지 말아줘
「――惨めな思いにさせる 妹なんて死んじゃえば良いのに...」
"――비참한 생각이 들게 하는 여동생 따윈 죽어버렸으면 좋겠는데..."
새크리파이스..사크리파이스...걍 사크리라고 하겠음.
사크리에게는 여동생이 있었음. 그것도 존예.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음.
사크리는 그것에 대해 질투를 했음
「――妹は他人とは違うから お姉ちゃんが助けてあげてね...」
"――동생은 다른 사람과는 다르니 언니인 네가 잘 보살펴주렴..."
母が亡くなって 暮らしにも変化が訪れ
엄마가 돌아가시고 삶에도 변화가 찾아와
生きる為に私は 朝な夕な働いた
살아가기 위해서 나는 아침저녁으로 일을 했어
村の男達は 優しくしてくれたけど
마을 남자들은 다정하게 대해주었지만
村の女達は 次第に冷たくなっていった
마을 여자들은 점점 차가워져갔어
사크리쨩의 동생은 뭔가가 다른사람과 달랐음.
그것을 잘 알고있던 사크리는 동생을 돌보기위해 밤낮으로 일했는데.
마을 남자들은 다정하게 대해주고, 마을 여자들은 점점 차가워져가고 있었음.
여기서 나오는 고찰이 사크리가 몸을 파는 일을 했다는 설이 있음ㅇㅇ
그런데 아래 가사를 보면 꼭 맞는 설은 아닌듯.
それなのにどうしてこんな残酷な仕打ちを教えて神様!
그랬는데 어째서 이런 잔혹한 처사를 가르쳐 주세요 하나님이여!
妹が授かった子は 主が遣わし給うた 神の御子ではないのでしょうか?
여동생이 잉태한 아이는 주께서 보내주신 하느님의 아이는 아닌가요?
헐
?????????????????????????
마을 남자들이 다정했다 = 사크리의 여동생에게 무엇을 했다.
마을 여자들이 차가웠다 = 사크리의 여동생과 마을남자들 간의 무언가를 알고있다.
하느님의 아이가 아닌가요?? = 정상적인 사랑의 행위로 생긴 아이가 아님.
=
강간당함
시팔 ㅎㅎ.....................사크리쨩...ㅠㅠ
泥棒猫...可哀想な子だと...世話を焼いて...恩知らず...
도둑고양이 불쌍한 아이라고 보살펴주었더니 은혜도 모르고...
嗚呼...この女は何を喚いているんだろう? 気持ち悪い
아아... 이 여자는 무엇을 울부짖고 있는 거야? 기분 나빠
ぐらりと世界が揺れ 私は弾け飛ぶように若女将に掴み掛かっていた
기우뚱하고 세상이 흔들려 나는 튀어 날아가듯 젊은 아주머니에게 붙잡혀 있었어
純潔 悪魔の契りに 災いの種.マリア様 誰もガブリエルに 火炙りだ
순결... 악마와 맺은 인연에... 재앙의 씨앗... 마리아님... 모두가 가브리엘에... 화형이다...
결국 옛날 중세시대 유럽이 그러하였듯, 사크리의 동생은 홀 몸으로 아이를 배었다고 마을 사람들에게 생각되어
마녀취급을받고 마녀 사냥을 당함.
사크리는 동생이 화형당할 위기에 처해있자 부르짖지만, 막지 못함.
ああ...悪魔とはお前たちのことだ…!
아아... 악마는 바로 너희들이다...!
――そして...妹は最期に「ありがとう」と言った...
――그리고... 여동생은 마지막으로 "고마워" 라고 말했어...
心無い言葉 心無い仕打ちが どれ程あの娘を傷付けただろう
마음 없는 말 마음 없는 처사가 얼마나 그 아이를 상처 입혔을까
それでも全てを優しい娘だから.全てを赦すのでしょうね
그래도 모든 것을 착한 아이이기에 모든 것을 용서하겠죠
でも 私は絶対に赦さないからね
하지만 나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어
この世は所詮 楽園の代用品でしかないのだ
이 세상은 결국 낙원의 대용품에 지나지 않아
罪深き者はすべて 等しく灰にかえるがいい
죄 깊은 자는 모두 똑같이 재로 변하면 돼!
분노한 사크리는 결국 자기 자신이 악마가 되기로 결정하고,
마을에 불을 질러 전부 재로 돌려보내기로 함.
――裸足の娘 凍りつくような笑を浮かべ
――맨발의 소녀 얼어붙는 듯한 미소를 띄우며
揺らめく焔 その闇の向こうに『仮面の男』を見ていた――
일렁이는 불꽃 그 어둠의 저편에 "가면을 쓴 남자"를 보고 있었어――
그리고 아비스의 등장
10번 트랙 Stardust
존예보스 스타더스트
彼女こそ...私のエリスなのだろうか…」
「그녀야말로... 나의 엘리스인 것일까...」
누가 우리 아비스한테 엘리스 좀 주세요.
女は物言わぬ 可愛いだけの《お人形》じゃないわ
여자는 아무 말 없는 귀엽기만 한 《인형》이 아니야
――愛しい貴方解って?
―― 사랑하는 그대는 이해해?
ちっぽけな自尊心 ?たす?の道具じゃないわ
아주 작은 자존심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야
――月夜の《別人格》は勝手?
――달밤의 《다른 인격》은 제멋대로인가?
首を絞めれば 締まるに決まってるじゃない
목을 조르면 죄어지는 건 당연하잖아
――月が貴方を狂わせたの?
――달이 당신을 미치게했어?
だってしょうがないじゃない 愛してしまったんだもの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사랑해버렸는걸
――星が私を狂わせたのは何故?
――별이 나를 미치게 한 건 왜지?
자 여기서, 스타더스트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음.
근데 그 남자는 여자를 인형 취급하거나, 자존심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고 있었음.
쉽게 말하면 정상적인 인격이 아니라는 뜻.
근데 스타더스트는 그를 사랑하고있기 때문에, 그를 저버릴 수 없었음.
그러나, 마지막 가사를 보면 스타더스트 자신도 미쳐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음.
?っ赤な衣? ?っ赤な洋靴 ?っ赤な口紅 ?っ赤な薔薇
새빨간 드레스 새빨간 구두 새빨간 입술연지 새빨간 장미
すれ違う男達 誰もが振り返る...
스쳐지나가는 남자들 누구나 뒤돌아보지...
左手には花束 右手には約束を 疾りだした衝動は もう止まらない…
왼손에는 꽃다발 오른손에는 약속을 달리기 시작한 충동을 이제 멈출 수 없어...
새빨간 색에 집착하는 스타더스트.
자신의 연인을 만나기 위해 꽃다발과 다른 한 손에는 무언가를 들고 만나러 감.
――そんな些細なこと されど偶然とはいえ
―― 그런 사소한 일 그래도 우연이라 하네
嗚呼...偶然とはいえ彼女は見てしまった
아아... 우연이라 하며 그녀는 봐버렸다
お?いの白い服を着て幸せそうに寄り添い?く
같은 하얀 옷을 입고 행복한 듯 서로 기대어 걸어가는
彼と見知らぬ女の姿を……
그와 낯선 여자의 모습을...
ㅎㅎ
발각☆
내 남자가 다른 년과 놀아나고 있는 걸 본 스타더스트.
가사에서 보이 듯이
스타더스트는 붉은색.
남차친구는 하얀색임.
お?いね私達 これでお?いね あぁ幸せ...
다 모였네 우리들 이걸로 다 모였네 아아 행복해......
貴方の白い衣?も 今は――
당신의 하얀 셔츠도 지금은 ――
...なぜ?なぜなの?なぜなのよおぉ…!
...왜? 왜지? 왜냔 말이야...!
酸素に?れた赤は やがて?に近づき示す
산소에 닿은 빨간색은 머지않아 검은색에 가까워져 보이겠지
二人はもう永遠に 一つにはなれないという事?を...
두사람은 이제 영원히 하나로는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당신의 하얀 셔츠도 지금은 : 남자의 하얀색 셔츠가 무언가로 인해 변했다.
산소에 닿은 빨간색은 머지않아 검은색에 가까워져 보이겠지 :
남자가 입고있던 하얀색 셔츠가 붉게 물들었다. 근데 염색도 한게 아닐텐데
빨간색이 되었다는건 피밖에 없음.
그리고 피는 산소에 닿으면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점점 색이 변함.
(다들 피 한번쯤 흘려봤쟈나여..?)
마지막 줄을보면 남자 사망.
남자가 사망한 이유는 가사에서는 안나오고 스타더스트 노래를 듣다보면
노래 마지막 쯤에 총소리가 빵야- 하고 나옴.
스타더스트가 빡친 나머지 남자를 총 쏴서 죽인거.
참고로 스타더스트가 가사 초반부에 말한 약속=총
ㅎㅎ..
총이 약속이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 라면 이 이후에 나오는 9번째 앨범에서
그 증거가 확실하게 나옴ㅋㅋㅋ...스타더스트는 애초에 남자를 죽일 생각이었던 듯 함.
왜냐면 남자는 여자를 인형 보듯이 보는 정상적인 인격이 아니였으니까.
――想い出を過去の光として埋葬出?ない限り
――추억을 과거의 빛으로서 매장하지 못하는 한
孤?な亡?は荒野を彷徨い?けるだろう
고독한 망령은 황야를 계속 방황하겠지
女の手は悲しい程に短く星屑には?かない
여자의 손은 슬플 정도로 짧아 깨알같은 무수한 별들에는 닿지 않아
嗚呼...その手を握り返したのは『仮面の男』だった――
아아... 그 손을 잡아준 것은 『가면을 쓴 남자』였다 ――
기승전 아비스
자 , 이로써 다섯 소녀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음.
엘리스는 찾아 헤메던 아비스는 이 다섯 소녀들과 만나면서 엘리스를 찾아냈을까?
그리고 이제 그 이야기의 결말이 나옴 ㅇㅇ
9. 엘의 그림책 ~피리부는 사나이와 퍼레이드~
そのパレードは何処からやって来たのだろうか…
그 퍼레이드는 어디에서부터 온 것일까…
嗚呼…そのパレードは何処までも続いてゆく…
아아… 그 퍼레이드는 어디까지나 계속되어간다…
「おお友よ!罪も無き囚人達よ
「오오, 친구여!죄도없는 죄수들이여
我らはこの世界という鎖から解き放たれた
우리들은 이 세계라는 쇠사슬에서 풀려났다
来る者は拒まないが、去る者は決して赦さない
오는 자는 막지 않지만 떠나는 자는 결코 용서하지않는다
黃昏の葬列…樂園パレードへようこそ!」
황혼의 장례행렬…낙원 퍼레이드에 어서오십시오!」
퍼레이드= 무언가의 행렬.
죄도 없는 죄수들이여 = 죄를 지었으나, 아비스에 의해 죄를 용서받음.
세계라는 쇠사슬에서 풀려났다. = 세상을 등지고 어디론가 향함.
男の肩に座った少女が歌う → その笛の音に合わせて
남자의 어깨에 앉은 소녀가 노래한다 → 그 피리소리에 맞춰서
心に深い傷を負った者にとって 抗えない魔性の音…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자에게 있어 거스를 수 없는 마성의 소리…
남자의 어깨에 앉은 소녀 = 피리부는 남자의 딸.
피리부는 남자 = 아비스
소녀 = 엘.
위 가사에서 퍼레이드를 황혼의 장례행렬이라고 표현했지.
즉, 살아있는 사람의 퍼레이드가 아니라는 소리임
엘리시온 앨범 안에서 사망 한 자는 아비스와 엘.
그리고 그 아비스가 만든 퍼레이드 = 다섯 소녀들 역시 죽음을 맞이함.
やがてそのパレードは 夕陽を遮って地平線を埋め尽くす…
이윽고 그 퍼레이드는 석양을 막고 지평선을 메운다…
例えば… 箱船を信じた少女…
예를들면… 방주를 믿은 소녀…
例えば… 歪んだ眞珠の乙女…
예를들면… 일그러진 진주의 처녀…
例えば… 收穫を誤った娘…
예를들면… 수확을 잘못한 아가씨…
例えば… 妹を犧牲にされた姉…
예를들면… 여동생을 희생당한 언니…
例えば… 星屑に踊らされた女…
예를들면… 별가루에 놀아난 여자…
誰も假面の男『ABYSS』からは逃げられない
누구도 가면의 남자 『ABYSS』 에게서는 도망칠 수 없다
자 , 지금까지의 내용을 전부 읽은 여시들은 알아차렸을 거임.
다섯 소녀들이 아비스의 퍼레이드에 참여하고있고,
가면의 남자 아비스(ABYSS)에서 도망 칠 수 없다고.
아비스는 그 다섯 소녀들을 피리소리로 꼬드겨 어디론가 향하고 있음.
아마도 엘이 죽기 전에 그렇게 외치고 외치던 낙원이겠지.
그리고 마지막 트랙에서 그 낙원의 정체가 밝혀지고, 아비스와 엘이 낙원에 도달했는지 나옴.
11번 트랙 엘의 낙원 ~side : A~
이건 노래를 들으면서 봐야 좀 이해가 될 수도 있음 ㅠㅠ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오거든.
誰かの呼ぶ声が聞こえた 少女はそれで目を覚ます
누군가가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 소녀는 눈을 떴다
心地よい風に抱かれて 済んだ空へと舞い上がる
기분좋은 바람에 안겨 맑은 하늘로 날아오른다
여기서 말하는 소녀는 엘.
가사와 곡 분위기를 보아, 엘은 자기가 상상하던 낙원에 도달한 듯 함.
「誰かがね 泣いているの」
「누군가가말야 울고있어」
「それは気の所為かしら」 - そう よ気の所為よ
「그건 기분탓일까?」 - 그래 기분탓이야
「もう そういうことじゃないわ」- じゃ風の所為かしら
「정말 그런게 아니야?」 - 그럼 바람탓일까?
「楽園で泣くはずないわ」- そうよ泣くはずない
「낙원에서 울리가 없어」- 그래 울 리가 없어
「だって楽園なんだもの」- 楽園なんだもの
「왜냐면 낙원인걸」- 낙원인걸
「何処かでね 泣いているの」
「어딘가에서말야 울고있어」
「悲しみも苦しみも」 - そうよ此処には無いわ
「슬픔도 괴로움도?」 - 그래 여기에는 없어
「幸せ満ち溢れる世界」- そうそれが楽園
「행복이 가득 흘러넘치는 세계?」- 그래 그게 낙원
「楽園で泣くはずないわ」 - そうよ泣かないでね
「낙원에서 울리가 없어」 - 그래 울지마
「だって楽園なんだもの」 - 楽園だからこそ
「왜냐면 낙원인걸」 - 낙원이니까 더더욱
여기서 엘은 누군가와 대화함.
엘은 누군가가 자꾸 울고있어..라고 하지만 다른 목소리는 이곳은 낙원이야 우는 사람은 없어. 라고 부정함.
엘은 그 목소리의 말을 믿으며 이곳을 낙원이라 생각함.
그런데.
「本当はね 知っているの」
「사실은 말야 알고있어」
第四の地平線 その楽園の正体を
제4의 지평선 그 낙원의 정체를
空は荒れ 木々は枯れて 花は崩れ朽ち果て
하늘은 거칠고 나무들은 시들어 꽃도 시들어 썩어가고
腐敗した大地が 闇の底へと堕ちてゆく
부패한 대지가 어둠의 바닥으로 떨어져간다
エルは生まれ エルは痛み エルは望みの果て
엘은 태어나 엘은 아파하고 엘은 소망의 끝에
安らぎの眠りを求め 笑顔で堕ちてゆく
평온함을 바라며 웃는 얼굴로 떨어져간다
엘은 사실 알고 있었음. 이곳이 낙원이 아니란 사실을.
하늘은 거칠고 나무는 시들었음. 엘이 있는 장소의 분위기가 절대 낙원은 아님을 유추할 수 있지?
그리고
떨어져간다.
우리 보통 지옥에 떨어져라 그런 소리 많이하지? 천국에 떨어져라 이런 소리는 안하자나여?
ㅎㅎ...엘이 낙원을 소망하다 떨어진 곳은
- Ark -
箱舟に託された願い達は
방주에 맡겨진 소원들은
- Baroque ―
歪んだ恋心の儘に求め合
삐뚫어진 연정대로 서로 요구하며
- Yield ―
理想の収穫を待ち望みながらも
이상의 수확을 기다리고 바라면서도
- Sacrifice ―
多大な犠牲を盲目のうちに払い続け
다대한 희생을 맹목중에 계속 지불하며
- StarDust ―
終には星屑にも手を伸ばすだろう
결국에는 별가루에도 손을 뻗게 되겠지
挟み込まれた四つの《楽園》(エル)に惑わされずに 垂直に堕ちれば其処は《奈落》(アビス)
사이에 끼워진4개의 《낙원》에게 유혹당하지않고 수직으로 떨어지면 그곳은 《나락》
그렇습니다. 나락, 즉 지옥에 떨어진 거임.
사실 생각해보면 .... 아버지가 그리 죄를 저질렀으니 ㅠㅠ....
退廃(デカダンス)へと至る幻想 背徳を紡ぎ続ける恋物語(ロマンス)
퇴폐(데카당스)로 도달하는 환상 배덕을 계속 자아내는 사랑이야기(로맨스)
痛みを抱く為に生まれてくる 哀しみ 幾度となく開かれる扉 第四の地平線
아픔을 안기위해 태어나는 슬픔 몇번이나 열리는 문 제 4의 지평선
その楽園の名は『ELYSION』またの名を『ABYSS』
그 낙원의 이름은 『ELYSION』다른이름은『ABYSS』
즉, 아비스가 만들어 주려고 했던 엘리시온(낙원)은
결국 나락(아비스) 였고,
몇번이나 열리는 문 제 4의 지평선 이라는 말을 보면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윤회, 즉 반복됨을 뜻함.
엘은 영원히 나락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거..
자, 근데 여기서!!!!
((소름주의))
挟み込まれた四つの《楽園》(エル)に惑わされずに 垂直に堕ちれば其処は《奈落》(アビス)
사이에 끼워진4개의 《낙원》(엘)에게 유혹당하지않고 수직으로 떨어지면 그곳은 《나락》
이 가사에 주목을 해봅시다. 그리고 우리 잊고 있었던 엘리시온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생각해봅시다.
1.엘의 낙원 ~side : E~
2. Ark
3. 엘의 그림책 ~마녀와 라프렌체~
4. Baroque
5. 엘의 초상
6. Yield
7. 엘의 천칭
8. Sacrifice
9. 엘의 그림책 ~피리부는 사나이와 퍼레이드~
10. Stardust
11. 엘의 낙원 ~side : A~
여기서 사이에 끼워진 4개의 낙원(엘) 에게 유혹당하지 않고,
즉 엘이 들어간 중간트랙 4개의 제목을 지워봅시다.
1.엘의 낙원 ~side : E~
2. Ark
3. 엘의 그림책 ~마녀와 라프렌체~
4. Baroque
5. 엘의 초상
6. Yield
7. 엘의 천칭
8. Sacrifice
9. 엘의 그림책 ~피리부는 사나이와 퍼레이드~
10. Stardust
11. 엘의 낙원 ~side : A~
보이나요 여시들.
엘의 낙원 ~SIDE : E 는 분명 낙원의 약자인 Elysion 의 e .
그곳에서 4개의 엘에게 유혹당하지 않고(4개의 엘을 지우고) 수직으로 떨어집시다.
1.엘의 낙원 ~side : E~
↓ Ark
↓ Baroque
↓ Yield
↓ Sacrifice
↓ Stardust
11. 엘의 낙원 ~side : A~
ㅎㅎ.........수직으로 떨어지니 ABYSS가 나타났네요
소오름.
즉, 엘은 무엇을 하던 결국은 나락에 도달 할 수 밖에 없다는..뭐 그런....ㅠㅠ..찌통 결말...
그리고
堕ちてゆく
(떨어져간다)
라는 가사에 내가 굵기를 쫙 했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무너져간다, 떨어져간다, 타락해져간다 추락해간다
등 여러가지 떨어지다의 뜻을 내포한 한자임.
저거 말고도 그냥 추락하다 라는 뜻 하나만 보유한 한자가 있는데, 왜 굳이 저 한자를 썼을까?
답은 엘의낙원 시크릿 트랙에서 나옴.
유툽에서 암만 찾아도 안나와서 첨부는 못하는데 ㅠㅠㅠㅠ
시크릿 트랙에서 아비스가
" 다녀왔다...엘" 이라고 하자 엘이
"다녀오셨어요...아빠" 하는데
여기서 목소리가 순수한 엘의 목소리가 1도 없음.....
처음 노래 부를때 네에 파파~ 하던 귀여운 목소리는 없고 존나 색기 쩗..
결국 엘은 타락해진거임 ..
그 증거로 나락 판의 앨범 자켓의 엘은
뭔가...뭔가 타락한 웃음을 짓고 있음..
여기서, 사운드 호라이즌은 앨범자켓에도 메세지를 숨겨놓기로 유명한데
몇개 유명한 것만 소개하자면
이 앨범자켓을 봅시다.
그리고 우리 1부의 엘의 초상에서 나왔던 가사 하나를 떠올려봅시다.
이윽고 소년은 그의 《소녀(gir"L")》를 찾게 되겠지...
저 내가 굵게 친 3단어가 앨범 자켓 안에 다 있음.
못 찾겠다구요 ㅎㅎ?
당연함. 숨겨놨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 열쇠구멍을 찾아봅시다.
소년은 열쇠구멍을 찾는다고함. 소년은 아비스를 뜻함. 그럼 아비스의 1인칭 시점으로 봐야할테니
아비스를 지워보자
ㅎㅎㅎ 열쇠구멍 등장
자, 이제 낙원을 찾아보자.
사실 내가 지금껏 언급을 안했는데,
가사에서 에덴=낙원 으로 표현 할 때가 있음.
에덴 하면 에덴동산. 에덴동산하면 선악과가 열리던 나무.
근데 나무가 있음?
ㅇㅇ 있음.
앨범을 반으로 뚝 짤라 붙여봅시다.
저 가운데 풀숲같은거 보이나여
솔직히 나도 저게 어딜봐서 나무야;; 했는데
ㅎㅎ 이렇게 보니 가시가 말라 비틀어진 나무네요
자 ,, 마지막으로 소녀는 어디;? 5명+아비스,엘 이외에는 아무도 안보이는데...
소녀는 아비스가 찾던 이상의 소녀. 초상화 속 그 소녀겠지요
그러니까 아비스와 관련이 있을거임.
그러니 아비스근처에서 찾아봅시다.
뭔가 되게 뜬금없이 양쪽에 툭툭 튀어나와있는 하얀색 물체 보여?
ㅎㅎㅎㅎ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서있는 한 소녀.
그리고 그 소녀에게서 이어진 붉은 무언가.
생각해보니, 아비스의 망토 끝자락만 왜 붉은색인지 이상하긴 했었음.
왜냐면 그림이나 뮤비를 봐도 아비스는 그냥 검정색 망토를 둘렀거든.
근데 만약에, 저 붉은색이 저 소녀에게서 나온 피라면.
소녀가 흘리는 피는 보통...순결을 잃거나 생리를 시작했을 때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지여.
순결을 잃었다.
누가 순결을 잃었을까.
아비스에 의해 순결을 잃은소녀
엘의어머니 라프렌체 하나밖에 없음 ㅎㅎ..
이거 너무 궁예인듯;;;;;;;;;;;;; 으로 보여도
사운드 호라이즌은 그럴 만 합니다...다른 앨범 앨범 자켓만봐도 진심 저렇게 짜잘하게 숨겨놓은 해석 요소가 많음 ㅇㅇ
자켓을 이어붙이면 계속 이어짐 = 윤회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많고 .... 진심 앨범 자켓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아티스트임ㅎㅎ
요즘 스엠 티져가 이런저런 의미를 많이 담고 있는데 그거랑 같다고 보믄댐
그럼 엘의 낙원은 여기까지 였음.
사실 숨겨져있는 이야기는 더 많은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ㅠㅠ......
다음번에는 더 복잡해지는 5번째 앨범 로망으로 오겠음
그롬 안녕 ㅇㅅㅇ/
첫댓글 피리부는남자와 퍼레이드 노래가 존나 레전드다 이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 노래 개좋음ㅜㅠㅠㅠㅠㅠㅠ
와... 오랜만이다 내 중2병을 열어쥼 고딩때였는데... 큽
존잼 ㅌㅋㅋㅋㅋ
뭔내용인지 하나도모르고 노래가좋아서 들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ㄱ이제야 가사 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옛날에진심 많이들었는데.........................개추억...;;;;;;
기억이가물가물한데 막 교회에가둬서죽이고 이런내용도 있지않았나?
ㅠㅠ 오덕미넘쳤을때 이거맨날들으면서 무서워했었눈뎅 기억이솔솔나넼ㅋㅋㅋ
사호....존나좋아했지.....
으앙 친구가 노래짱잘해서 이거부를때마다 좋았는데
중2병 도졌을 때 많이 들었는데 ㅋㅋㅋㅋㅋ 엘의 천칭이랑 엘의 낙원 side E 내 최애곡이었음 ㅋㅋㅋ
진짜 ark내 중딩시절 최애곡이었는디ㅠㅠㅠㅠㅠㅠㅠ
소름끼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잼
노래 특이하다고 아무 생각없이 들었는데 이런 해석이 있네 천재인가봐
간만에 보넹 ㅎㅎㅎㅎㅎ옛날에 엄청 좋아했는데 ㅋㅋㅋ 소름돋는다...
대박 나 사운드호라이즌 레인의세계 좋아해서 요즘도 듣는데 앨범마다 다 이야기 있는건 처음알았어~!!!! 계속 글 써주라 완전 흥미돋아!!!!!!!!!
와....존잼ㅋㅋ 그땐 모르고 들었는데ㅋㅋㅋㅋ 이렇게 무시무시한가사를 아무렇지않게 듣고따라불렀다닠ㅋㅋ
진짜 좋아했었는데...
노래방에서 ark부르다 숨넘어갔었지요
엌ㅋㅋ 난 저 소녀들을 찾는게 아비스가 지 딸의 환생체?를 찾으러 돌아다니는걸로 해석함ㅋㅋ 그리고 그.. 퍼레이드에 나오는 마리오네뜬가..여튼 인형비스뮤리한게 나오는데 그게 라프란체고.. 결국 라프란체의 저주에 의해 영원히 엘을 찾아 헤메는? 거라고 해석했던 기억이남ㅋㅋㅋㅋㅋ... 하지만 엘은..알다시피 나락엨ㅋㅋ...ㅜㅜ.. 그래서 이게 그 저주라곸ㅋ생각함...또르...
헐 사호 쩌리 진출!!!!!ㅋㅋㅋㅋㅋ 중학교때 진짜 좋아해서 해석본 엄청 찾아보고 앨범모았는데ㅠㅠㅠㅠㅠ
이노래 다조아ㅜㅜㅜㅜㅜ햇조아ㅜㅜㅜㅜㅜ
노래 좋아서 그냥 듣기만 했었는데 여시가 설명해준거듣고 소오름!! 진짜 흥미돋이다 다음얘기도 기다릴께♡
크으 명곡이다 진짜 ㅠㅠㅠ 간만에 들으니깐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추억이 새록새록.. 글 올려줘서 고마워 여시야 8ㅅ8
난 얘네 노래 들으면 소름돋아....뭐라해야하지;;; 겁나 웅장해서 무섭고 소름돋아... 엘의 낙원....파파~ 하는 것만 들어봤는데...용기내서 들어봐야지...밤....열시쯤에...
으아좋다완전흥미돋!!!!!!!!!!!!! 재밋다해석들ㅋㅋㅋ일본은이런특이한거잘하는
나 중2때 진짜 좋아했었어ㅋㅋㅋㅋㅋㅋ가사는 이렇게 섬뜩한데 노래존좋....
http://durl.me/9gb3t3
이건 콘서트에서 ark 공연하는 영상같은데 뮤지컬같고 재밌다ㅋㅋ
PLAY
와...나 이거 중학교때 들었는뎈ㅋㅋㅋㅋ이걸 여시에서 보게 될 줄이야 소름;;;
와...나중딩때 이거 덕후였는데..여시에서 볼줄이야..민망 ㅎㅎ..
세상에..ㅎ.. 이걸... 잘봤어 여시ㅋㅋㅋㅋ
세상에....쩌리에서 사호를 보게 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아직까지 꾸준히 파고있는중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재밌다ㅋㅋㅋ옛날에 진짜 이거 고찰글 읽는 맛에 살았는데ㅠㅠ
으어 진심 머리채 잡혔다ㅋㅋㅋ 메르헨이랑 할로윈 까지만 들었는데 완전 추억돋아서 다시 듣고 싶네ㅋㅋㅋ 담은 로망이야? 로망이랑 메르헨이 젤 좋아ㅠ 둘 다 앨범도 있는데ㅋㅋㅋㅋ 현재진행형 흑역사인데 진심 노래는 존좋이야..
오 컴으로 봐야징
내가 이거 진짜 많이 듣긴 했나보다 가사만봐도 노래가 다 떠오르네ㅜㅜㅜㅜ 이렇게 정리하니 진짜 사호 대단....... 마왕님 대단....여시 글 고마워여!
그런데 (소근소근) 바로크는 속죄하는건 아닌 거 같아여 가사가 용서를 구하기위해 비는건 아니다 이 죄가 그녀!와의 연결!고리! 신도 이 죄를 용서해주지마라고 하는걸로봐서 고백은 하지만 이죄는 내가 그녀를 사랑하니까 안고갈거다 이렇게 해석하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여..?
@사는대로먹다보면 먹는대로살게된다 ㅎㅎ 여시말도 맞는거같은데 사호야 워낙 해석이 여러갈래로 갈리니까....
올만에보니까존잼ㅜㅜㅜㅜ로망ㅜㅜㅜㅜ
ㅠㅠ나이런거첨봐 존잼이다 노래홀려서 다들음
연어질하다 들어왔어 아 진짜ㅜㅜㅜㅠ내고딩때시절책임져준 사호ㅜㅜㅜㅜㅠ고마워여시야 고생했어!
간만에 보니까 그때 몰랐던 요소들을 찾아내고 되게 신기한 기분.... 진짜 재밌다... 한참 엘리시온 근처 앨범하고 로망까지 좋아하다가 그 이후로 너무 이해가 안가고 보컬이 ㅠㅠ ㅠㅠㅠㅠ 바뀌어서 ㅠㅠㅠㅠ 안듣다가 자연스레 휴덕했었는데... 엉엉 좋다
ㅈㄴㄱㄷ
오랜만에 개재밌었다....고마워여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