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다는 표현이 납득이 가지 않는군여..
글내용은 매우 정확하고 충분히 공감할만한 비유같은데..
이런글 청와대나 영문으로 번역해서 미국백악관에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기사 그네들 이런글 읽어도 무감각할거라는건 뻔하지만
지금 미국내에서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무슨 삼류영화도 아니고..쩝..
아마게돈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여..
이 영화,.. 그해 최악의 영화로 뽑히지 않았나?
--------------------- [원본 메세지] ---------------------
자기전에 다모임 들어갔다가 어처구니 없는 글을 봐서
함 퍼왔습니다(__*)
[펌] 누가 미국에게 똥침을 놓았는가?
.. 번호:186004 글쓴이:아굴창100대만 맞아라~!! 조회:674 날
짜:2001/09/16 22:26 ..
..
월드 초등학교 2학년 1반엔 '미국'이라는 놈이 있었어요.
이 학교에서는 '미국'이라는넘이 짱이죠.. 되게 쌈을 잘한데요.^^:
'미국'이라는 넘은 나이도 되게 어리데요.. 같은 학교 '한국'이
나 '중
국'이 같은 애들에 비하면 한창 어리데요.^^
이 학교엔 '미국'이 보다 나이 어린 학생은 별루 없지만 모두들 '미
국
이
앞에선 꼼짝도 못한데요.
하다못해 나이대가 이 학교에서 중간정도에 끼는 '영국'이는 '미
국'이
의 친형이지만 맨날 '미국'이한테 쩔쩔맨데요.
미국이의 아빠인 콜럼버스가 강인했데요..ㅡ_ㅡ;
타고난 싸움꾼이었나봐요.^^
한번은 예전에 옆 2반에 있는 '독일'이가 '프랑'이를 비롯해 자기 반
애
들을 막 쥐어 팬적이 있었죠.. (물론 '영국'이도 무쟈게 맞았고요..)
모두들 속수무책이었죠.
그런데 그때까지 조용히 있던 1반의 미국이가 나서서 독일이를 패주
고
영국이와 프랑이를 비롯해 그쪽 반애들을 구해준적이 있었죠.
한마디로 영웅이 된 셈이겠죠?^^;
이날 이후로 그 전까지 조용하던 미국이는 이 학교에서 짱이 되었어
요.
한때 3반의 '소련'이가 주변 애들을 규합해 '미국'이에게 강력하게
대
항 한적이 있었지만 오래가지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