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여름 아니랄까
너무도 후덥지근한 여름밤
한낮에 쨍쨍 달궈진
빌딩숲 사이를 지나쳐오는
밤바람이 뜨겁기만 한데
문득 고질병처럼
따라오는 의문 하나
아 ~~~ 나는 누구인가
그냥 모른 척할라치면
그만큼 가슴을 짓누르는데
끝을 모르는 밤하늘 구석에
홀로 덩그러니 희미하게
깜빡이는 저 무명의 별이
그나마 이 밤 나의 유일한 벗이다
--- 한미르 ---
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벗에게 --- vincent
한미르
추천 2
조회 160
26.07.26 10:3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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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이시간 오시니
반가움으로 인사를 드린답니다
수고하셨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같이 하면서
감사함을 드린답니다
우리 한미르님
좋은글 감사 합니다
수고 하신 덕분에 잘 보고 다녀갑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시원한 휴일 잘 보내세요.
하루쯤 뒤돌아 보지 않고
술이라도 취해서
그냥저냥
잠이 들면
한여름의 복날 이지요
벗들이 하나둘 떠나고
삶에 의욕도 감퇴되니
재는 놈들이 많아져서
술 먹기도 거북하지요
글벗이 있는 천국
여기가 최고 같아요
벗에게....
한미르님의 놓아주신
고운 시어속에 더위를 잠시 식혀봅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