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남라이온스클럽 전회원인김병용(국제우주항공(주) 사장님이 주관하는 태항산.만선산 탐방에 우리클럽의 권태우선배님 내외분을 비롯하여 김일현(전회원),장시진회원 ,본인내외등 부부회원8명이 일반여행객31명과 도합39명이 5박6일 일정으로 4월19일 19:00경 인천 국제여객터미날에서 3일전 국내에서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사고가 있어 주변에서 만류를 하나 수개월전부터 계획된 일정 임으로 만류를 뒤로하고 다소 어두운 마음으로 직항선인 3만톤급인 카페리호에 승선하여 밤세워 달려 익일 오전10시경 도착하였으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군대가 최고임으로 군함을 추월하거나 훈련장소를 지나지 못한다하여 공해에서 대기타가 15시간만인 오전 12시에 청도 도착하여 또다시 전용뻐스로 9시간을 달려 태항산 인근호텔에 도착 1박후 4.21일 동양의그랜드캐년 이라고 칭하는 태항산 대협곡(남북600KM 동서250KM)의 일부를 약2시간을 탄성.놀라움그리고 아찔한 마음들을 교차하면서 탐방하고 그익일은 만선산에 도착하여 곽량촌으로 통하는 절벽의 터널도로를 일명 빵차라는 소형차로 곡예운전을 자랑하는 위험한 순간과 터널을 약4키로 도보로 탐방을 마치는 등 모든일정을 소화하고 교포가 운영하는 경복궁에서 김치찌개로 여독을 식히고 청도로 이동 17:30분에 카페리호에 승선 익일 12시에 인천 도착하여 전용뻐스로 18시경 안동 도착한바 권태우선배님 사전 예약하였다며 한정식식당으로 알려진 "부숙"에서 해단식을 성대하게 베풀어준 선배님내외분께,그리고 이번 여행모든준비를 철저하게한 장시진 내외분을 비롯하여 김병용사장님,그리고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멋지고 아름다운이야기를,특히우리사모님들은 웇놀이등,은 잘 간직하시고 , 몸건강하시길바라며 ,사진퍼가십시요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힘든일정 수고 많았습니다,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고ㅡ장시진 회장님 부부도 감사 드려요,
함께한 태항산.만선산 트래킹 추억 잘보았습니다.겁고 건강하세요.
부럽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