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양생명 1차소송을 했던 SM입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사는 관계로 서울에 갈 기회가 힘든 관계로 소송진행과정이라든지 여러가지를 참여를 못한 바 항소접수겸 서울에 올라가 조재현변호사 사무실에 들려 소송제본을 요청했습니다.제본을 꼼꼼이 검토해본 결과 저는 동양생명에서 강제해촉을 당해 강제해촉으로 변호를 의뢰했는데 강제해촉에 대한 변론은 그 많은 변론중에 단 몇 줄 뿐..더 억울한 것은 강제해촉 된 대상에서 제 이름은 제외가 되서 제본 어디를 찿아봐도 제 이름은 없었습니다.
너무나 화가 나서 조재현법무법인 실장에게 얘기를 했더니 처음엔 판사가 누락시켰다느니 아마 있을꺼라느니 하면서 다음날 조재현변호사와 상의해 보겠다고 얼렁뚱땅 넘어가더라구요. 다음날 전화를 준다고 해서 기다렸더니 전화가 없어서 전화를 하니까
제가 팩스로 보낸 제 소송내용중에 강제해촉부분이 한줄밖에 없다고 그 내용을 올리지 않았다고 그리고 전화를 했는데 제가 받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광주에서 서울을 자주 못 올라가는 관계로 저는 충무 경리와 통화를 자주했고 지금도 보험을 하는 관계로 전화를 받지 않을 리가 만무합니다. 통화에 내용은 전부 강제해촉부분과 변호비용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충무 실장이라는 사람은 유들유들한 말로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투로 "알아서 해라,맘대로 해라"라는 겁니다. 정말 옆에 실장이라는 사람이 있었으면 두들겨 패 주고 싶더군요.
지금 소송진행중인 보험사 모든 설계사님들....진심으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너무 조재현변호사만 믿고 안일하게 계시는 건 아닙니까? 충무법무법인은 우리가 패소를 하든 승소를 하든 변호사비용만 챙기면 그만입니다. 충무에 있는 실장같이 제멋대로 하는 사람들을 믿지 마세요.직접 충무에 찾아가셔서 설계사님들 권리를 찾고 설계사님들 각 개인에 맞는 소송내용이 기재되고 변호를 맞게 하는지 눈으로 확인하십시요. 너무나 화가 나서 미칠지경입니다..
전 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나 그 어떤 단체가 됐던지 신고할 수 있는 곳이면 신고 할 생각입니다. 법을 안다는 사람들이 저같이 힘없는 서민은 어떻게 되든 나 몰라라 하는 작태는 환멸감마저 듭니다.
여러분!전 아무것도 모르고 앉아서 당했지만 여러분은 꼭 본인들에 권리를 주장하고 적극적으로 요구하셔서 승소하시길 바랍니다.
( 강제해촉당한 다른SM 한분과 충무법인에 항소의뢰를 하지않고 개인적으로 했습니다..)
첫댓글 그게 대한민국 법조계의 현실입니다. 특히나 단체소송은 수임전과 후의 상황이 정말 많이 다릅니다. 오로지 돈 밖에 모르는 것들이 대다수 변호사집단이죠. 걔네들은 돈 안되면 신경 거의 안 쓰죠. 알바나 비서들이 일처리하고 보고하는 식입니다. 물론 소수의 인권변호사 분들은 제외. 그래서 단체소송의 경우 성공하는 케이스가 거의 없는 겁니다. 돈만 받고 땡이니까요. 근데 웃긴건 이런 것들을 공정위나 변호협에 이의제기를 해도 전혀 달라지는 건 없다는 겁니다. 다 같은 집단이니까요.
당해본 사람만이 썩어빠진 법조인들에 대해 환멸을 느끼게 됩니다. 걔네들은 지금 돈 많이 주는 사건처리하느라 바쁠 겁니다. 이건 계속 대표자가 찾아가서 요구하고 확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