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중국적자 국적포기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기득권 세력으로 어차피 한국에서 공부를 안 하고 미국에서 해도 크게 잃을 게 없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해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돈이 있으므로 한국 내의 모든 혜택을 빼앗아도 새발의 피일 뿐입니다.
어차피 이들은 어디 가든 이들이 가진 돈으로 떵떵거리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류층들이 병역기피를 위해 국적포기를 시키는 것은, 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6.25 때 상류층들은 대부분 자식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의 자손은 살아 남았지요. 역시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제가 썼던 '라마누잔'에 대한 글을 보십시오. 상류층 엘리트들이 다 쓸데없이 참호 속에서 죽어가는 바람에, 쓰레기 인도인 라마누잔 같은 유색인종들이 판치게 되었다고 말입니다.
그 다음부터 영국에서도 노블레스 오블리제 없어졌습니다. 하디에게 대준 남창 라마누잔 때문에 없어졌습니다. 라마누잔이 어떤 업적을 남겼든 그건 사소한 일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더러운 인도인들이 영국의 학계에 파고들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인도인은 인-파-방-스 다 포함해서 말하는 것임)
한국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김영삼 DJ 전부 다 군에 복무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로 다 빠져 나갔지요. (DJ의 6.25 때 행적은 의문이 많지만 여기선 그건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국적을 포기한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줘도, 몇 년 지나고 나서 친미정권이 들어서면 그 법 다시 바뀝니다. 그리고 이들의 기득권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요.
홍준표의원의 생각은 홍위병적 사고입니다. ㅇ당만 이상해진 게 아니라 ㅎ당도 이상해졌습니다. 박근혜씨야 자식이 없으니 이 법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적잖은 기득권들은 이 법 때문에 화가 나 있습니다. 앞으로 4년 내에 원상복귀 될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이들 부모들의 분노도 함께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반미하는 법도 가지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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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고 난 후 추신을 한 마디 달지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2세'들에게 한국인이란 생각은 거의 없습니다.
미셸 위는 미국인이지요. 한국인 위성미가 아닙니다. 미국에서 성공했다는 '한인계'들 거의 다는 미국인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들도 앞으로 길어야 15년 내에 한국으로 도망갈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대란이 일어나면 흰둥이들이 이들을 살려 두지 않을 테니까요. 일부 흰둥이와 결혼한 한국계 여자들 빼고는 다 죽을 겁니다. 그러니 결국 한국으로 알아서 기어들어올 것입니다.
[남미로 간 사람들은 좀 트리키합니다. 한국으로 귀환하는 것도 쉽지 않은 곳이고, 또 이 지역은 유색인종들이 많기 때문에 천대를 각오하면 살아남을 수도 있을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좀 연구를 더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