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소백산 칼바람 맞으러~~
쉬블링 추천 0 조회 94 09.01.25 14:0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1.25 16:25

    첫댓글 오잉? 쉬블링님 올해 가기전에 밀린숙제 끝내시려고 명절임에도 불구 하고 산행기를 올려주시다니요 ㅎㅎㅎ멋진분 멋진사람들,,그리고 야영의맛,, 보기만해도 기분 좋습니다,,,요즘 저는 산에서 못자서 그런지,,,몸이 찌뿌드하니 죽을맛입니다,,,설 잘쇠십시요^^

  • 작성자 09.01.25 17:49

    무등산에도 눈이 왔다고 하니 이젠 산으로 날으는 일만 남았습니다.눈 없는 통영에 사는 사람 약 오르게 눈 사진이나 멋지게 찍어 올려 보십시요~~ㅎㅎ

  • 09.01.25 17:29

    강토영씨는 일전에 거제 5개산 함께 종주하신 분 같고 뽕맞은 푸우라는 분은 초면이고 불패님은 한 두어달 전에 미아리산장에서 보았던 그 젊은 친구 같군요. 그때 그리고리 배낭과 잠발란 신발에 대해 많이 알더니 역시 산꾼이었군요. ㅎㅎ 늘 했다하면 야영을 즐기니 껄렁한 산꾼인 이몸은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네요. 내는 언제 텐트에서 한번 자보누.. ㅠㅠ

  • 작성자 09.01.27 15:12

    먼곳으로 가니 경비도 아껴야 하고....비로사에서 초암사까지 택시비가 얼마냐 여쭈어보니 무려 4만원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택시비도 아낄겸 달밭재에서 하산하기로 한게 알바를 하는 꼴이 되었고,,,,,이젠 민박집 뜨끈뜨끈한곳에서 자고도 싶고요....방장님도 허경숙님과 똑 같은 멘트를 보내시니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ㅎㅎㅎ언젠가 야영도 함 해 보십시요~~!

  • 09.01.27 12:30

    소백산정상에서의 칼바람의 친구분은 사진에서도 뭍어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의 조망보다는 텐트안에서의 모습이 너무 부러운 생각이 꿀떡 같습니다. 즐거운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09.01.27 15:13

    텐트안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먹고,마시고 하는 순간도 재미 있습니다.

  • 09.01.28 19:59

    소백산 눈에다 칼바람 까지 그리고 알바 까지도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1.30 14:04

    사실 겨울철의 알바는 좀 겁이 났습니다.낮이 짧아서 야간에 헤맨다는게 고역이거던요그리고 춥고요 내려 가면서도 내심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다행히 길이 보여서 안심 하였지만.....(사실 우리가 내려가는길 하곤 다른길 이었지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