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한 달 동안 이어진
송전지는 7월 한 달 동안
수위를 60~ 75%대로
오르내리며 매주 극심한
수위 변동으로 낚시하기에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또한 지난번 막바지 장맛비가
이곳 송전지에 퍼부으며
상류로 쓰레기 더미가
밀려 내려온 가운데
송전지 자체적으로
일주일간 영업을 중단하고
쓰레기 정리작업과
일부 파손된 좌대들을
정비하며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정리가 어느 정도 끝나고
지난 금요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상류 수몰 나무
육 초대 포인트에서 일몰 전후
7~11시, 새벽 1~3시 일부 포인트는
3~5시 넣어주는 글루텐 미끼에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늦은 시간까지 집중한
조사님들은 허리급 마릿수의
묵직한 손맛이 이어졌습니다.
아쉬운 점은 묵직한 손맛만 보시고
방생하셨답니다.
이제 장마도 끝나가고 있기에
송전지는 배수 없이 담수에
들어가며 수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송전지 수원 좌대로 출조 계획을 하셔서
대물의 당찬 손맛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수원 좌대에서~~
감사합니다.
두칸반의 유튜브: 송전지 배수 규칙을 알면 대박 찬스가 온다! 🔥 | 얼레채비 | 수원좌대 | 두칸반의별밤 | 용인낚시쇼핑몰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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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낚시터.송전지조황정보
허리급 붕어의 손맛!! 송전지 수원좌대
수원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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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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