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하루가 끝자락에 왔다.
왕릉을 마치고 곁에 있는 금강온천에 몸을 담근다.
온천욕으로 지친몸과 마음을 풀어야 하는데 관심없
는 동창이 있어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모두에게 충족시킬 순 없는 노릇이니 용서를 빈다.
늦은 점심으로 저녁도 늦은 시간으로 정하였다. 세종시 해설사(임재한)
에게 부탁하여 식당을 수배하고 오리주물럭으로 한끼를 마감하고 숙소로 이동한다.
첫댓글 회장님 맨발 사진 멋 있습니다요...ㅎㅎㅎ먹는 즐거움은 항상 행복하지요..특히 온천 후에 먹는 저녁이라서 더 맛있었지 않나 싶네요..
잘도 솔폈져. 그날 맨발로 갔다가 집사람에게 존소리도 들언.
그런 소리 들어도 싸우다..ㅋㅋ
첫댓글 회장님 맨발 사진 멋 있습니다요...ㅎㅎㅎ
먹는 즐거움은 항상 행복하지요..특히 온천 후에 먹는 저녁이라서 더 맛있었지 않나 싶네요..
잘도 솔폈져. 그날 맨발로 갔다가 집사람에게 존소리도 들언.
그런 소리 들어도 싸우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