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생일때도 잊지 않고 전화를 걸어 챙기시는 섬세하신 부분에도 감사하고 있구요.(경성교회 성도라면 아마 모두 경험했을 걸요?)
그런데 정작 목사님 생신때는 전화 도 못 드리구.......양된 도리를 잘 못한 것 같습니다.(에이 쑥쓰러워라*^^*)
그래두, 이뿐 사모님이 계시니까..섭섭치 않으시죠?^^
(소문에 들으니 사모님 대학 시절에 경희대 학생들이 이숙희 모르면 간첩이었다고 하던데....어떻게 그 수많은 경쟁을 뚫고 그것도 졸업전에...결혼까지..역시...대단한 능력?기도의 힘? 성령의 힘?)
오늘,즐겁고 기쁜 시간 보내세요.저희가 맛있는 거(?) 사 드리고 싶은데 노 집사를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서....(지금 2주째 답사,실행위원회,캠프 등 외박이 잦답니다.에잉~~ )
그리구.....성도 여러분 !!!!
생일때 목사님 축하전화 받아본 사람들은 필수로 축하 리플 달아 주세요.!!!!
그럼 샬롬(목사님 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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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부터는 우리가 이제까지 돕고 있는 미자립교회들외에도 우리 성도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추천하는 교회들은 가급적 돕고자 하는 것이 네분의 장로님들과 비젼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는 김창수 안수집사님, 그리고 선교부장 김원배집사님의 공통적인 생각입니다(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있습니다. 더 못주어서 마음 아파하는 분들입니다)
감사한 것은, 벌써 우리 성도님들중에서 네분이 자기가 이전에 다녔던 모교회를 비롯하여,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았던 네 교회를 추천하여 주셨습니다. 아마 1월부터, 선교부에서 이재경집사님이 친히 금액은 얼마 되지 않지만, 그쪽 교회에서 도움을 안받아도 된다고 연락을 줄때까지 지속적으로 여러분들이 정성스럽게 하나님께 드린 선교헌금(부족할 시에는 교회의 경상비에서 충당)을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경성교회만이 아닌, 진정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서, 부단히도 애쓰시는 여러분의 삶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