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WEA 기독교를
문제 있다고 지적하면
WCC.WEA기독교 가입 교단, 교회들의 경우
그렇지 않다며
방어하면서 앞세우는 것이 있습니다.
WCC.WEA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믿는다 하고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하고
하나님이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을 창조하심도 믿는다 하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 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이나
부활하심도 믿는다 하면서
이 같은 교리를 앞세워
WCC.WEA를 성경척인 기독교회로
변호, 옹호, 비호, 지지합니다.
이러함으로 인하여
WCC.WEA기독교가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회적 이지만
성경적인 기독교회로 정당화 되고
성경적인 기독교회로 둔갑, 확산되어
지금은 주류로 행세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WCC.WEA기독교가
성경에 비춰 교리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왜 비 성경적이고
반기독교회적이라고 라고 까지 크게 문제 삼는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문제의 심각성에 주목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아담의 경우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주신 것이
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뜻)입니다.
창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주어진 하나님의 이 말씀에다가
사람은 더 하여 가진 것이 있는데
다음입니다.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진 가운데
더 하여 가진 이것은
하나님께로 비롯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사탄의 거짓에 의해
사람이 가진 사람의 생각(뜻)입니다.
WCC.WEA기독교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WCC.WEA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에 의한 사람의 사상(사람의 뜻, 사람의 생각)을
더하여 가지고 이를 따라
이를 성취 하고자 하는
정체가 WCC.WEA 기독교입니다.
유대인들의 경우도
모양도 형식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차림새를 하고서는
성취 하려는 행동은
더 하여 가진 사상입니다.
그것이 바로 장로들의 유전입니다.
마 15: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마 15:3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마 15: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막 7: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막 7: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막 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막 7:9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막 7:13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상태에서
사람의 사상을 더 하여 가지게 되면
그 사람은 더 하여 가진 사람의 사상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자가 됨을 아셔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그러하였고
인류의 조상 첫 사람 아담이 그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진 가운데
사람의 사상을 더 하여 가지게 되면
그것이 죽음의 길임을 아셔야 합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의 경우 하나님의 말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 버리고
더 하여 가진 사람의 생각을 따라
행동하게 되었는데
이것을 성경적인 용어로
육신의 생각을 따른
육신의 정욕을 채우는 행동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영의 생각)과 원수입니다.
롬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무엇을 따라서 이었습니까?
더 하여 가진 장로의 유전을 따라서입니다.
더 하여 가진 장로의 유전에 비춰 보니
예수님이 장로의 유전을 범하는
죄인으로 나타나 보였기에
죄인으로 사로잡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결과에 이른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외에 그 어떤 것도
더 하여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WCC.WEA기독교의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들 기독교는
성경에 비춰 교리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있다 하더라도)
성경에 비춰서 교리적으로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기독교회로 미혹 할 수 있었고
미혹 당해 버린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성경에 비춰서 틀림없고
완전히 맞는 교리로
성경적인 기독교회처럼 모양새를 하고서는
더 하여 가진 사람의 사상을 성취 시키려는
이 간교함은 보지 못하고 있는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WEA 기독교(당시는 NAE)의 타고난 생명을 보십시오.
『신복음주의는 성경의 무오설, 예수의 처녀탄생,
예수의 신성, 그리스도의 대속설, 부활과 재림과 같은
근본주의자들이 믿는 모든 전통적 교리를 다 신봉한다.
" 근본주의와의 차이는 교리가 아니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차별화를 시도했다. 』
『(9) 기본교리
성경의 절대적 권위 삼위일체 유일신의 존재,
예수의 처녀탄생, 구속적 죽음, 부활, 승천, 중보사역,
재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믿음으로 받는 죄인의 구원, 성령의 중생,
성령의 내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신자의 하나됨 몸의 부활,
영생의 부활과 저주의 부활 영적,
사회적, 정치적 현실 참여 』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WEA기독교가 타고난 생명이
성경적인 교리에다가 현실 정치 사회 참여하는
사람의 사상을 더하여 태어남과 같이
WCC 기독교 역시 태어난 생명이 같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등등의
모든 교리를 다 믿는다 하고서는
사람의 사상을 더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다음으로서
2013 년 WCC제 10차 부산 총회를 앞두고서
WCC가입 교단 단체에서
WCC를 좋은 단체로 옹호, 변호,지지 하기 위하여
펴낸, ‘WCC바로 알자’에서
다음과 같이 밝힌 바 있습니다.
『WCC가 창설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세계 제1, 2차 대전이었다.
역사적으로 유럽이 기독교 국가였는데
소위 기독교 국가들이 모인 대륙에서
세계대전이 두 번이나 일어났다.
순전히 인간의 이념 때문에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넣은 이후
유럽교회들은 깊은 자괴감에 빠졌다.
“우리가 소위 기독교국가들이고
세계문명을 기독교문명으로 바꾸겠다고 하면서
세계선교를 했는데
이렇게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을 수 있는가?”
그래서 국제 정치적 차원에서
국제연합을 만들어
다시는 전쟁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일어났는데
교회는 신앙적 차원에서는
세계교회를 함께 모으는 WCC를 창설하여
하나님의 본래의 명령을
이 시대 속에 이루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WCC는 오랫동안의 준비를 거쳐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WCC를 창립했다.』
위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사람의 사상입니다.
WCC.WEA기독교는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모양새를 하고서는
사람의 사상을 더 하여 가졌기에
어떠한 이단들 보다 더 간교합니다.
틀림없는 성경의 교리로
성경적인 기독교회처럼 모양새를 하고서는
더 하여 가진 사람의 사상을
세우는 자들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을 전하기에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고 세우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사상에서 비롯된 인간의 의를 세우기에
간교하기 짝이 없는
WCC.WEA기독교의 실체입니다.
WCC.WEA기독교는
타고난 생명 그 자체가 혼종으로 태어난 잡종이지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절대 아님을 아시고
이에 미혹 당하지 않기를 바라며
지금의 한국교회 전반은
WCC.WEA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WCC.WEA기독교 사상을
하나님의 말씀의 자리에 올려놓고
이를 강조 하고 따르게 하고 있는
형편이기에 미혹 당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