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파크골프, 달성군청 고맙다) 파크골프는 서너 명의 친구들과 담소하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라 생각한다. 오랜 기간 테니스에 빠진 적이 있지만 작년에 파크골프로 전향하였다. 40여 명의 클럽회원들과 벌이는 월례경기는 언제나 흥미롭다. 주말 3일 연속 파골장에 묻혔다. 구미 동락구장, 대구 팔현구장, 현풍 원오구장을 차례로 다녀왔다. 특히 고마운 일이 있다. 작년 12월 13일 본란과 달성군청 홈페이지에 <파골장이 왜 이래?- 현풍 원오구장의 문제>를 올린 바 있다. 즉, 공치는 플레이트 네 모퉁이에 돌출된 쇠말뚝의 위험성을 지적하였다. 이에 달성군에서 12월 중 모두 교체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번에 가서 보니 말끔히 개선되어 너무도 반가웠다.</p><p> </p><p> </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