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Backcountry Camping(오지캠핑) 후원으로 우리의 캠핑+트레킹을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기록하는 특별한 여행을 합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노익상 선생님이 명예교사로 저의 오지캠핑과 함께 합니다. 사진의 테크닉만을 배우는 일반적인 사진강좌와 달리, 우리의 여행(캠핑+트레킹)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그 스토리를 사진에 담아내 감동을 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등...소중한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익상 이력 :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및 칼럼니스트 등.. 저서 : 가난한 이의 살람집, 겨울로부터 봄. 등...
노익상 명예교사와 우리들은.. 인공물로 가득 찬 도시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오지로 떠나게 되는데.. 단순히 트레킹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산과 들 그리고 그 길을 거쳐간 사람들의 흔적과 역사를 더듬으며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풍경을 사진으로 담게됩니다.
일정기간 중에는 우리가 찍은 사진을 모닥불에 둘러 앉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또한 여행기간 동안 담은 사진을 정리하여, 2013년 1월 17일~23일 동안.. 서울 갤러리 이룸 (GALLERY ILLUM)에서 사진 전시회도 합니다.
일정 및 장소 2012년 12월 6일~9일 - 강원도 일원
모이는 시간 및 장소 12월 6일[목] 오후 8시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644-1번지 문화예술 놀다
참석인원 [자격] 선착순 ------- 8명 인원 보고및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 참석댓글 작성한 이후에는 취소하실 수 없습니다. 당시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기록으로 남기는 여행 컴셉을 잘 이해하시고, 꼭 참석가능한 분들만 댓글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용 음식준비 비용을 포함하여.. 전액 지원됩니다.
준비물 1. 개인숙영장비(텐트+침낭+메트리스+스토브+쿠커 등..) 2. 카메라 (핸드폰 카메라를 제외한 똑딱이 등.. 카메라 기종은 무관합니다.)
야영장비는 모두 더플백으로 준비하셔도 괜찮습니다.[야영장비와 음식은 지원 차량에..] 트레킹 할 때는 식수와 행동식을 담을 수 있는 작은 배낭과 카메라만 가지고 이동하면 됩니다.
음식 준비 목요일 : 야식[취사] 금요일 : 아침[매식] 점심[매식] 저녁[취사] 야식[취사] 토요일 : 아침[매식] 점심[취사] 저녁+야식[매식] 일요일 : 아침[취사] 점심[매식]
하루 4끼 기준으로 총 11끼 식사를 하게 되고.. 이중 매식이 6끼.. 취사가 5끼입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은 야식을 포함아여 5끼를 준비해야 하는데.. 매끼니당 1만원씩...총 5만원을 행사 이후에 지급해드립니다. 그리고 행동식은 각자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타임테이블 12월 6일 밤 8시에 성남에서 출발하여 늦은밤 부연동에 도착.. 곧바로 야영을 하고..12월 7일 금요일...법수치 어성전 탁장사 마을과 명주사 거쳐 면옥치까지 트레킹을 합니다. 명옥치에서 야영을 한 후에.. 12월 8일에는 용천리 한남초등학교까지 크레킹을 한 후..차량으로 설악동 야영장 도착...저녁식사로 회를 먹고[배터지게..]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됩니다 일요일은. 느지막히 일어나서 바다 구경좀 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일요일 출발하는 시간은.. 오후 3시쯤.. 예상하고 있습니다. 야식 포함하여 하루 4끼 중.. 두끼는 매식을 하고 나머지는 취사를 합니다.
처음 답사한 장소 중.. 면옥치에서 미천골까지의 약 40km 정도의 임도길을 포함하였으나, 산방기간으로 중간에 야영을 할 수 없어 코스를 일부 변경하였습니다. 따라서 총 60km의 이동거리를는 조금 줄었습니다.
주의및 당부 나이와 연륜 관계없이 상호존대 부탁드립니다. 지나친 음주로 인하여 주의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주세요. 직업, 결혼여부등의.. 개인 사생활에 관한 질문은 삼가해 주세요. [특히 여자회원들에겐..더 조심해주세요.] / 서투른 회원이 있으면 도와주시고, 잘못한 점이 있어도 지적하지 마세요. 모두 어른들이고.. 카페에서는 서로 격려와 칭찬만 하시면 됩니다.
|
|
아침10시에 출발한다면.. 밤 8시에 도착하게 됩니다. 각자 헤드렌턴 등.. 야간 트레킹에 필요한 장비를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밤 진행예정이였던 파티는 생략되고.. 일요일 바닷가 횟집에서 뒷풀이 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위 참석하시는 분들 이외에 개별로 참석하시고 하는 분들은.. 금요일 밤 5시 이후에 개별차량으로 부연동으로 오시면 됩니다. 죄송하지만.. 개별로 참석하시는 분들은 따로 회비가 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꼭 참여하겠습니다.
다음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