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결백(淸廉潔白)"
글 좋다. 특히 한자, 자자이 깨끗함이 묻어 나오는구나.
한번 읽어보자.
"청렴결백"
읽는 이의 입이 청결스럽고, 듣는 귀 또한 맑아지는구나.
내식대로 풀이 해본다.
-주고 싶어 안달 난 넘들은 나래비 서있는대
자셔야 할분은 인품이 고매하여 도대체 자실 의향이 없다.
요런 분들이 우리 사회의 소위 지도층 인사라면
(지들이 우리에게 뭘 지도해 주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우린 그 때를 가르켜 요순 시대라 한다면 억지일까?
"청렴무능(淸廉無能)"
들어 본적 있는가?
-자시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은데
탈 없이 자시는 노하우가 없고
자신뒤 재수없게,어디 까지나 재수가 없어
들통이 났을 때 그 후유증 감당이 불감당이라
눈물을 머금고 청렴한척 포장하는 사람.
나는 어디에 속하나?
세파에 시달려 던이라면 환장하는 이 넘이 청렴결백하기는
애시 당초 글렀고 주는 대로 덥석 덥석 받아 먹자니
그 후유증을 감당할 배포가 없어 눈물을 머금고
청렴한척하는 청렴무능에 가깝다고나 할까?
그런데 뭐이 답답다고 나에게 뇌물을 바칠 위인이 있을꼬?
첫댓글 먹고 사는데 짜다리 지장없는 기본적 생활이 된다면..저 같으면 청렴무능을 택하겟씁니다..누가 알아주든 말든 스스로 떳떳하다며 목에 힘주고 사는것...하지만 저같은 글벵이한테 뇌물 줄 꿈이라도 꾸는 인간 없으니..히히히
저야 받을 일이야 이생에 없고 뭔가 득될일이 있으면 바쳐볼까요...그런분 어데 계십니까??
또이는 마~ 대가리 털나고 오찌먹어 본적이 한번도 없심더..요정도 되면 요고는 뭐라케야 됩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