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차가워 졌네요..갑자기 추워지니 옷입기가 힘드네요..ㅎㅎ
그래도 적응하면서 살아야죠..ㅎㅎ 좋은일이 있을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 생활의달인 818회에서는 제주 간짜장달인을 소개하고 있네요
마라도에 짜장이 유명하다는 것은 알았는데 제주에도 간짜장달인이 있었네요..^^
남녀노소 다 사랑하는 간짜장인데요..제주에 있는 간짜장달인은 40년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송림반점이 있다고 합니다
80세가 넘은 어르신이 직접 요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건강하신 분이시네요..^^
이 송림반점의 특징은 간짜장의 느끼함을 잡기 위해 청양고추를 넣고 또 향긋함을 더하기 위해 깻잎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청양고추에 깻잎이 첨부된 간짜장달인은 긴세월동안 제주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주 간짜장달인에서 특별한 부분은 숙성춘장을 사용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을 제주 간짜장달인이 있는 송림반점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제주 여행을 하실 일이 있으면 송림반점에 꼭 가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간짜장에 고추 가루 넣어 먹어도 맛나는데 청양고추와 깻잎이 들어간 간짜장이라 조금은 생소하지만 맛 보고 싶으네요~
간짜장은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청양고추와 깻잎이 들어간 간짜장 어떤맛일지 궁금해요,,ㅎㅎ
저도 간짜장 정말 좋아합니다.
제주도 가면 꼭 한번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