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마지막을 보며 부각(浮刻)되는 나의 3가지 소원(所願)
2021.11.9
(신34:1-12)
1 Then Moses climbed Mount Nebo from the plains of Moab to the top of Pisgah, across from Jericho. There the LORD showed him the whole land--from Gilead to Dan, 2 all of Naphtali, the territory of Ephraim and Manasseh, all the land of Judah as far as the western sea, 3 the Negev and the whole region from the Valley of Jericho, the City of Palms, as far as Zoar. 4 Then the LORD said to him, "This is the land I promised on oath to Abraham, Isaac and Jacob when I said, 'I will give it to your descendants.' I have let you see it with your eyes, but you will not cross over into it." 5 And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died there in Moab, as the LORD had said. 6 He buried him in Moab, in the valley opposite Beth Peor, but to this day no one knows where his grave is. 7 Moses was a hundred and twenty years old when he died, yet his eyes were not weak nor his strength gone. 8 The Israelites grieved for Moses in the plains of Moab thirty days, until the time of weeping and mourning was over. 9 Now Joshua son of Nun was filled with the spirit of wisdom because Moses had laid his hands on him. So the Israelites listened to him and did what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10 Since then, no prophet has risen in Israel like Moses, whom the LORD knew face to face, 11 who did all those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the LORD sent him to do in Egypt--to Pharaoh and to all his officials and to his whole land. 12 For no one has ever shown the mighty power or performed the awesome deeds that Moses did in the sight of all Israel.
BC1446+80=BC1526=모세의 탄생년(誕生年)
BC1526-120=BC1406=모세의 사망년(死亡年)
오늘의 말씀은
모세의 마지막 운명(殞命)의 순간(瞬間)을 다루고 있다
한마디로 그는
메시야를 제외한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선지자(先知者)
그의 죽음의 충격과 안타까워함으로 표현되는 사랑의 눈물
백성들 모두 30일 동안 흘렸을 정도의 인물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은 존재...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힘 주시고 능력 주시었음이
죽기 전까지도 그의 시력과 체력이 왕성했었음을 보여주는
사후(死後) 그를 장사지냈고 함께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에게서 매장지 기억을 지워버리시는 하나님의 특별조치의 대상일 정도의 인물(人物)...
만일 그때 하나님께서 그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셨더라면
성인성상성물숭배(聖人聖像聖物崇拜)에 취약(脆弱)했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모세는 신(神)으로 받들어져
하나님의 도통매(道通媒)가 아닌 십계명(十誡命) 1~3 위반(違反) 사단의 도구로 전락하고 말았을 것
오늘 나는 세가지를 생각한다
히9:29의 언급처럼 미래 나의 죽음
오늘의 본문 9절 여호수아와 같은 후계(後繼)
같은구절에 등장하는 ‘because Moses had laid his hands on him’ 나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役事)와 관련된 나를 통한 안수(按手)의 효능(效能)이 그것이다
나는 과연
나의 죽음에 대해서 얼마나 한 사람들이 사랑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삶의 성적표가 되겠는지?
현 시대 후배들 중에 누가 내 목회의 뒤를 이어 주님 재림하시는 때를 향하여 가남현대교회 예배당과 건전한 보수주의 개혁주의 목회를 이어가고 가게할지?
나의 남은 생애 임마누엘 성령충만 성령사역 주님의 도통매(道通媒)역할을 지속할 수 있는지...???...를...
하지만 이 모든 것
내가 할 수 있는...
나의 영역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주권(主權)에 달려 있음이니...
그것조차도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내 마음을 의탁하고
거기에 대한 기도 뿐 염려근심걱정을 지워버려야 하겠지...
오늘은 신명기 묵상의 마지막 부분
2015.3.15. 했던 묵상
오늘이 2021.11.9.일이니
6년+7개월+24일만... 약 2428번째 묵상
할렐루야!
너무나 보람되고
감사하고
주님의 임마누엘 하심에 영광을 주께 돌린다
다시한번
또 다시
그리고 또 다시
하나님께 영광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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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1.생명(2.소망)이 되신 주
1.반석(2.능력)이 되신 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