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밤미사
제1독서
<주님께서 너를 마음에 들어 하셨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62,1-5
5 정녕 총각이 처녀와 혼인하듯 너를 지으신 분께서 너와 혼인하고
신랑이 신부로 말미암아 기뻐하듯
너의 하느님께서는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시리라.
화답송시편 89(88),4-5.16-17.27과 29(◎ 2ㄱ)
◎ 주님의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제2독서
<다윗의 후손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바오로의 증언>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3,16-17.22-25
25 요한은 사명을 다 마칠 무렵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그분이 아니다.
그분께서는 내 뒤에 오시는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
<또는>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8-25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아내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오늘말씀해설
성삼의 엘리사벳 성녀(1880-1906)
가르멜회
시 86
나는 밝은 별이 빛나는 것을 보았네
나는 나에게 내 임금의 요람을 가리키는
빛나는 별을 보았네.
고요하고 신비로운 밤에.
나를 가리키는 것처럼 보였네
그리고 나는 나에게 말하는 천사의 목소리
매력이 가득한 목소리를 들었네. :
"기억하라, 나는 네 영혼 안에 있다
신비는 완성되었다
아버지의 영광이신 예수님이 ,
네 안에 사람이 되었다.
성모님과 함께
너의 연인을 포옹하라.
너의 연인!"
© Evangelizo.org 2001-2021 번역/성찰: 엔아르케번역팀
성찰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마태 1,25)
"기억하라,
나는 네 영혼 안에 있다
신비는 완성되었다.
나는 네 안에서 사람이 되었다.
포옹하라, 네 연인을!'"
https://www.youtube.com/watch?v=sq1S8xSZoTk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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